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가는데 비행기 티켓, 숙소, 일일투어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 모든 것을 제가 하고 있어요.혼자서...
아이친구 엄마들과 친해진지 십수년이어서 하긴하는데 외로워요.
다 알아서 하라고 하니...
이게 뭔가싶고..물론 영어를 좀 하긴 하죠..그래도 매번은 못하겠어요. 앞으론 안한다고 할래요.
문제생기면 해결까지 해야하고..
숙소 예약하며 국제전화까지...
이것도 봉사정신이 필요하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 존경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정은 외로운 일
..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8-04-02 17:41:16
IP : 49.165.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5
'18.4.2 5:45 PM (175.125.xxx.72) - 삭제된댓글알아서해~
나중에 이건 왜 이렇게 했어 저렇게하면 좋은데...
이런 말만 안나오면 괜찮은 멤버인걸로요 ㅎㅎ2. 아휴
'18.4.2 5:45 PM (125.185.xxx.137)홀로 왜 그런 총대를 매셨어요
백짓장도 맞들면 덜 힘드실텐데ㅎ3. ...
'18.4.2 10:06 PM (121.190.xxx.131)저도 자유여행 총대 맨 적이 많아서 그 기분 충분히 알아요.
뒤에 불평안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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