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영어잘하는그날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8-04-03 09:57:54

문장을 쓸때 a,the 같은 관사나 Can i Talk to you?를 Can i talk you? 이렇게 쓰는 거나

can i have a pizza for dinner? 를 can i have pizza for the dinner?이렇게 계속 틀려요.

the붙이거나 a를 붙이는것도 어렵고 전치사도 어려운데.. 만약 위의 틀린 문장들을 쓰면 못알아듣나요?

IP : 175.121.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3 9:59 AM (211.198.xxx.191)

    못알아듣진 않아요.

  • 2. 대화에서는
    '18.4.3 10:0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당근 알아들어요.
    우리가 지금 사회생활하면서 하는 말들도 문법상으로는 틀린거 천지예요. 그래도 다 알아듣잖아요.

    다만 시험이나 시험용 에세이 쓸 때 감점이 되는거지요

  • 3. ...
    '18.4.3 10:00 A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관사 빼는건 알아듣고 (외국인 티가 날 뿐)
    전치사는 못알아들을수도 (문장이 부정확해짐)
    유추해서 알아들을수도

  • 4. 다 알아들음
    '18.4.3 10:05 AM (112.204.xxx.157)

    외국인이 한국어로 “라면으로 저녁먹었으면 좋겠어”라고 안하고 “저녁 라면 좋아” 알아듣는것처럼요
    윗문장애서도 pizza for dinner? 만 해도 알아들음

  • 5. 당연
    '18.4.3 10:10 AM (124.57.xxx.16)

    알아들어요.
    외국인들이 우리말할때 조사 틀리게 쓰는 느낌이죠.
    간혹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 6. ...
    '18.4.3 10:11 AM (50.67.xxx.52)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전치사는 좀 중요하긴 해요..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관사는 정말 어려운 거니까 마음을 비우시고
    상황마다 관사 포함 여부가 다르니까 많이 영어에 노출 되면서 익숙해지게 하세요^^

  • 7. 고맙습니다
    '18.4.3 10:13 AM (175.121.xxx.34)

    취미로 하긴 하는데 잘 늘지는 않네요.
    잘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 8. gg
    '18.4.3 10:23 AM (66.27.xxx.3)

    I have a company - 나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I have company - 나는 동행이 있다
    또는 hair, a hair 처럼
    관사에 따라 완전히 뜻이 달라지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 것 위주로 정리해서 공부하세요
    대강 넘어가도 되는 경우도 많음.

    전치사의 경우는 빼먹어선 안될때가 더 많음...너무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 9. ...
    '18.4.3 10:30 AM (220.116.xxx.252)

    전치사는 그냥 세트로 외우는 수밖에 없어요.
    단어-단어 조립으로 생각하지 말고 통짜 세트로...
    아주 흔히 쓰는 동사들은 뒤에 붙는 전치사에 따라 의미가 천양지차로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세트로 외우는 길 밖에 없어요

    관사는... 원래 우리말에 없는 개념이라 어려운게 맞아요.
    이것도 그냥 조립이 아니라 그냥 외우는 수밖에요...

  • 10. ...
    '18.4.3 10:59 AM (162.222.xxx.177)

    알아는 듣지만 좀 그렇게 들리겠죠.
    The 는 꼭 the를 써야 하는것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특정 국가이름이라든지.... 이런것들을 외우세요.
    A는 일단 머리속에 가산명사와 불가산 명사에 대한 개념을 세우세요. 그런다음 모든 가산명산는 a 단수형으로 쓰이던지 복수형으로만 써야합니다. 말하고 쓸때 신경쓰시면 되요. 그런다음에 윗님이 말씀하신 a 에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특수한 경우들을 외우세요.

  • 11. 오직하나뿐
    '18.4.3 11:45 AM (39.118.xxx.43)

    전치사는 너무 중요합니다. 있고 없고에서도 의미가 확 트려지니까요.
    무조건 동사랑 전치사를 묶어서 외우는게 좋아요.

  • 12. ..
    '18.6.9 9:00 PM (58.237.xxx.103)

    한국어와 달리 조사가 없는 만큼 전치사와 관사의 의미가 중요해요
    좀 익숙해지시려면 원서를 계속 읽는게 좋아요
    어려운책 말고 쉽고 반복이 많은 초등생용 챕터북 보셔도 많이 늘어요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라도 전치사가 다르죠
    그 이유는 쓰임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어..
    talk - 대화를 나눌 때 쓰이는 단어라서 대화하는 상대를 알려주는 전치사가 필요해요.
    to는 방향성을 나타내기에 talk 와 짝을 이루는 거죠.
    그래서 예시해주신 Can I talk to you?... 내가 너와 얘기를 할 수 있을까...라고 해석이 되는 거죠

    say -누군가의 말을 옮길 때 사용하거나 누군가의 의견을 물을 때, 표지판에 쓰인 말을 인용할 때
    쓰이기에 전치사를 필요하지 않고..
    그외 tell,speak 도 있으니 쓰임의 예는 사전을 보면 이뤄지는 전치사의 예를 참고하세요.

    이렇듯 영어는 객관적인 언어라서 누구나 문장을 봐도 그 상황을 알수 있게 표현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시제, 전치사, 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거예요
    .
    물론 회화에서 간혹 빼거나 틀리게 말할 수는 있는데...그게 반복되면 더 이상의 진전이 이뤄지지 않겠죠
    근데 공부해 볼 수록 좀 더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싶어질거예요.
    또 애들한테도 제대로 알려줘야 하니까요 ㅎ

    책이나 각종 매체를 통하면 전치사와 관사가 왜 특정 동사와 잘 어울리는지 잘 설명해주는 것들이 많아요
    위의 talk to 예처럼 무턱대고 전치사를 정한것이 아니라 이런 합리적인 이유로
    어울리는 짝을 이루기에 다른 전치사들도 왜 그런 이유로 어울리는지 이해한다면
    굳이 동사와 전치사를 짝을 이뤄 외울필요가 없이자연스럽게 익히게 될거예요.
    그런뒤 계속 책을 읽으면 절로 입에 붙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168 아침마다 중간까지 등교시켜주는데 뻘짓하는걸까요? 9 2018/04/07 2,930
798167 소지섭 정말 이상하네요.. 39 해인 2018/04/07 30,647
798166 미세먼지 측정기 사용 하시는 분 6 늦은봄 2018/04/07 889
798165 아이 충치가 생긴거 같은데요 3 ........ 2018/04/07 788
798164 뭘해도 꼬아보는 여자는 아내나 며느리감으로 최악 아닌가요? 17 아들집 관련.. 2018/04/07 5,310
798163 너무 팍팍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3 ... 2018/04/07 4,468
798162 끊어진 인연은 다시 이어지기 힘들겠죠? 7 2018/04/07 3,827
798161 음식점 진상 손님였을까요? 20 2018/04/07 5,904
798160 삼성증권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사주가 없다네요. 18 ... 2018/04/07 3,062
798159 방사능 주의! 후쿠시마산 원료 쓴다는 일본브랜드 TOP5 19 ㅇㅇㅇ 2018/04/07 6,151
798158 가구 세트중에 한 개 빼도 티가 덜 날것 같은 품목 12 .... 2018/04/07 2,134
798157 김정미 - 아름다운 강산 (1973 년) 5 뮤직 2018/04/07 1,045
798156 백일 안된 아기 사과 맛보여줘도 되나요 13 2018/04/07 5,310
798155 이상한 여론조사 전화 3 여론조사 2018/04/07 950
798154 개복으로 자궁적출 하신분들께 조언구해요... 11 smtt 2018/04/07 3,790
798153 어제 김세윤판사님은 장시호가 왜케 미웠을까요 5 ㅇㅇ 2018/04/07 3,721
798152 저는 집안일이 너무나 많아요 11 기역 2018/04/07 5,088
798151 권순욱 기자~ 누가 이재명 후보 부인을 괴롭혔지? 8 dd 2018/04/07 2,907
798150 친구와 얘기한 내용 남편하고 다 얘기하시나요? 18 절친 2018/04/07 4,015
798149 [청원] 혜경궁 김씨 관련 청원입니다 36 청원 2018/04/07 2,679
798148 3개월 재직 대출받으려면? 2 흠냐 2018/04/07 1,001
798147 손걸레질 안되겠죠? 6 하늘 2018/04/07 1,900
798146 방탄소년단 신곡(?) 들어보셨나요. 다음 앨범 퀄이 기대되요. 7 ... 2018/04/07 2,046
798145 컴활 1급을 빨리 따려면 1 발등에불 2018/04/07 1,357
798144 김생민 성추행에 송은이·김숙도 하차하는 현실이 말하는 것 18 oo 2018/04/07 2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