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싫어하는티내고 절 경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말꼬리도 잡고 늘어지고 저를 끌어내리고싶어해요
근데 또 제가 하는말이나 행동은 좋은건 다 따라하고
스타일도 곤두세워 유심히보고 해보고싶은거 따라하고요
똑같이요
왜저러나싶고 어이없고 좀 많이 재수없어요
안봐야할 사람이 아니라서 배려하면서 거리두는데
그사람이 하는짓들때문에 제 속만 타들어가고
저만 힘들어요 ㅠ ㅠ
어떻게 마음다스려야할지...진짜 속이 말이 아니에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 싫어하면서 따라하는건 뭔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8-04-03 09:06:20
IP : 114.200.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3 9:07 AM (223.38.xxx.245)못나서 그래요~
불쌍한 영혼이죠...
몹시 불쾌한 영혼이기도 하구요~2. ㅇㅇ
'18.4.3 9:11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원래 님이랑 비슷한 취향이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서로 싫어하게 됐을 수도 있죠3. ...
'18.4.3 9:16 AM (61.80.xxx.90)그 사람이 질투심이 많은 듯.
부러워서 따라는 하고 싶고 질투는 나고...4. ᆢ
'18.4.3 9:34 AM (175.117.xxx.158)쌤ㆍ질투요. 심보더러운ᆢ
5. --
'18.4.3 9:53 AM (211.116.xxx.194)ㅅ1 기질투때문이죠
6. 부러워서 진 여자네
'18.4.3 10:13 AM (110.70.xxx.183)불쌍하다~생각하세요.
7. 원글이
'18.4.5 9:08 PM (114.200.xxx.153)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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