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기.. 비싼거 사서 오래 쓰는게 나은가요?

질문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8-04-02 14:19:23
청소기는 안에 먼지가 끼기 때문에
오래쓰는게 그다지 좋지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75.223.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어요
    '18.4.2 2:23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성능 좋은 제품으로 사서 관리 깨끗이 해가며 썼는데, 이제 안 그러려고요.

  • 2. ...
    '18.4.2 2:23 PM (121.142.xxx.135) - 삭제된댓글

    성능도 좋고 아껴쓰게(?)되는거 같아요 결혼하면서 산 국산 청소기.. 4-5년 만에 호스 끊어지고 해서 갈았어요 수입 브랜드 비싼놈으로.. 7년 정도 쓴거 같은데 20년은 쓴다 해서 10년은 써보려구요 아직 멀쩡해요 중간에 브러쉬만 한번 갈았는데 내년쯤 한번 더 갈아주면 될거 같아요

  • 3. ...
    '18.4.2 2:23 PM (121.142.xxx.135) - 삭제된댓글

    근데.. 점점 싫증은 나요 ㅎㅎ 요즘 좋은 청소기가 워낙 많이 나와서

  • 4. ...
    '18.4.2 2:35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네. 좋은거 사서 망가질때까지 쓰려구요
    기본적으로 가전은 그렇게 쓰고있어요
    저는 싫증나서 바꾸는 일은 없어요...
    싫증날만큼 그리 애정도 없어서

  • 5. 따져봐서
    '18.4.2 2:54 PM (220.73.xxx.20)

    비싼 제품을 사야하는 품목과 실용적인 제품을 사야하는 품목으로 나눠요
    청소기는 절대로 비싼거 안사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잖아요
    전 청소기 비싼거 사는 사람들 멍청해 보여요
    더럽게 쓰는 물건인데 사치품과 구분을 못한다 싶거든요

  • 6. 질리기는 해요
    '18.4.2 3:03 PM (14.36.xxx.209)

    세탁기도 밀레, 청소기도 밀레인데...
    고장이 안나요. 너무 멀쩡해서 바꾸자면 괜히 가책이 들어요.ㅠㅠ

    요즘 나오는 에어버블 어쩌고 하는 기능 등등 참신한 기능 들어있는 제품 써보고 싶은데...
    용량도 큰 걸로 바꾸고 싶고.

    청소기는 밀레를 메인으로 두고, 일렉트로룩스 무선 등등 이것저것 사서 쓰다가 다 흡입력이 약해져서 버리고 또 사고를 반복하는데, 그 사이에 메인은 또 멀쩡...

    괜찮은 걸로 오래오래 쓰겠다 하는 생각도 좀 바꿔야겠어요.

  • 7.
    '18.4.2 3:03 PM (14.34.xxx.200)

    좋은 청소기는 확실히 달라요 흡입력이..
    그리고 다시 나오는 먼지도
    필터가 많으면 걸러나오는 바람이
    덜 더러워요
    저렴한거 사서 1년에 한번씩 사냐
    좋은거 사서 만족하면서 오래쓰면서
    소모품을 때때로 갈면서 사용하나..
    저는 저렴이 고렴이 제품^^이 써봤는데요
    고가제품이 만족도가 높아요

  • 8. ...
    '18.4.2 3:13 PM (121.142.xxx.135) - 삭제된댓글

    멍청하다니요 기분나쁘네요 ㅡㅡ
    사람마다 중요시여기는게 달라요
    전 오히려 흡입력 내구성 따져서 비교해보고 구매 하는거에요
    내집에서 나온먼지 걸러주는 기계가 더러운가요?
    전 싼거 사는 사람이 더 멍청해보여요 (이리 말하면 기분나쁘시죠? )

  • 9. ㅁㅁㅁㅁ
    '18.4.2 3:26 PM (119.70.xxx.206)

    멍청하다 생각하는분이 멍청해보이네요..
    미세먼지 배출안하는 청소기 중요해요 저에겐.
    흡입력 이상으로.

  • 10. 상상
    '18.4.2 3:47 PM (211.248.xxx.147)

    밀레는 인정이요. 요상하게 튼튼하고 흡입력도 좋고 먼지도 안날려요. 밀레는 지겨워서 바꿀까 고민하는데 다른청소기들은 넘 빠른시일에 알아서 아프거나 사망하네요.

  • 11.
    '18.4.2 3:56 P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

    좋은거 사서 오래씁니다
    청소기는 필터가 중요하지요
    헤파필터 청소기로 구매 강추해요

  • 12. .....
    '18.4.2 4:24 PM (220.73.xxx.20)

    필터가 제아무리 좋아도 먼지 세균 끼면 어쩔수 없네요
    필터를 전부 교체하기도 번거롭고 오래 사용해서 곳곳에 생기는 때와 세균은 어쩌려고~ 청소기 비싼거 사서 오래 사용하려면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야지요 ~ 관리 받으러 왔다갔다 하는것도 시간 돈 낭비~
    밀레라면 서비스 센타 찾기도 쉽지 않을거에요~
    자주 교체해줄 능력되는 가격대 청소기를 사용해야지

  • 13. 우리는
    '18.4.2 4:36 PM (220.86.xxx.153)

    이전 청소기도 24년쓰고 버렸어요 비싼것도 외제도 아니고 삼성청소기인데
    우리는 시계도 1992년에산 카파벽시계가 아직도 사망안하고 돌아가요
    전자제품은 뽑기를 잘해야해요 나하고맞는 브랜드가 잇어요

  • 14. 다*이슨 본전 뽑았소
    '18.4.2 5:15 PM (122.34.xxx.164) - 삭제된댓글

    2006년 82쿡에서 공구한 다이슨 청소기.
    아직도 모터 짱짱합니다.
    11년 동안 아주 잘 쓰다가 작녀에 메인 청소 브러쉬 쪽의 호스가 삭아서 흡입이 안되더라구요.
    메인 브러쉬를 교체하고 싶었는데 너무 오래된 모델이라 부품이 없어요.
    (이 이후에 다이슨 청소기 사이즈가 무척 줄어서 다른 모델 브러쉬랑은 호환이 안되더라구요.)
    청소기를 새로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모터랑 그 외는 너무 짱짱해서(고장날 기미가 안보여요.ㅠㅠ)
    같이 딸려온 작은 브러쉬로 그냥 사용중이에요.
    지금까지 고장 수리 한번도 없었구요.

    무선청소기나 로봇청소기를 들여서 교대로 사용하려구요.

  • 15. 다*슨 본전 뽑았소
    '18.4.2 5:15 PM (122.34.xxx.164)

    2006년 82쿡에서 공구한 다이슨 청소기.
    아직도 모터 짱짱합니다.
    11년 동안 아주 잘 쓰다가 작녀에 메인 청소 브러쉬 쪽의 호스가 삭아서 흡입이 안되더라구요.
    메인 브러쉬를 교체하고 싶었는데 너무 오래된 모델이라 부품이 없어요.
    (이 이후에 다이슨 청소기 사이즈가 무척 줄어서 다른 모델 브러쉬랑은 호환이 안되더라구요.)
    청소기를 새로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모터랑 그 외는 너무 짱짱해서(고장날 기미가 안보여요.ㅠㅠ)
    같이 딸려온 작은 브러쉬로 그냥 사용중이에요.
    지금까지 고장 수리 한번도 없었구요.

    무선청소기나 로봇청소기를 들여서 교대로 사용하려구요.

  • 16. ..
    '18.4.2 5:32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82쿡에서 공구한 다이슨 청소기.
    82공구중에 최고라고 하고 싶어요.
    중간에 인터넷으로 헤피필터와 프리필터 한 번 사서 교체하니까
    외관만 허름하지 새 청소기 고대로에요

  • 17. ..
    '18.4.2 5:33 PM (124.111.xxx.201)

    저도 82쿡에서 공구한 다이슨 청소기.
    82공구중에 최고라고 하고 싶어요.
    중간에 인터넷으로 헤파필터와 프리필터 한 번 사서 교체하니까
    외관만 허름하지 새 청소기 고대로에요

  • 18. ..
    '18.4.2 5:39 PM (124.111.xxx.201)

    다이슨 본전 뽑았소님! 헤드 구하려면 구할 수 있어요.
    http://valetcart.co.kr/shop/item.php?it_id=n1510816380992&NaPm=ct=jfhzf6qw|ci...

  • 19. 다이슨공구
    '18.4.3 7:49 AM (124.61.xxx.247)

    저도 너무 잘썼어요. 지금도 멀쩡하고요. 헤드는 전화해보심 다른 모델하고 호환된다고 교체했어요. 헤드랑 헤드끼우는 막대랑 같이 했는데 더 납작해서 가구 아래도 잘들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059 생연어를 사왔는데 남은 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dma 2018/06/02 2,349
817058 이런 일이 왜 일어나나요? 4 평생 첨 봐.. 2018/06/02 1,524
817057 애들 그림은 어떤 기준으로 버려야해요? ㅜㅜ 4 ㅇㅇ 2018/06/02 1,197
817056 이재명 법률지원단장, 나승철의 과거 5 고소대마왕 2018/06/02 1,457
817055 아이가 아빠 코고는 소리 들으며 한방서 계속 자도 괜찮을까요? 13 /// 2018/06/02 6,501
817054 문재인 대통령님 진짜 사이다 정책 또 나왔습니다 ^^ 14 키친 2018/06/02 6,710
817053 남자들이 저랑 눈 마주치면 화들짝 놀라요 7 ㅇㅇ 2018/06/02 4,591
817052 딥디크 베이 향 어떤가요?? 3 ..... 2018/06/02 1,849
817051 이번 선거에서 자유일본당은 소멸일 듯 18 2018/06/02 1,562
817050 sky대 진학한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께 여쭤봅니다 12 질문 2018/06/02 6,108
817049 시부모와 같이 살면 힘든 점 중 하나가 12 ㅇㅇ 2018/06/02 6,804
817048 양승태, '사법거래 문건' 존재 인정?..판사들 "엄정.. 수사하라. 2018/06/02 599
817047 개인적으로 정리정돈 자극되는 말 7 47528 2018/06/02 4,938
817046 금손, 미대아빠님의 작품 ♡사랑합니데이 오중기♡ 1 ... 2018/06/02 1,448
817045 수영할때 물타기 라고 하나요 방법 좀.. 7 수영 2018/06/02 2,171
817044 얼굴작은사람 너무 부러워요... 19 에이ㅡㅡ 2018/06/02 7,766
817043 선거포스터가 남경필에게만 불리하게 부착됐는데 이게 왜 문제냐면 .. 11 부선궁혜경궁.. 2018/06/02 1,692
817042 싱글..큰 애기한번 안고나서 어지러워요 20 아이고 2018/06/02 4,125
817041 윗집에 새로 이사왔다고 떡돌리고 갔는데 12 2018/06/02 5,673
817040 영어 듣는 것은 많이 알아듣는데 그 만큼 말하려면 어떤 방법이 .. 4 영어회화 2018/06/02 2,157
817039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9 ㅇㅇ 2018/06/02 2,340
817038 설득하는글 써야해요 6 국민신문고에.. 2018/06/02 802
817037 정혜영 넘 이쁘네요 7 .... 2018/06/02 5,354
817036 시댁과 해외여행 상담 부탁드려요 42 고민 2018/06/02 7,430
817035 내일 스트레이트 주제 삼성 39 아웃겨 2018/06/0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