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은 관두고,,ㅠㅠ
당장 배우는 교과서는 개학후 본적도 없어요. 죄다 개학날 학교에 갖다놓더니,
책상위가,,초딩때보다 더 깨~~~~~~끗.
새로산 커다란 중학생용 가방에는 물병 하나만 딸랑,
도무지..학교에서 뭘 하는건지,,알수도 없고,물어봐도,,체육만 일주일에 다섯시간 한다는둥,,매일 운동장을 뛴다는둥,
힘들다,급식이 맛없다.ㅜㅜ 소리만 해데고,,에휴,,,
중간고사 일정이 나온것도,,아이친구에게서 들었네요.
뭘 좀 사서 준비좀 시키고, 싶은데,,
사실 규칙적으로 책상에 단 삼십분이라도 앉아있는 꼴이라도 보고싶어요.
늘 쇼파나 변기위나, 침대위에서 스맛폰만 합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