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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합니다ㅠ)파김치 비법 풉니다

... 조회수 : 21,018
작성일 : 2018-04-02 20:27:01
죄송해요. 답글 달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사과.배 갈아넣은걸 깜빡했어요. 그래서 다시 정갈하게 정리하여 써볼께요

쪽파 다듬기: 뿌리 자르고 파 한꺼풀 벗겨낼 때 파란대 끝을 톡 따줍니다. 자르는게 아니라 끝만 톡 끊어냅니다

양념장 : 육수(다시마,북어머리)ㅡ굳이 북어머리 없다고 사지말고 육수용멸치, 표고버섯 등 평소 쓰는 육수내세요
고춧가루 , 액젓(멸치 혹은 까나리)ㅡ저희 엄니는 직접 잡젓을 내린 묶은 액젓 쓰십니다 (멈니왈/ 액젓이 맛나야한다....)
새우젓 (쪼그만 새우젓 아시죠?) , 백설탕 , 깨 그리고 *사과 배 갈은 것

45년 경력 엄니는 계량이 눈대중이고 손대중이시죠
그래도 제가 눈 치켜뜨고 지켜보니
양념장의 농도가....마요네즈 생각하심 되겠어요. 베이킹 하시는 분들은 실온의 말랑말랑해진 버터 잘 휩핑한 정도 되겠네요

먼저 둥그런 큰 통에 고춧가루를 넣고 액젓을 부어 기본 간을 내고 두번째로 새우젓으로 마무리 간을 봅니다. 비율은 정확치않으나 4:1 정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과 배 갈은 것, 육수를 넣는데 이때 *마요네즈 농도를 만들 정도의 양을 넣으시면 되요.
고춧가루는 수분이 들어가면 계속 불어나니 한꺼번에 들이붓지 말고 양념장 저어주면서 농도를 맞추세요
마지막으로 설탕을 넣으세요

양념장이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되면 미리 조금 덜어놓은 후 양념장 있는 큰 통에 씻어둔 파를 한꺼번에 들이붓고 버무립니다
휘~휘~파를 저으시던데 금방 양념장과 한 몸뚱아리가 됩니다
그리고
간을 보고 후 설탕을 추가했어요
설탕을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나중에 추가해서 넣으세요

처음 양념장 만든 후 간을 보시는 건 82쿡 회원님들이라면 다 아실거라 생각되구요

저는 이제 쉬러갈께요
맛있게 담그시고 후기도 올려주심 망설이는 분들께 도움이 되겠죠?


IP : 112.154.xxx.44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 끝을 따라는게
    '18.4.2 8:29 PM (59.15.xxx.36)

    초록색 부분을 말하는건가요?

  • 2. ..
    '18.4.2 8:29 PM (49.174.xxx.39)

    엄청 솜씨 좋은 지인도 파김치에 마늘 넣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 3. T
    '18.4.2 8:3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아.. 글을 읽는데 척척 걸쳐먹는 파김치가 생각이 나면서 입에 침이 고여요.
    글도 파김치 만큼이나 맛깔라게 쓰시네요. ^^
    원글님 진~짜 친한 지인들은 계탔네계탔어. ㅎㅎ

  • 4. ...
    '18.4.2 8:31 PM (220.75.xxx.29)

    이파리 끝부분 뽀족한 거기를 자르라는 말씀 같은데요..

  • 5. 대박
    '18.4.2 8:31 PM (128.134.xxx.108)

    저 오늘 동네가게에서 파김치 훌륭한거 큰거 한단에 1천원에 팔길래
    파김치 제대로 담그지도 못하면서 2단 집어와서 어떻게 해야 맛있게 담그나 고민했는데
    떡하니 님 글이 올라오네요 ㅋㅋ

    근데 새우젓이 없다는 함정..
    새우젓이야 사오면 되는데
    육수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 6. 햇살
    '18.4.2 8:31 PM (211.172.xxx.154)

    파끝이 어딜 말하나요??

  • 7. T
    '18.4.2 8:3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파뿌리의 반대편 말씀하시는 듯요. ^^

  • 8. 질문이요
    '18.4.2 8:33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찹쌀풀 안넣나요?

  • 9. 파끝은
    '18.4.2 8:35 PM (1.238.xxx.32)

    파 잎사귀 맨 끝부분이에요^^

  • 10. 감사
    '18.4.2 8:35 PM (36.39.xxx.239)

    저장합니다.

  • 11. ㅇㅇ
    '18.4.2 8:3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흰부분 말고 파란부분 끝을 손으로 조금 잘라주란 말씀인것 같아요
    그래야 파란부분 줄기안쪽으로 바람이 들어가고 양념도 스며들고 그러면서 숨도 죽고

  • 12. ㅇㅇ
    '18.4.2 8:35 PM (36.106.xxx.149)

    젓갈.새우젓이라 쓰셨는데 새우젓외에 무슨 젓갈을 더 넣으라는 거에요?

  • 13. 수염있는 뿌리 반대편
    '18.4.2 8:36 PM (122.37.xxx.115)

    말이죠. 보통은 액젓에 절이다, 그 국물에 양념해서 치데던데요
    양념해서 바로 치데나요?

  • 14. ...
    '18.4.2 8:38 PM (119.196.xxx.43)

    작년 가을에 심어뒀다 봄에 수확하는 쪽파는 진짜 남주기 아까울정도 맛있어요.
    꽃대가 올라와도 맛있음 ㅠ.
    재래시장에 살갸우 꼭 물어보세요

  • 15.
    '18.4.2 8:38 PM (125.129.xxx.38) - 삭제된댓글

    젓갈 ,새우젓이 다른건가요?
    양념 개량 어떻게 되나요?

  • 16. 파김치
    '18.4.2 8:42 PM (115.139.xxx.186)

    키톡에 경빈마마 레시피 찾아서 담궈보세요.
    남편이 시어머니 파김치보다 더 맛있다고 해요.
    전 쪽파 한단씩만 해요. 끝 따주지 않으면 익으면서
    부풀어요.

  • 17. 궁금
    '18.4.2 8:43 PM (175.123.xxx.2)

    뭐로 절여요?

  • 18. ㅜㅜㅜ
    '18.4.2 8:44 PM (211.172.xxx.154)

    생생정보 유투브 보니 마늘 생강 다 넣은데요....쌀뜨물에 담가두면 아린맛이 없어진다네요... 찹쌀을 불려 육수와 같이 믹서에 가네요,,,

  • 19. ...
    '18.4.2 8:44 PM (203.234.xxx.219)

    덧붙여 팁하나 풀자면 파를 젓갈에 절일때부터
    김장봉투에 넣고 하세요.
    숨 죽으면 원글님 비법 양념을 김장봉투에 넣고
    봉투째 비벼 주시고 그대로 봉투 오무려
    김치통에 넣으신다면 설거지 하나도 안하고 마무리.

  • 20. ㅎㅎ
    '18.4.2 8:45 PM (122.36.xxx.122)

    베스트로 가길 바랍니다 ㅎ

  • 21. 저장
    '18.4.2 8:46 PM (218.54.xxx.216)

    저장합니당

  • 22. @@
    '18.4.2 8:46 PM (39.7.xxx.216)

    파끝이 녹색부분 끝 말하는 거 맞지요??
    저도 마늘..생강은 안 넣고 물엿도 안 넣어요..
    고맙습니다.

  • 23. 봉투 활용팁
    '18.4.2 8:48 PM (122.37.xxx.115)

    딱이네요.
    가루 묻힐때 쓰던 방법인데, 이래도 되겟네요.~~ 저장

  • 24. chocola
    '18.4.2 8:51 PM (112.144.xxx.117)

    감사합니다.

  • 25. 맛난 파김치`
    '18.4.2 8:51 PM (118.41.xxx.87)

    업어갑니다~

  • 26. 엄마는
    '18.4.2 8:52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파 이파리 끝을 최종 헹굼 후에 잘라냈어요.
    먼저 잘라내면 씻을 때 흙이나 더러운 물 들어간다고요.

  • 27. 감사감사~
    '18.4.2 8:56 PM (39.116.xxx.164)

    파김치저장~

  • 28. @@
    '18.4.2 8:56 PM (121.182.xxx.144)

    아....마지막 헹구후 잘라내기...오케이~~~

  • 29. 감사
    '18.4.2 8:59 PM (119.192.xxx.4)

    파김치 저장합니다.^^

  • 30. 근데
    '18.4.2 9:0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설탕이나 물엿이나 단맛내는건 비슷한데
    설탕넣는 이유가 있나요?
    어우러지는건 물엿이 더 나을것같구만요

  • 31. 깡초보
    '18.4.2 9:02 PM (110.70.xxx.231)

    파 끝을 톡톡 따준다는게 파 끝 초록부분을 가위로 댕강댕강 잘라주어도 되나요? 손으로 톡톡 따주어야만하나요?

  • 32.
    '18.4.2 9:08 PM (119.69.xxx.46)

    파김치 조하
    저장합니당고맙습니다

  • 33. ㅜㅜ
    '18.4.2 9:09 PM (61.105.xxx.254)

    엄마 돌아가시고 파김치는 그냥 잊혀진 메뉴였는데.
    엄마 생각나게 하시네요...

    울 외갓집도 전라도에요.. 엄마 도와 찹쌀풀 쑨 기억밖엠안나요...

  • 34. 25년만에 첨 성공
    '18.4.2 9:17 PM (1.240.xxx.7)

    비결은 젓갈이예요
    진한젓갈이 맛잇네요
    이번에 꽁치젓으로 성공햇어요

    파김치는 특별한 비법이 없고
    젓갈맛에 따라

  • 35. ㅋㅋㅋ
    '18.4.2 9:24 PM (116.127.xxx.144)

    파끝을 따는걸 몰랐네요
    감사

  • 36. 일단 기억나는 댓글만
    '18.4.2 9:25 PM (117.111.xxx.144)

    위 끝: 뿌리있는 흰쪽 말고 반대편 끝(다듬으면서 따줍니다)
    안 절이고 바로 양념장 만들어 버무립니다
    찹쌀풀 안 넣어요
    젓갈 새우젓
    고춧가루 ,육수 ,액젓, 새우젓 ,설탕 , 깨 ㅡ요래 버무려 양녕장만들어서 간을 봐요
    그리고 씻어놓은 파를 한꺼번에 넣고 버무리면 끝 !

  • 37. 윗님~
    '18.4.2 9:26 PM (122.34.xxx.62)

    젓갈이 비법이라는 말씀에 공감~저희 형님이 진짜 맛있게 하시는데 강한 맛이 나는 젓갈이어야한다고~진젓이하고 하는. 달이지 않은 젓갈 쓰시더라구요

  • 38. 젓갈 아니고 액젓 이래요
    '18.4.2 9:28 PM (117.111.xxx.144)

    죄송해요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취향껏 쓰세요
    해보세요. 두단 정도는 껌이죠 ㅋㅋ
    진짜 맛있어요
    한나절 지나고 먹으면 핵꿀맛 !

  • 39.
    '18.4.2 9:32 PM (125.130.xxx.89) - 삭제된댓글

    내일
    해볼랍니다

  • 40. 댓글보고 다시..
    '18.4.2 9:37 PM (117.111.xxx.144)

    파 끝 가위로 안잘라요
    손끝으로 톡 따주는 거에요. 숨쉬라고 ~
    김치는 손맛이잖아요
    사실 액젓은 엄니께서 직접 내린 묵은 액젓이에요
    본문에 썼딘시피 한요리 하시는 분이세요
    우리같은 범인은 시중 액젓도 감사하지요 ^^
    그리고 왜 물엿대신 설탕쓰냐면..
    저도 모릅니다..그냥 그런가부다 했네요
    쪽파 리어카 반트럭? 다듬고 밭에 나가 부추베고 시금치뽑고 갓김치 뽑고 그리고 씻어내고 밤에 한잔 걸치고 허리가 꼬부라져서 담글 때 물엿을 왜 안넣는지 묻고싶은 의지는 1도 없었어요

  • 41. ㅇㅇ
    '18.4.2 9:42 PM (49.167.xxx.69)

    원글님 감사해요
    시간날때 파김치 해봐야겟네요

  • 42.
    '18.4.2 9:43 PM (125.130.xxx.189)

    감사 감사~~
    내일 담급니다^^

  • 43. 파김치
    '18.4.2 9:44 PM (125.178.xxx.141)

    감사합니다.

  • 44. ㄱㅎㅎㄱ
    '18.4.2 9:53 PM (211.244.xxx.238)

    파김치 자장합니다^^

  • 45. ..
    '18.4.2 9:55 PM (180.66.xxx.164)

    그래서 울집 파김치가 아직도 생생하군요 ㅋㅋ지금이라도 파끝 따줄까요? 일주일 됐어요

  • 46. **
    '18.4.2 9:58 PM (180.230.xxx.90)

    파김치.
    해 볼게요.^^

  • 47. ㅁㅁ
    '18.4.2 9:58 PM (121.162.xxx.213)

    요즘이 파김치 맛있는 때인가봐요?

  • 48. 춥네
    '18.4.2 10:04 PM (121.175.xxx.245)

    파김치 해보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 49. 쪽파가 제철
    '18.4.2 10:09 PM (117.111.xxx.144)

    끝 따주기는 다듬으면서 동시에 하세요

    담근지 이미 일주일 되셨다면 한두단 다시 해보시면 왜 따주는지 확연히 비교되지않을까요 ?

    마늘, 생강은 파가 매운맛이 나니까 안 넣어도 된다하셨어요
    그리고 다른 김치는 설탕을 넣어도 개미눈물 만큼 넣지만 파김치는 아린맛이 있으니까 설탕을 김치치고는 많이 넣은 편이고요..근데 어떤 작업이 파의 매운맛을 없앤다는 댓글이 있던데 원래 그 맛 때문에 먹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익으면 파 특유의 매운맛 사라지고요

  • 50. ...
    '18.4.2 10:10 PM (119.149.xxx.224)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1.
    '18.4.2 10:10 PM (49.171.xxx.160)

    파김치 꼭 해보고 싶네요.

  • 52. ㅇㅇ
    '18.4.2 10:20 PM (180.230.xxx.96)

    파끝 잘라주는거 이게 포인트네요 ㅎㅎ

  • 53.
    '18.4.2 10:23 PM (118.222.xxx.216)

    파김치 비법 저장합니다

  • 54.
    '18.4.2 10:25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

    파끝 잘라주는건 다 씻고난 후 해야합니다.
    자른 상태에서는 씻으면서 오염된 물이 들어가요

  • 55. 사레
    '18.4.2 10:26 PM (222.238.xxx.24)

    파김치비법 감사합니다

  • 56. 파김치
    '18.4.2 10:32 PM (125.62.xxx.146)

    파김치 담글 때 젓갈과 양념의 대략의 비율이라도 알고 싶어요ㅠㅠ

  • 57. pianochoi
    '18.4.2 11:03 PM (58.236.xxx.10)

    파김치 만들어 봅시다

  • 58. 유후
    '18.4.2 11:20 PM (220.119.xxx.220)

    어쩐지 반찬집 파김치 파란줄기 부분이 공기가 차서
    부풀어 있더니..좋은 팁 감사합니다

  • 59. 오호 파김치
    '18.4.2 11:38 PM (39.7.xxx.39)

    감사합니다^^

  • 60. 저장
    '18.4.2 11:43 PM (223.62.xxx.10)

    합니다~^^

  • 61. ditto
    '18.4.2 11:48 PM (1.239.xxx.218)

    감사합니다~~비법 저장할께요^^

  • 62. 감사해요
    '18.4.2 11:50 PM (125.176.xxx.214)

    파김치 비법.
    일단 저장합니다.

  • 63. 호옹
    '18.4.3 12:03 AM (121.165.xxx.147)

    파김치 비법!!

  • 64. 저장
    '18.4.3 12:48 AM (58.120.xxx.187)

    파김치비법 감사합니다.

  • 65. ..
    '18.4.3 2:20 AM (219.248.xxx.115)

    파김치 고맙습니다.

  • 66. 대각
    '18.4.3 8:50 AM (59.4.xxx.15)

    파김치저장합니다

  • 67. ...
    '18.4.3 8:59 AM (221.165.xxx.155)

    파김치 감사해요.

  • 68. 샐리
    '18.4.3 9:08 AM (163.152.xxx.5)

    도전!!! 꿀팁 감사합니다.

  • 69. 파링
    '18.4.3 9:42 AM (218.49.xxx.68)

    주말에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0.
    '18.4.3 10:16 AM (125.177.xxx.6)

    파김치 감사합니다

  • 71. ...
    '18.4.3 10:59 AM (76.103.xxx.25)

    파김치 담그는 법 고맙습니다~^^

  • 72. 일단
    '18.4.3 11:18 AM (175.192.xxx.168)

    파김치...저장....정독 후...실시..
    감사합니다~~

  • 73. 감사~
    '18.4.3 11:27 AM (119.192.xxx.179)

    파김치 정보 감사합니다^^

  • 74. 우와
    '18.4.3 12:03 PM (175.121.xxx.86)

    파김치 담아보고픈 의욕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 75. 무빙워크
    '18.4.3 12:16 PM (211.226.xxx.10)

    저도 해볼게요. 감사

  • 76. 쩡이
    '18.4.3 12:22 PM (1.250.xxx.242)

    도전 감사합니다

  • 77.
    '18.4.3 12:23 PM (103.252.xxx.169)

    파김치 담그기 감사합니다^^

  • 78. 파김치
    '18.4.3 12:28 PM (118.221.xxx.16)

    감사합니다. 파김치

  • 79.
    '18.4.3 12:31 PM (121.143.xxx.117)

    저도 담가볼래요.
    감사합니다.^^

  • 80. 파김치
    '18.4.3 12:45 PM (223.62.xxx.228)

    꼭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81. 지지
    '18.4.3 12:55 PM (182.172.xxx.116)

    감사힙낟~~

  • 82. ..
    '18.4.3 1:23 PM (218.237.xxx.19)

    파김치 비법 저도 저장 합니다~~

  • 83. 오늘도 행복
    '18.4.3 1:38 PM (14.45.xxx.78)

    파김치비법...저장합니다

  • 84. 감사
    '18.4.3 1:40 PM (203.234.xxx.225) - 삭제된댓글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85.
    '18.4.3 2:04 PM (175.115.xxx.92)

    파의 끝부분을 따라.. 요건 진정한 팁이네요.

  • 86. 파 끝 부분을
    '18.4.3 2:07 PM (219.248.xxx.25)

    가위나 칼로 잘라주면 안될까요? 요리 초 하수라서 손으로 때어 내라는 뜻을 도무지 이해 못하겠어요-.-

  • 87.
    '18.4.3 2:18 PM (122.36.xxx.160)

    파김치에 도전욕구가 샘 솟네요‥감사해요~^^

  • 88. Qqq
    '18.4.3 2:26 PM (112.160.xxx.16)

    나도 파김치 도전

  • 89. 전아
    '18.4.3 2:43 PM (175.117.xxx.60)

    아...묵고잡다...꼴깍

  • 90. //
    '18.4.3 2:43 PM (14.36.xxx.209)

    파김치 일단 저장부터 하구요==333

  • 91.
    '18.4.3 2:56 PM (211.114.xxx.97)

    감사합니다

  • 92. 파김치
    '18.4.3 3:10 PM (210.210.xxx.231)

    맛있는 파김치

  • 93. 코코코코
    '18.4.3 3:20 PM (121.163.xxx.29)

    맛있는 파김치 고마워요

  • 94. ㄴㄴ
    '18.4.3 3:48 PM (211.46.xxx.61)

    저도 오늘 도전해 보렵니다
    배하고 쪽파만 사면 될것 같아요
    감사해요^^

  • 95. ...
    '18.4.3 4:25 PM (119.196.xxx.3)

    219.248님
    다 씻은후 뿌리쪽 나란히 한뒤 가위로 싹둑 자르면 돼요

  • 96. 파김치 비법
    '18.4.3 4:34 PM (120.136.xxx.37)

    파김치 비법

  • 97. 또감사
    '18.4.3 5:04 PM (110.15.xxx.94)

    정말 맛있겠네요~~

  • 98. 미쿠
    '18.4.3 5:35 PM (1.229.xxx.197)

    만들어보고 싶어요

  • 99. 새봄이
    '18.4.3 6:06 PM (118.176.xxx.9)

    파김치
    감사

  • 100. 파김치
    '18.4.3 6:13 PM (87.123.xxx.238)

    끝 안 따주면...
    익어면 파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요.
    저도 저당합니다.

  • 101. 꽃다지
    '18.4.3 6:14 PM (222.117.xxx.59)

    저는 파김치나 열무김치엔 풀을 쒀 양념 하는데
    찹쌀풀보다 밀가루풀이 더 맛있어요
    왜인지는 저도 몰라요^^

  • 102. 게르만
    '18.4.3 7:00 PM (112.214.xxx.234)

    저장합니다

  • 103. jj
    '18.4.3 7:31 PM (121.144.xxx.134)

    파김치비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04.
    '18.4.3 7:44 PM (211.49.xxx.65)

    파김치비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22222222

  • 105.
    '18.4.3 7:48 PM (125.135.xxx.136)

    파김치 저장합니다
    감사

  • 106. 파김치비법 저장합니다
    '18.4.3 7:51 PM (61.74.xxx.241)

    파김치비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07. 우와!
    '18.4.3 8:04 PM (59.5.xxx.223)

    생애 두번째 파김치 도전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108. ...
    '18.4.3 8:12 PM (58.107.xxx.191)

    다음에 이 레서피로 파김치 담가보렵니다. 감사드려요! ^^

  • 109. 길이민이맘
    '18.4.3 8:33 PM (1.240.xxx.174)

    저장합니다. 꼭해봐야갰어요.

  • 110. ..
    '18.4.3 11:17 PM (1.237.xxx.29)

    파김치~저장합니다.

  • 111. 레드
    '18.4.3 11:32 PM (183.98.xxx.40)

    내일 당장 파 사러갑니다.

  • 112. --
    '18.4.4 6:22 PM (218.234.xxx.99)

    파김치 저장합니다.

  • 113. Endtnsdl
    '20.6.22 9:10 AM (1.240.xxx.38)

    쪽파 비법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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