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의문]

타고 나는건가요?
아님 후천적인건가요?
고칠수 있나요?
아님 그냥 그렇게 평생 징징징 사나요? ㅠㅠㅠㅠ

[00000]

못고침
일평생 그러고 삽니다 일종에 병이예요

[성격을바꿀수있나요?]

못고쳐요
성격이팔자

[둘다]

둘다겠죠. 애정결핍인 경우 그렇기도 하더군요

[.........]

고집이 엄청 세죠.

[인생은]

늘 선택이지요.
팔자 꼬는 사람이란게 별거 아니예요.
늘 가장 나쁜 선택을 할뿐이지요

[그게 그사람 인생]

그게 바로 팔자더만요........
애정결핍 맞아요.........ㅎㅎㅎㅎ 그래서 아기적부터 부모사랑을 꼭꼭 쟁여놓아야만 ...

[그러면]

저렇게 살다 죽게 냅두고
제 인생이나 살아야하나요? ㅠㅠ
젊어서는 열일하던 사람이 갱년기 오면서 갑자기
모든걸 다 오바하고 꼬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조언대로 안해요.
퍼먹여줘두요..
그러면서 징징 거리고 감정쓰레기통역할만 하게하고...
그냥 팔자구나..하고 연락끊었어요.

[ㄹㄹㄹ]

타고 나는것 같아요.
아무리 옆에서 말해줘도 소용없어요.입만 아파요.
결국 자기 원하는대로 하고
실컷 데이고 끝을 봐야 돌아오죠.
그냥 끝을 볼때 까지 냅두세요.
나한테 피해올 것 같으면 연 끊어야 해요

[ㅇ]

다 제친구랑 정확히 일치 ㅎ

일단 학습이 안되요
델 정도로 큰일겪어도
또 반복.
같은사람에게 계속 상처받아도
계속 하녀노릇.해요
자기보호 할줄모름

외모랑.학벌과 상관없음
애정결핍2222

[ㅠㅠ]

남편이라 내다버릴수도 없어요.
옆에서보면 젊을때 그 빛나던 지성과 샤프함은
어디로 사라지고 작고 외소한 불쌍한 중늙은이가 ㅠㅠㅠㅠ

[ㅇㅇㅇ]

자기한테 집중 못하고 남의 말과 행동 엄청 의식하는 사람들...아무리 옆에서 위로하고 조언해도 맨날 똑같은 얘기만 반복하더군요.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저도 그렇지만 ㅠ

[..]

조언 아무리 해줘도 악수 두더라구요. (자기 기준에서는 고통 회피하고 쉬운 쪽) 결국 시간 지나면 후회하고 또 반복, 자꾸 나쁜 결과만 맞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