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벚꽃 질무렵에만 꽃비 맞으러 가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8-04-03 10:45:33

벚꽃 활짝 필때보다 꽃비 내릴때 그거 맞으면서 걸어갈때

너무 좋아서 남편 졸라 꼭 밤에 가요.

밤에가는 이유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할때 그 꽃비날리던거 아직도 생생해서

그거 보러 갑니다^^

인천대공원에 연중행사처럼 딱 한번만 갔다와요.

IP : 119.196.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4.3 10:57 AM (125.181.xxx.34)

    어머.. 로망티크..

  • 2. /////
    '18.4.3 11:05 AM (115.22.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경주 밤벚꽃 꽃비 추천해요.

  • 3. 우리 집 문 앞으로
    '18.4.3 12:50 PM (42.147.xxx.246)

    벚꽃 나무가 쭉 늘어 서있는데도 안 가는 사람이 저인데요.
    혼자서는 외롭고
    남편하고는 그냥 그렇고

    친구하고 공원에서 종이컵에 찻물을 넣고 컵에 떨어지는 벚꽃을 받아서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 4. ㅡㅡㅡ
    '18.4.3 2:02 PM (223.33.xxx.64)

    저요저요!!
    봄눈 노래 들으며 꽃비 맞으면 환상이죠.
    비 안오면 이번주말쯤 가능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943 군대란 참 ㅜㅜ 7 ... 2018/04/03 2,095
795942 노사봉 직접 보신분! 6 ... 2018/04/03 5,168
795941 인덕션 직구 보증기한 몇년 하셨나요? 2 Io 2018/04/03 1,243
795940 '인복'이라는 것이 진짜 있는 걸까요? 7 아쉬운맘 2018/04/03 4,061
795939 삼성에어컨 팔고, 캐리어 트윈원 살까요? 도움좀주세요 2 ar 2018/04/03 1,399
795938 핏플랍 슬리퍼 사이즈가 크게 나오나요? 8 .. 2018/04/03 3,121
795937 샤워부스 청소 어떻게 하세요? 6 에구~허리야.. 2018/04/03 3,070
795936 남편 아내 둘다 말없고 내향적인분들 계세요? 5 쏘롱 2018/04/03 3,274
795935 5학년 아이 입을 배기바지 살 곳 2 배기바지 2018/04/03 590
795934 쫌전에 기사보다가 넘 화가 나서...(애견인) 7 열받아서 2018/04/03 1,535
795933 펑 합니다... 17 아~~~오 2018/04/03 4,468
795932 부산근교에 돗자리펴고 쉴수있는사람많지않는 조용한곳 있나요? 4 ㄴㄱ 2018/04/03 1,343
795931 많은 읽은 글 아들 카드 이야기에서요. 4 궁금 2018/04/03 2,126
795930 영어 질문ㅡ 쉬운데 어려운거(부탁드려요♡) 13 영어 2018/04/03 1,051
795929 분당 대진,낙생,영덕여고 같은 곳에서 주요대학 정시 수시 비율이.. ... 2018/04/03 1,470
795928 제가 관심있던 여자한테 24 2018/04/03 7,143
795927 우리 평양 공연단은 선곡이 넘 별로네요. 14 .... 2018/04/03 4,219
795926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보고왔음-시시한 스포 3 영화 2018/04/03 1,557
795925 물욕많은 중1딸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9 나무안녕 2018/04/03 3,219
795924 금융감독원 직원이면 공무원인가요? 5 기다리자 2018/04/03 4,333
795923 들깨쑥국 끓이는방법 알려주세요 5 ㅡㅡ 2018/04/03 1,486
795922 크게 감흥없는 인간관계도 유지하시나요? 8 올드미스 2018/04/03 3,135
795921 한인학생들 美출판사 움직였다..교과서에 韓 역사·문화 반영 3 기레기아웃 2018/04/03 1,268
795920 세상에 이명박 박근혜 같은 인간도 쓸모가 있었네 그려! 3 꺾은붓 2018/04/03 2,142
795919 공부에 신경많이 써준 큰애보다 신경 못 써주고 자유롭게 키운 둘.. 5 은지 2018/04/03 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