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아님 후천적인건가요?
고칠수 있나요?
아님 그냥 그렇게 평생 징징징 사나요? ㅠㅠㅠㅠ
1. 00000
'18.4.3 12:02 AM (222.98.xxx.178)못고침
일평생 그러고 삽니다 일종에 병이예요2. 성격을바꿀수있나요?
'18.4.3 12:02 AM (223.39.xxx.188)못고쳐요
성격이팔자3. 둘다
'18.4.3 12:02 AM (211.109.xxx.76)둘다겠죠. 애정결핍인 경우 그렇기도 하더군요
4. .........
'18.4.3 12:03 AM (216.40.xxx.221)고집이 엄청 세죠.
5. 인생은
'18.4.3 12:06 AM (211.245.xxx.178)늘 선택이지요.
팔자 꼬는 사람이란게 별거 아니예요.
늘 가장 나쁜 선택을 할뿐이지요6. 그게 그사람 인생
'18.4.3 12:07 AM (58.231.xxx.66)그게 바로 팔자더만요........
애정결핍 맞아요.........ㅎㅎㅎㅎ 그래서 아기적부터 부모사랑을 꼭꼭 쟁여놓아야만 ...7. 그러면
'18.4.3 12:14 AM (124.111.xxx.114)저렇게 살다 죽게 냅두고
제 인생이나 살아야하나요? ㅠㅠ
젊어서는 열일하던 사람이 갱년기 오면서 갑자기
모든걸 다 오바하고 꼬고 그러네요. ㅠㅠㅠㅠ8. ....
'18.4.3 12:17 AM (39.121.xxx.103)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조언대로 안해요.
퍼먹여줘두요..
그러면서 징징 거리고 감정쓰레기통역할만 하게하고...
그냥 팔자구나..하고 연락끊었어요.9. ㄹㄹㄹ
'18.4.3 12:45 AM (59.23.xxx.10)타고 나는것 같아요.
아무리 옆에서 말해줘도 소용없어요.입만 아파요.
결국 자기 원하는대로 하고
실컷 데이고 끝을 봐야 돌아오죠.
그냥 끝을 볼때 까지 냅두세요.
나한테 피해올 것 같으면 연 끊어야 해요10. ㅇ
'18.4.3 12:47 AM (118.34.xxx.205)다 제친구랑 정확히 일치 ㅎ
일단 학습이 안되요
델 정도로 큰일겪어도
또 반복.
같은사람에게 계속 상처받아도
계속 하녀노릇.해요
자기보호 할줄모름
외모랑.학벌과 상관없음
애정결핍222211. ㅠㅠ
'18.4.3 12:48 AM (124.111.xxx.114)남편이라 내다버릴수도 없어요.
옆에서보면 젊을때 그 빛나던 지성과 샤프함은
어디로 사라지고 작고 외소한 불쌍한 중늙은이가 ㅠㅠㅠㅠ12. ..
'18.4.3 12:5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저도 스트레스를 겪어 보니 그 정도가 심할수록 판단이 제대로 안 되더라고요.
숙고한다는 게 생각이 더 꼬여서 팔자까지 꼬기도 하고,
수습하겠다고 노력할수록 더 꼬기도 하고.
멀쩡한 정신으로 멀리서 바라보면 완전 븅신같은데, 막상 그 상황에 처해지면 자신도 잘 몰라요.13. ㅇㅇㅇ
'18.4.3 2:10 AM (112.133.xxx.198)자기한테 집중 못하고 남의 말과 행동 엄청 의식하는 사람들...아무리 옆에서 위로하고 조언해도 맨날 똑같은 얘기만 반복하더군요.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저도 그렇지만 ㅠ
14. ..
'18.4.3 8:09 AM (110.13.xxx.164)조언 아무리 해줘도 악수 두더라구요. (자기 기준에서는 고통 회피하고 쉬운 쪽) 결국 시간 지나면 후회하고 또 반복, 자꾸 나쁜 결과만 맞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