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부가 참 좋아요

전 정부 에서는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8-04-02 22:25:11
만약 전쟁의 기미가 보이면
지들은 미리 알고 튈 준비 다 해 놓고
힘 없는 서민들만 참혹하게 당할거 같은 불안감이 있었거든요
실제 맹바기나 그네나 자한당이나
돈 있고 권력 있는 인간들은 외국으로 튀면 그만 이니까요
가진거 없는 서민인 우리집은 은근 걱정 했었어요
근데 우리 문통님은 절대 국민 버리고 가실분 아니고
국민 먼저 살리고자 앞장서실분 이란걸 알기에
참 마음이 편합니다
문통님이 대통령 이어서
우리집에 도움 되는 것도 없고
특별히 내 삶이 달라진것도 없지만
적어도 국민을 먼저 생각 하는 대통령님 이어서 편안 합니다
 
IP : 121.154.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8.4.2 10:32 PM (115.140.xxx.147)

    지금 한미연합훈련으로 오늘부터 비행기 소리 나더라구요.
    문득 작년 가을 생각났어요. 에어쇼 때문에 비행기 날아다니는 것도 비행기 소리만 듣고
    전쟁 나냐며 걱정하는 분들 있었는데,
    오늘 비행기 소리 여기저기 꽤 들렸는데도 그런 걱정 없잖아요.
    평화로운게 격세지감 느끼겠더군요.

  • 2. 뉴스
    '18.4.2 10:33 PM (183.103.xxx.114)

    뉴스 기다리는 시간이 참 행복 하네요.

    교육부와 국방부는 좀 그래요. ㅠㅠㅠ

  • 3. 그렇죠
    '18.4.2 10:40 PM (218.236.xxx.162)

    안심되고 든든해요

  • 4. 기레기아웃
    '18.4.2 10:40 PM (183.96.xxx.241)

    대통령 한 분만 바뀌었지만 내삶이 달라졌어요 우리가족도 편안해지고요 가족과 함께 맘놓고 덕질하니 행복합니다 앞으로 십년간은 적폐청산하며 보낼거같네요

  • 5. snowmelt
    '18.4.2 10:45 PM (125.181.xxx.34)

    2018년 3월 3일
    그것이 알고 싶다. [1113회]
    ‘인간 재생 공장’의 비극
    - 대한청소년개척단을 아십니까?

    방송이 전파를 탄 후, 많은 이들이 분노했습니다만...
    지난 청원은 약 23,000여 분의 참여로 마감, 아쉽게도 청와대의 답변은 들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

    반드시 진상규명 해야 합니다.

    [청원진행중] [청원진행중] 박정희판 군함도 대한청소년 개척단(서산개척단) 진상규명과 이들에게 토지를 다시 돌려주십시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2203?navigation=petitions
    현재 90 분 참여, 29일 남았습니다.
    ------
    청원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좀처럼 늘지 않네요.

  • 6. 정권 바뀌고
    '18.4.2 10:47 PM (116.121.xxx.93)

    심리적으로 안정이 왔어요 지난 9년은 하루하루가 정말 짜증과 걱정으로 점철됐었거든요

  • 7. 레젼드
    '18.4.2 10:58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아직도 긴장을 조장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기득권이라는 이름으로 ...
    누구라고 말하면 모두가 알법한 사회 지도층인사이고
    국내 최고의 대학을 나와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분이신데
    ..... 근데도 사회 분열과 공포를 유발하는 발언을 일삼으시더군요.

    아무래도 한 세대가 지나야할것같네요

    그 시간동안. 잘 ... 지켜내야할텐데말입니다...

  • 8. ㅇㅇ
    '18.4.2 11:42 PM (118.33.xxx.133)

    작년에 북미간 말 폭탄 오가고 방송 언론 야당들이 전쟁분위기 돋우면서 문재인 망하라고 지랄해댈때...한반도에 서 절대 전쟁은 안된다며 온몸으로 전쟁을 막아주던 문통님 덕에 많이 든든했네요..대통령이 중심잡고 흔들리지 않으면 결국 국민들도 안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9. ...
    '18.4.3 8:00 AM (221.139.xxx.210)

    세월호와 그동안 비상식적인 정부행태로 삐뚤어졌던 마음이 치유받는 느낌이네요~
    문정부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변질되질 않길 바랄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011 수영복 하나 사야하나.. 3 ... 2018/04/08 1,226
798010 임은정 검사, 박상기·문무일 등에 “검찰 망가질 때 어디서 뭐했.. 8 응원과박수보.. 2018/04/08 1,902
798009 아마존에서 신발구매하려고 하는데.. 2 구매자 2018/04/08 720
798008 교육행정직? 아시는분 계신가요? 8 .. 2018/04/08 3,147
798007 전해철 의원 트윗 - 지지자 분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 3 ar 2018/04/08 1,245
798006 촉이 발달한 분들 결혼하셨나요? 12 .... 2018/04/08 9,342
798005 정해인같은사람은 뭔 복을 그리많이가지고 태어났나요 9 부럽다 2018/04/08 5,722
798004 쇠와 쇠는 뭐로 붙이나요? 5 ... 2018/04/08 1,442
798003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아이 7 궁금해서요 2018/04/08 2,226
798002 정해인 때문에 행복하신 분만 읽어주세요^^ 18 옛생각 2018/04/08 4,620
798001 털털하다고하는사람들은 상대가 알아서해주길 바라는것같아요 4 ㅇㅇ 2018/04/08 1,223
798000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8 - 남보다 뛰어나기보다 남과 다르게.. 2 홀릭 2018/04/08 1,447
797999 족집게 과외교사 구하면서 남편이 애를 너무 잡아요 7 고3 2018/04/08 2,689
797998 김밥과 먹은 된장국... 굴 넣었는데 망했어요ㅠㅠ 4 아웅이 2018/04/08 2,034
797997 이번 삼성증권 사건 많이 수상하잖아요 14 삼성왕국 2018/04/08 2,905
797996 유용하거나 재밌는 핸드폰 앱.. 좀 공유해주세요. 1 어디 2018/04/08 777
797995 구조하지 않았다. 1 세월호 2018/04/08 1,103
797994 아프진 않는데 소화 때문인지 계속 설사해요ㅜㅜㅜ 2 2018/04/08 1,860
797993 Jtbc .16명 삼성증권 직원이 실수? 15 ㅡㅡ 2018/04/08 3,303
797992 모르는 사람에게 매일 카톡이 와요 9 bb 2018/04/08 4,350
797991 셀트리온과 삼바의 이중잣대 평가 5 ㅇㅇㅇ 2018/04/08 1,594
797990 경랑패딩 조끼요 차콜.검정 뭐가 나을까요? 1 결정장애 2018/04/08 1,067
797989 [청원] 혜경궁 김씨 관련청원입니다 2 혜경궁김씨 2018/04/08 889
797988 남편이랑 별것도 아닌일에 싸우고 어이가 없어서요 8 2018/04/08 4,009
797987 날씨 진짜 왜 이러나요 11 .. 2018/04/08 4,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