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의문 조회수 : 8,254
작성일 : 2018-04-03 00:00:52
타고 나는건가요?
아님 후천적인건가요?
고칠수 있나요?
아님 그냥 그렇게 평생 징징징 사나요? ㅠㅠㅠㅠ
IP : 124.111.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
    '18.4.3 12:02 AM (222.98.xxx.178)

    못고침
    일평생 그러고 삽니다 일종에 병이예요

  • 2. 성격을바꿀수있나요?
    '18.4.3 12:02 AM (223.39.xxx.188)

    못고쳐요
    성격이팔자

  • 3. 둘다
    '18.4.3 12:02 AM (211.109.xxx.76)

    둘다겠죠. 애정결핍인 경우 그렇기도 하더군요

  • 4. .........
    '18.4.3 12:03 AM (216.40.xxx.221)

    고집이 엄청 세죠.

  • 5. 인생은
    '18.4.3 12:06 AM (211.245.xxx.178)

    늘 선택이지요.
    팔자 꼬는 사람이란게 별거 아니예요.
    늘 가장 나쁜 선택을 할뿐이지요

  • 6. 그게 그사람 인생
    '18.4.3 12:07 AM (58.231.xxx.66)

    그게 바로 팔자더만요........
    애정결핍 맞아요.........ㅎㅎㅎㅎ 그래서 아기적부터 부모사랑을 꼭꼭 쟁여놓아야만 ...

  • 7. 그러면
    '18.4.3 12:14 AM (124.111.xxx.114)

    저렇게 살다 죽게 냅두고
    제 인생이나 살아야하나요? ㅠㅠ
    젊어서는 열일하던 사람이 갱년기 오면서 갑자기
    모든걸 다 오바하고 꼬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 8. ....
    '18.4.3 12:17 AM (39.121.xxx.103)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조언대로 안해요.
    퍼먹여줘두요..
    그러면서 징징 거리고 감정쓰레기통역할만 하게하고...
    그냥 팔자구나..하고 연락끊었어요.

  • 9. ㄹㄹㄹ
    '18.4.3 12:45 AM (59.23.xxx.10)

    타고 나는것 같아요.
    아무리 옆에서 말해줘도 소용없어요.입만 아파요.
    결국 자기 원하는대로 하고
    실컷 데이고 끝을 봐야 돌아오죠.
    그냥 끝을 볼때 까지 냅두세요.
    나한테 피해올 것 같으면 연 끊어야 해요

  • 10.
    '18.4.3 12:47 AM (118.34.xxx.205)

    다 제친구랑 정확히 일치 ㅎ

    일단 학습이 안되요
    델 정도로 큰일겪어도
    또 반복.
    같은사람에게 계속 상처받아도
    계속 하녀노릇.해요
    자기보호 할줄모름

    외모랑.학벌과 상관없음
    애정결핍2222

  • 11. ㅠㅠ
    '18.4.3 12:48 AM (124.111.xxx.114)

    남편이라 내다버릴수도 없어요.
    옆에서보면 젊을때 그 빛나던 지성과 샤프함은
    어디로 사라지고 작고 외소한 불쌍한 중늙은이가 ㅠㅠㅠㅠ

  • 12. ..
    '18.4.3 12:5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스트레스를 겪어 보니 그 정도가 심할수록 판단이 제대로 안 되더라고요.
    숙고한다는 게 생각이 더 꼬여서 팔자까지 꼬기도 하고,
    수습하겠다고 노력할수록 더 꼬기도 하고.
    멀쩡한 정신으로 멀리서 바라보면 완전 븅신같은데, 막상 그 상황에 처해지면 자신도 잘 몰라요.

  • 13. ㅇㅇㅇ
    '18.4.3 2:10 AM (112.133.xxx.198)

    자기한테 집중 못하고 남의 말과 행동 엄청 의식하는 사람들...아무리 옆에서 위로하고 조언해도 맨날 똑같은 얘기만 반복하더군요.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저도 그렇지만 ㅠ

  • 14. ..
    '18.4.3 8:09 AM (110.13.xxx.164)

    조언 아무리 해줘도 악수 두더라구요. (자기 기준에서는 고통 회피하고 쉬운 쪽) 결국 시간 지나면 후회하고 또 반복, 자꾸 나쁜 결과만 맞이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132 이재명은 대선 경선 후원금 12억원 과다집행 의혹을 해명하라! 10 파파괴 2018/05/14 1,236
810131 도지사후보 제주도 VS 경기도 인파비교 7 비교된다 2018/05/14 1,103
810130 다들 열정적인 게시판 15 ㅎㅎ 2018/05/14 836
810129 40중반,,,,왜이렇게 낙도없고 우울하죠 16 2018/05/14 7,998
810128 [펌] 변호사 이재명의 무고죄를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54 무고죄 2018/05/14 2,438
810127 냉동실 전구가 나갔어요ㅠ 3 냉동실 전구.. 2018/05/14 2,081
810126 보헤미안풍의 옷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20 2018/05/14 3,046
810125 슈만 음악과 리스트 음악은 어떤 다른 매력이 있나요? 5 피아노곡 2018/05/14 897
810124 혜경궁 김씨는 누구다! 퍼트려서 고소당하면 밝혀질듯 4 오유펌 2018/05/14 1,364
810123 어머니날..중3아들의 황당한 대답 25 튤립 2018/05/14 14,442
810122 마트에서 락스로 옷이.. 3 락스 2018/05/14 2,684
810121 이읍읍 명백한 잘못(죄?)을 알려주세요 18 ㅇㅇ 2018/05/14 1,564
810120 나 82 회원인데~ 11 봄봄 2018/05/14 1,165
810119 기자메모] "@08__hkkim&quot.. 6 혜경궁 2018/05/14 1,395
810118 시부모랑 사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18 ..... 2018/05/14 13,471
810117 펌) 지금 민주당이 이 지ㄹ을 하는 이유 15 ........ 2018/05/14 2,504
810116 표의원 이재명을 도와준게 아니라 멕이려고 한듯 ㅎㅎ 7 표창원 2018/05/14 2,807
810115 스위스로 가 안락사 선택한 104살의 호주 과학자 11 개인의권리 2018/05/14 3,846
810114 (펌) 이재명은 안된다는 감동적인 명문 23 ㅇㅇ 2018/05/14 3,136
810113 이재명박 열렬 지지자인 더 민주 김영진 의원이 끝장 토론 하잡니.. 19 detroi.. 2018/05/14 2,338
810112 저는 동안녀예요 7 ㅇㅇ 2018/05/14 4,028
810111 혼자 사는 여자분들 이 기사 보세요 2 ㅡㅡ 2018/05/14 4,019
810110 이준기는 왜이리 이뻐졌나요? 11 적폐청산 2018/05/14 5,912
810109 짱구랑맛동산이랑 어떤게 오래 되었나요? 16 부부쌈 날판.. 2018/05/14 1,771
810108 동유럽, 발칸 날씨 알려주세요~ 8 질문 2018/05/14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