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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팔고 무주택되어서 세종시에 아파트 청약하고 싶은데요.

세종시이사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18-04-03 09:24:00

안녕하세요.


현재 청주에 23평, 시세 1억2천정도 하는 아파트에 11년째

거주하고 있어요.

3~4년후에 세종시로 이사가고 싶어서 아파트 청약을 하고 싶은데요.

저와 남편은 몇 년동안 꾸준히 납입한 1순위 청약통장은 있어요.


유주택자라도 민간건설 아파트는 1순위 청약이 가능한거 같은데

84이하는 안되나봐요. 3~4년 후에는 아이들이 독립할 나이고

저희 경제력으로는 24평정도 되는 아파트 청약하고 싶거든요.


그럼 24평정도 되는 아파트 청약하려면 자가를 팔고 무주택으로

청약하면 당첨 가능성 있을까요?

자가를 팔고 무주택자가 되면 바로 청약이 가능하나요?

무주택기간이 따로 필요한가요?


아니면 유주택자라도 세종시에 24평정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당첨 확률이 전혀 없는걸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136.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8.4.3 9:34 AM (112.154.xxx.157)

    세종시 거주자에서 거의 끝나지 않나요?

  • 2. ....
    '18.4.3 9:41 AM (125.186.xxx.152)

    34평 이하는
    청약 가점제라서 무주택 기간이 길어야 유리해요.

  • 3. 이해가
    '18.4.3 10:03 A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

    세종시가 행정도시라도
    그냥 여타 "시" 일뿐인데 황금알을 낳는 오리라도 되는양
    저러는게 갠적으로 이해가 안돼요.
    옆에 대전광역시 160만에서 10만 넘게 넘어갔어도
    대전 출퇴근 인구수 많아요ㅜ
    세종은 자기시가 특별해서 특별자치시라고 하는데
    결론은 여타 충남의 "시"들처럼 일개 "시" 인데 대전보다 위일수 없는데 마치 서울 특별시나과천으로 알고 살고있어요ㅠ
    대전보다 집값이나 삶의 질이 더 상회할순
    없고 그값을 넘지 못해요.
    도안이나 죽동, 학림등 신도시 자꾸 세워지고
    세종처럼 도시가 불편하게 설계되지 않고 편하게 꾸며졌어요. 세종은 그냥 아파트숲이죠.
    먼 10년이나 되어야 좀 편해질거에요.
    저라면 세종 안가요.
    세종은 전세나 월세 비중리 60%는 될겁니다.
    젊은부부와 아이가 많은건 돈이 없어서 싼 전세찾아 입성후 가격 오르면 다시 대전이나 청주 조치원 오송,
    공주로 싼거 찾아 다시 나와야합니다.
    분양받고 사려면 대출 2억가까이 받아야할만큼 가격도 거품이고요.
    공무원과 그 가족들 ..
    그들이 살아야하니 여러 생활하는데 필요한 마트니 가게니 기타둥등이 들어서서 수요야 변함없겠지만 거기에 살이유가 없어도 집값이 혹시 2억 올라서 노후자금 쓸까해서 가는건 비추요.
    분양가가 천넘으면 솔직히 그집 누가 사고 팔리겠어요.
    분양가 그보다 더 높게 불러야 할텐데요.

  • 4.
    '18.4.3 10:28 A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당첨은 힘들거 같고요 청주 정리하고 세종 가는 게 전망은 나아 보이네요. 모든 게 세종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어요. 10년후 살기 편해지면 더 치고 나갈 거고여. 원글님 같은 주변 도시 은퇴준비분들이 많답니다.

  • 5. 이해가
    '18.4.3 10:29 A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

    세종시가 행정도시라도
    그냥 여타 "시" 일뿐인데 황금알을 낳는 오리라도 되는양
    저러는게 갠적으로 이해가 안돼요.
    옆에 대전광역시 160만에서 10만 넘게 넘어갔어도
    대전 출퇴근 인구수 많아요ㅜ
    세종은 자기시가 특별해서 특별자치시라고 하는데
    결론은 여타 충남의 "시"들처럼 일개 "시" 인데 대전보다 위일수 없는데 마치 서울 특별시나 과천으로 알고 살고있어요ㅠ
    대전보다 집값이나 삶의 질이 더 상회할순
    없고 그값을 넘지 못해요.
    도안이나 죽동, 학림등 신도시 자꾸 세워지고
    세종처럼 도시가 불편하게 설계되지 않고 편하게 꾸며졌어요. 세종은 그냥 아파트숲이죠.
    먼 10년이나 되어야 좀 편해질거에요.
    저라면 세종 안가요.
    세종은 전세나 월세 비중이 60%는 될겁니다.
    젊은부부와 아이가 많은건 돈이 없어서 싼 전세찾아 입성후 가격 오르면 다시 대전이나 청주 조치원 오송,
    공주로 싼거 찾아 다시 나와야합니다.
    분양받고 사려면 대출 3억가까이 받아야할만큼 가격도 거품이 많고요.
    공무원과 그 가족들 ..
    그들이 살아야하니 여러 생활하는데 필요한 마트니 가게니 기타둥등이 들어서서 수요야 변함없겠지만 거기에 살이유가 없어도 집값이 혹시 2억 올라서 노후자금 쓸까해서 가는건 비추요.
    분양가가 천넘으면 솔직히 그집 누가 사고 팔리겠어요.
    분양가 그보다 더 높게 불러야 할텐데요.

  • 6. 거품무는
    '18.4.3 11:14 AM (211.110.xxx.124) - 삭제된댓글

    윗님이 더 이해가 안 가네요. 정부 주도적로 일부로 조성한 도시가 세종이에요. 대전의 위성도시가 아니고요. 거품이라고 말하기 전에 인규 유입을 찾아 보세요.

  • 7. 대전의
    '18.4.3 2:35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위성도시에요 윗님
    인구가 거진 대전이동이죠.
    일부러 조성한거 맞지만 대전에서 겨우 16분 걸리는
    대전 소재 소도시에요.

  • 8.
    '18.4.3 4:28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대전이 인구나 입지, 교육으로 탁월하고 그건 세종이 이길 수 없죠. 그런데 세종은 이제 1/4도 완성 안 되었어요. 2030년 인구 50만 목표로 정부 주도로 착착 진행될 겁니다. 당초 6만 예상했는데 주변에서 유입이 폭발적이었거든요. 왜 사람들이 세종에 거주하며 대전 청주 등으로 출퇴근을 할까요? 앞으로 brt 등 교통이 완성되면 어떻게 될까요?
    세종에 집 하나 사고 싶은 1인의 부동산 후기예요^^

  • 9.
    '18.4.3 4:30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대전이 인구나 입지, 교육으로 탁월하고 그건 세종이 이길 수 없죠. 그런데 세종은 이제 1/4도 완성 안 되었어요. 2030년 인구 50만 목표로 정부 주도로 착착 진행될 겁니다. 당초 6만 예상했는데 주변에서 유입이 폭발적이었거든요. 이미 평당가 1000을 넘었고 어진동은 1500입니다. 처음 세종에 투자한 사람들은 계속 재분양 받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비싼 세종에 거주하며 대전 청주 등으로 출퇴근을 할까요? 앞으로 brt 등 교통이 완성되면 어떻게 될까요?
    세종에 집 하나 사고 싶은 1인의 부동산 후기예요^^

  • 10. 원글맘
    '18.4.4 2:46 PM (115.136.xxx.158)

    답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세종시는 현재 거주 안하고 있어도 무주택자는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 평형에 제한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투자 목적이나
    노후대책으로 가는건 아니고요. 개인 사업자인 남편이 일 관계로 세종시를
    자주 가는데 점점 세종시에서 일을 많이 받다보니 세종시로 이사가자고 하네요.
    저도 몇 번 가보니 새 아파트들에 큰 호수 공원에 어마어마한 큰 도서관에
    마음이 떙겨서 아이들 독립할 시점에 이사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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