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애 박사, 정연주 전 KBS 사장 정치하셨으면...

그냥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8-04-03 01:04:54

김진애 박사님은 저희 지역구에 두 번 출마하셨는데 모두 고배를 마셔야했고

비례대표 승계하셔서 잠깐 의정활동 하셨는데 너무 짧아 아쉬웠어요.

요즘도 팟캐스트 하시고 저작활동도 활발히 하시지만

정치에서 좀더 보여줄 수 있는게 남은 듯하여 뵙고 싶어요.


정연주 전 사장님은 정치 경력은 없으시죠?

사실은 잘 몰라요, 이분에 대해.

그러나 사장직 물러나실 때 과정에 대해 제가 애틋함, 속상함 같은 게 있어요.

지금은 다른 위치에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분은 정치에 뜻이 없으신 건가요?

아니면 정치권에서 회자되지않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IP : 175.114.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 1:19 AM (116.33.xxx.29)

    김진애 박사 의원도 넘 짧게 하셨죠. 전문가라 하실 수 있는 분야가 딱 정해져있는데
    4대강 본격적으로 팔때 도움 주실듯요.

  • 2. 눈팅코팅
    '18.4.3 1:48 AM (112.154.xxx.182)

    정연주 사장님은 바른언론인 원로 역할을 하시면 좋을 듯요...
    안타깝게도 이명박근혜 9 년 동안 연세가 많이 드셨어요.
    73세에 정치 신인 입문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 3. 김진애
    '18.4.3 2:04 AM (211.36.xxx.251)

    국회연설 너무 멋졌어요
    식견도 이대로 뭍히기엔
    아깝구요


    정연주씨는 방심위 이런데
    들어가셨으먼....

  • 4. 김진애 박사는
    '18.4.3 6:17 AM (104.237.xxx.7)

    도시설계 전공이라 4대강 파는 데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 5. ..
    '18.4.3 8:43 AM (125.132.xxx.228)

    김진애 박사 넘 아까워요..
    국회의원도 좋고 실무적인 위치에 자리 하나 줘도 아주 잘할듯 싶어요..

    현실적인 조언 많이 해줄분인데 어찌 정부에서는 안데려가는지??

    혹여 신도시나 도심재생할때 김진애박사가 그린 도시를 꿈꿔봅니다..
    회색콘크리트의 천편일률적이 아닌

    공원 있고 숨쉴수 있는.. 아주 멋진 도시가 나올껀데 아쉬워요..

  • 6. 저도
    '18.4.3 10:06 AM (112.217.xxx.251)

    김진애 박사님 애정팬 입니다..
    식견도 깊고 넓이가 있으신 분 심지어 유머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717 외도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 4 딱 한번은 .. 2018/04/03 5,100
795716 하태경 야비한 인간 16 NN 2018/04/03 2,871
795715 박근혜 1심 선고, 6일 오후 생중계하기로 1 법원,잘한다.. 2018/04/03 785
795714 중국와서 더 자본주의적으로 사네요 10 ,,, 2018/04/03 4,152
795713 하는 일이 좀 막힐때.. 어떻게 하면 운을 트일수 있을까요? 13 막막 2018/04/03 3,371
795712 식구들이 힘든걸 보기 힘드네요. 8 울고싶네요 2018/04/03 2,855
795711 Suv자동차 운전은 2종 자동면허로 안되나요? 7 질문 2018/04/03 4,185
795710 어제 동상이몽.. 무사커플 보니까.. 6 2018/04/03 4,869
795709 [책추천해주세요]천성적으로 착하고, 처세술이 낮은 사람이 읽으면.. 3 책추천 2018/04/03 1,317
795708 하태경 “서울시장 공짜로 먹은 박원순 이번엔 양보해야” 29 미췬... 2018/04/03 3,449
795707 아이가 편의점에서 지갑을 분실했는데요. 37 봄비 2018/04/03 9,101
795706 방과후는 안해도 되는거지요? 1 고등 2018/04/03 866
795705 벚꽃 질무렵에만 꽃비 맞으러 가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4 ... 2018/04/03 1,311
795704 추념식 이은미가 부르는 찔레꽃... 11 의새 2018/04/03 2,976
795703 방송 3사 모두 추념식을 생중계하는 날도 오네요. 놀랍다. 2018/04/03 637
795702 사주에서 부부가 이런 경우, 비슷하게 되던가요? 4 ..... 2018/04/03 2,035
795701 천안은 벚꽃 보러 어디 가나요? 5 .. 2018/04/03 1,040
795700 오늘같은날 추천영화 3 제주사랑 2018/04/03 1,273
795699 중등 딸아이 휴대폰 요금 42000 나왔어요 ㅠ 10 중등 통신비.. 2018/04/03 2,758
795698 혓바늘같은 통증..혀의 검은점이 생겼어요. 무슨 병원을 가야 하.. 6 ... 2018/04/03 16,990
795697 효리 나레이션 하는데 좀 울컥하네요 11 .. 2018/04/03 6,893
795696 수능 최저등급 폐지 에 대한 설명과 정시확대가 아닌 정시 축소 3 루시 2018/04/03 849
795695 혹시 자율등교제(?)도 있나요? 2 초딩고딩 2018/04/03 499
795694 제 70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ㅠㅠㅠ.. 35 ㄷㄷㄷ 2018/04/03 3,824
795693 원희룡 15 ㄱㄴ 2018/04/03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