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애 박사, 정연주 전 KBS 사장 정치하셨으면...

그냥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8-04-03 01:04:54

김진애 박사님은 저희 지역구에 두 번 출마하셨는데 모두 고배를 마셔야했고

비례대표 승계하셔서 잠깐 의정활동 하셨는데 너무 짧아 아쉬웠어요.

요즘도 팟캐스트 하시고 저작활동도 활발히 하시지만

정치에서 좀더 보여줄 수 있는게 남은 듯하여 뵙고 싶어요.


정연주 전 사장님은 정치 경력은 없으시죠?

사실은 잘 몰라요, 이분에 대해.

그러나 사장직 물러나실 때 과정에 대해 제가 애틋함, 속상함 같은 게 있어요.

지금은 다른 위치에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분은 정치에 뜻이 없으신 건가요?

아니면 정치권에서 회자되지않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IP : 175.114.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 1:19 AM (116.33.xxx.29)

    김진애 박사 의원도 넘 짧게 하셨죠. 전문가라 하실 수 있는 분야가 딱 정해져있는데
    4대강 본격적으로 팔때 도움 주실듯요.

  • 2. 눈팅코팅
    '18.4.3 1:48 AM (112.154.xxx.182)

    정연주 사장님은 바른언론인 원로 역할을 하시면 좋을 듯요...
    안타깝게도 이명박근혜 9 년 동안 연세가 많이 드셨어요.
    73세에 정치 신인 입문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 3. 김진애
    '18.4.3 2:04 AM (211.36.xxx.251)

    국회연설 너무 멋졌어요
    식견도 이대로 뭍히기엔
    아깝구요


    정연주씨는 방심위 이런데
    들어가셨으먼....

  • 4. 김진애 박사는
    '18.4.3 6:17 AM (104.237.xxx.7)

    도시설계 전공이라 4대강 파는 데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 5. ..
    '18.4.3 8:43 AM (125.132.xxx.228)

    김진애 박사 넘 아까워요..
    국회의원도 좋고 실무적인 위치에 자리 하나 줘도 아주 잘할듯 싶어요..

    현실적인 조언 많이 해줄분인데 어찌 정부에서는 안데려가는지??

    혹여 신도시나 도심재생할때 김진애박사가 그린 도시를 꿈꿔봅니다..
    회색콘크리트의 천편일률적이 아닌

    공원 있고 숨쉴수 있는.. 아주 멋진 도시가 나올껀데 아쉬워요..

  • 6. 저도
    '18.4.3 10:06 AM (112.217.xxx.251)

    김진애 박사님 애정팬 입니다..
    식견도 깊고 넓이가 있으신 분 심지어 유머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282 화상물집 안 터트려도 될까요? 12 ... 2018/05/28 5,845
815281 홈쇼핑이나 마트의 다시팩 써 보셨던 후기나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조언 절실 2018/05/28 2,230
815280 이런 남편 어떤가요? 2 우울한 일인.. 2018/05/28 1,347
815279 아까 구내염 약 문의했는데 알보칠 엄청나네요 ㅎㅎ 25 고생 2018/05/28 5,232
815278 3개월전 치료받은 치아가 요즘 시려와요 2 치과 2018/05/28 735
815277 여학생 자녀들 요즘 교복에 스타킹 신고 다니나요? 6 2018/05/28 1,424
815276 치과에 근무하신분 사랑니 발치하는데 약을 못먹었어요. 2 사랑니 2018/05/28 1,406
815275 북한이 체제보장이 안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7 한반도평화.. 2018/05/28 1,546
815274 머핀과 쿠키 중에 뭐가 더 좋으세요? 8 베이킹 2018/05/28 1,242
815273 오지의 마법사 종영했네요...아쉽네요...좋았는데.. 7 ... 2018/05/28 1,686
815272 70넘은 엄마가 밥냄새때문에 못드세요 16 .. 2018/05/28 6,008
815271 보증선 후 집안 망하고 10 ,, 2018/05/28 3,288
815270 초등 3,4학년들 몇 시에 끝나나요? 4 ... 2018/05/28 1,070
815269 헐,,kbs에 차성안판사 나왔어요.. 3 ddd 2018/05/28 1,923
815268 오늘마감) 혜경궁 소송 천명 채웁시다. 위임장 필수! 9 궁찾사 2018/05/28 809
815267 마산 부동산 잘아시는분 2 마산 2018/05/28 1,292
815266 에어컨 구멍은 뚫게 합시다 16 인간적으로 2018/05/28 5,125
815265 펌) 문프, 방탄소년단 축전 (언제 쉬시나요..) 34 일베명아웃 2018/05/28 4,404
815264 과외 선생님 구하기 2 ... 2018/05/28 1,562
815263 이런 남편의 심리는 뭘까요 14 2018/05/28 4,023
815262 초5딸 핫팬츠 10 걱정 2018/05/28 2,739
815261 가스밸브를 안 잠그고 하루보냈어요 23 사랑스러움 2018/05/28 29,130
815260 완전범죄를 꿈꿔요 4 새는 바가지.. 2018/05/28 1,540
815259 이읍읍 개소식 4000명 대 문재인대통령 북콘서트 4000명 25 읍읍이 낙선.. 2018/05/28 2,651
815258 36살에 24살 남자를 만났어요. 113 파이널리 2018/05/28 28,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