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쓸때 a,the 같은 관사나 Can i Talk to you?를 Can i talk you? 이렇게 쓰는 거나
can i have a pizza for dinner? 를 can i have pizza for the dinner?이렇게 계속 틀려요.
the붙이거나 a를 붙이는것도 어렵고 전치사도 어려운데.. 만약 위의 틀린 문장들을 쓰면 못알아듣나요?
문장을 쓸때 a,the 같은 관사나 Can i Talk to you?를 Can i talk you? 이렇게 쓰는 거나
can i have a pizza for dinner? 를 can i have pizza for the dinner?이렇게 계속 틀려요.
the붙이거나 a를 붙이는것도 어렵고 전치사도 어려운데.. 만약 위의 틀린 문장들을 쓰면 못알아듣나요?
못알아듣진 않아요.
당근 알아들어요.
우리가 지금 사회생활하면서 하는 말들도 문법상으로는 틀린거 천지예요. 그래도 다 알아듣잖아요.
다만 시험이나 시험용 에세이 쓸 때 감점이 되는거지요
관사 빼는건 알아듣고 (외국인 티가 날 뿐)
전치사는 못알아들을수도 (문장이 부정확해짐)
유추해서 알아들을수도
외국인이 한국어로 “라면으로 저녁먹었으면 좋겠어”라고 안하고 “저녁 라면 좋아” 알아듣는것처럼요
윗문장애서도 pizza for dinner? 만 해도 알아들음
알아들어요.
외국인들이 우리말할때 조사 틀리게 쓰는 느낌이죠.
간혹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전치사는 좀 중요하긴 해요..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관사는 정말 어려운 거니까 마음을 비우시고
상황마다 관사 포함 여부가 다르니까 많이 영어에 노출 되면서 익숙해지게 하세요^^
취미로 하긴 하는데 잘 늘지는 않네요.
잘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I have a company - 나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I have company - 나는 동행이 있다
또는 hair, a hair 처럼
관사에 따라 완전히 뜻이 달라지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 것 위주로 정리해서 공부하세요
대강 넘어가도 되는 경우도 많음.
전치사의 경우는 빼먹어선 안될때가 더 많음...너무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전치사는 그냥 세트로 외우는 수밖에 없어요.
단어-단어 조립으로 생각하지 말고 통짜 세트로...
아주 흔히 쓰는 동사들은 뒤에 붙는 전치사에 따라 의미가 천양지차로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세트로 외우는 길 밖에 없어요
관사는... 원래 우리말에 없는 개념이라 어려운게 맞아요.
이것도 그냥 조립이 아니라 그냥 외우는 수밖에요...
알아는 듣지만 좀 그렇게 들리겠죠.
The 는 꼭 the를 써야 하는것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특정 국가이름이라든지.... 이런것들을 외우세요.
A는 일단 머리속에 가산명사와 불가산 명사에 대한 개념을 세우세요. 그런다음 모든 가산명산는 a 단수형으로 쓰이던지 복수형으로만 써야합니다. 말하고 쓸때 신경쓰시면 되요. 그런다음에 윗님이 말씀하신 a 에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특수한 경우들을 외우세요.
전치사는 너무 중요합니다. 있고 없고에서도 의미가 확 트려지니까요.
무조건 동사랑 전치사를 묶어서 외우는게 좋아요.
한국어와 달리 조사가 없는 만큼 전치사와 관사의 의미가 중요해요
좀 익숙해지시려면 원서를 계속 읽는게 좋아요
어려운책 말고 쉽고 반복이 많은 초등생용 챕터북 보셔도 많이 늘어요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라도 전치사가 다르죠
그 이유는 쓰임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어..
talk - 대화를 나눌 때 쓰이는 단어라서 대화하는 상대를 알려주는 전치사가 필요해요.
to는 방향성을 나타내기에 talk 와 짝을 이루는 거죠.
그래서 예시해주신 Can I talk to you?... 내가 너와 얘기를 할 수 있을까...라고 해석이 되는 거죠
say -누군가의 말을 옮길 때 사용하거나 누군가의 의견을 물을 때, 표지판에 쓰인 말을 인용할 때
쓰이기에 전치사를 필요하지 않고..
그외 tell,speak 도 있으니 쓰임의 예는 사전을 보면 이뤄지는 전치사의 예를 참고하세요.
이렇듯 영어는 객관적인 언어라서 누구나 문장을 봐도 그 상황을 알수 있게 표현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시제, 전치사, 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거예요
.
물론 회화에서 간혹 빼거나 틀리게 말할 수는 있는데...그게 반복되면 더 이상의 진전이 이뤄지지 않겠죠
근데 공부해 볼 수록 좀 더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싶어질거예요.
또 애들한테도 제대로 알려줘야 하니까요 ㅎ
책이나 각종 매체를 통하면 전치사와 관사가 왜 특정 동사와 잘 어울리는지 잘 설명해주는 것들이 많아요
위의 talk to 예처럼 무턱대고 전치사를 정한것이 아니라 이런 합리적인 이유로
어울리는 짝을 이루기에 다른 전치사들도 왜 그런 이유로 어울리는지 이해한다면
굳이 동사와 전치사를 짝을 이뤄 외울필요가 없이자연스럽게 익히게 될거예요.
그런뒤 계속 책을 읽으면 절로 입에 붙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