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82에 주식하는 분들 계시면...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4.2 9:01 PM (122.128.xxx.102)거시적인 정보를 이렇게 쉽게 요약해주시니 감동입니다.
2. ㅡㅡ
'18.4.2 9:06 PM (61.105.xxx.254)공감...사드 보복 철회가 생각보다 늦어져서
진짜 롯데는 땅굴팠네요.
저는 신세계랑 엔터주 주목 중이에요.
근데 삼전은 수출제조로 분류합니당~
아이티는 진짜 땅굴파고 가려나봅니다.ㅜㅜ
내 카카오. 라이언 인형이나 살걸~!3. 펀드
'18.4.2 9:12 PM (1.233.xxx.36)그래서 제 펀드 실적이 낮은건가요?
이제 빠져나와야 할 듯한데 ... 이 시점이 맞나요?4. 엇
'18.4.2 9:20 PM (39.7.xxx.97)진짜 감사해요
이런 귀한정보를5. ..
'18.4.2 9:21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말씀 감사합니다.
6. 상황정리
'18.4.2 9:23 PM (58.232.xxx.106)요약정리 감사힙니다
7. 원글님
'18.4.2 9:29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대북 관련주는 어떻게 보시나요?
오늘은 많이 빠지네요.8. 원글이
'18.4.2 9:36 PM (27.117.xxx.231)대북관련주는 실적이 나오는 주식도 없고, 중소형주에다가 자산들도 없어서 건드리지 않습니다.
롯데나 CJ는 실적이 부진했지만, 가진 자산이 있고 PBR 이 1 보다 낮거나 근처였습니다
이런 주식은 언젠가는 다시 올라옵니다. 턴어라운드 저 PBR 주식들......9. .....
'18.4.2 9:43 PM (122.128.xxx.102)저는 별다른 호재가 생길 수 없는 업종으로 1년 넘게 박스권에 있는 주식을 몇달째 들여다 보면서 목 빠지는 중입니다. ㅠㅠ
친척 아저씨가 대주주인 기업이라서 속사정은 대충 아는데 도대체 뭘로 호재를 만들어 날아 오를건지....
에효....
무릎에서 사려고 기다리는 것도 힘드네요.10. 와우
'18.4.2 9:47 PM (119.204.xxx.243)원글님 말씀 감사합니다.^^
전문가의 귀한 말씀 잘 담아갑니다.11. 이이고별별
'18.4.2 9:53 PM (115.161.xxx.198)멋진분이 82에 있으시네요^^
오늘 82에 들어온 보람 있습니다
원글님 감사해요12. 흑
'18.4.2 10:16 PM (211.177.xxx.83)두산인프라코어에 물려있는데 어떡할까요 ㅠㅠ 손절하고 롯데로 갈아탈까요 흑
13. 여쭈어요
'18.4.2 10:40 PM (211.172.xxx.147)롯데 cj 관련주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추천 종목이 있으시다면요?
고견에 감사드립니다.14. 내맘속에
'18.4.2 10:47 PM (115.143.xxx.228)저장~원글님 감사합니다
15. 원글님
'18.4.2 11:23 PM (116.41.xxx.9)삼중 주를 만주정도 가지고있어요. 언제 정리해야할지..
16. 원글이
'18.4.3 12:26 AM (27.117.xxx.231)종목추천은 좀 조심스러운데요....
롯데푸드랑 CJ (배당을 좋아하시는 분은 본주보다 우선주) 지주사 주식 추천합니다.
그리고 두산인프라는 실적은 분명 좋아지고 있는데 두산그룹 자체가 부채가 많다보니 항상 외풍에 흔들립니다. 게다가 소송이슈까지 터졌네요.... 굳이 두산그룹주를 사시려면 두산 지주사 주식을 사세요.
여기는 박용만 회장 일가네들이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배당을 많이 주거든요...
삼성중공업은 뭐라고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지금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는 말씀 밖에는...17. 롯데
'18.4.3 1:39 AM (39.7.xxx.38)쇼핑은요?
18. 퓨쳐
'18.4.3 8:33 AM (114.207.xxx.67)빚 없고 내수 위주 기업이 앞으로는 좋을 듯 싶네요.
이자가 올라갈 일만 남았고 트럼프가 약달러를 지향해서 수출도 죽 쑬거고.
달러 빠져나가는 거 막으려면 금리를 올리거나 환율 개입을 해야하는데 금리 개입은 국개부채 1550조, 개인부채 1400조로 건드릴 수도 없고.. 예전 일본처럼 금리에 대해선 식물정부가 돼버렸지요.
남은 건 환율. 버티고 버티다 밖의 세력에 의해 한방에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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