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수입
1. 음
'18.4.2 12:06 PM (121.130.xxx.156)둘이 비교분석할 수준이라니
2. dd
'18.4.2 12:10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전원주가 탑탈렌트도 아니었는데
트로트가수로는 탑급인 장윤정과 비교를 해요
그리고 전원주가 자식들이랑 손주 뒷바라지한다고
들어간 돈이 한두푼이겠어요?3. **
'18.4.2 12:14 P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전원주--현미도 아니고
장윤정이랑 수입비교라뇨?4. ddd
'18.4.2 12:14 PM (211.114.xxx.15)전에 남편 아나운서가 그랬잖아요
자기 버는건 모래사장에 삽하나 부운거라고 .........
암튼 잘벌어서 좋겠다 힝5. ㅁㅁ
'18.4.2 12:15 P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뽕작 가수들이 진짜 동네 정육센테오픈자리까지 가기도하니
기회가 많긴하지만 과장도 참
하루 열건을 한달에 몇번이나 뛸수있을까요6. ㅎㅎ
'18.4.2 12:22 PM (218.155.xxx.137)본인이 업장을 한다면
전원주를 부를래요.돈 더 주고 장윤정을 부를래요?ㅎㅎ
안자고 안먹고 자기 발로 뛰어 버는거
세금만 충실히 내면
칭찬해요~~7. ....
'18.4.2 12:33 PM (175.223.xxx.226)탑가수들은 앵콜까지 해서 노래 3곡에 2000~3000만원 합니다.
4곡은 웬만하면 안부르고요.8. 와
'18.4.2 12:35 PM (175.117.xxx.60)갑부네요...
9. ..
'18.4.2 12:37 PM (124.111.xxx.201)그 2000만원이 다 장윤정 주머니에 들어가는게 아니죠.
전원주는 매니저도 없던데요.10. 그럼?
'18.4.2 12:40 PM (118.43.xxx.123) - 삭제된댓글50년 노래한
세계적인 가수
패티김은???11. 87
'18.4.2 12:42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우리 시부모님은 동갑 이신데 지금 87세 되셨어요
환갑때 잔치 했는데 당시 백남봉씨를 불렀어요
1시간에 8백만원, 당시엔 어마어마 큰돈이었어요
어마어마라함은 제 기준에서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이라해도
고작 1시간 놀아? 주는 가격으로는 너무 쎄서 였어요
또 그분들 안불러도 얼마든지 신명나게 놀수 있는데 왜...
그런데 그분..팁도 엄청나게 받아가셨어요
그렇게 1년만 뛰어도 강남 한복판에 빌딩 하나는 너끈히 사겠다 했어요^^12. 카드도
'18.4.2 12:44 PM (118.43.xxx.123)액수제한 없는 카드를
남편에게 선물^^
밥값 내라고13. ...
'18.4.2 12:48 PM (219.251.xxx.38)히트곡 있는 가수들은 행사 돌면 진짜 많이 벌어요.
박현빈은 집안에 빚이 엄청났는데 그거 단기간에 다 갚았잖아요.
대신, 집에 들어갈 시간도 없어서 주차장에 차 대놓고 잤다던.
장윤정도 링겔 맞고 헬기타면서 행사 뛰었다던데
그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다 해먹은 모자도 참 대단하죠 ㅎㅎ;;14. 장윤정보담
'18.4.2 12:53 PM (122.42.xxx.24)남편이 더 부럽네요...아나운서는 그냥 취미로 슬슬 다녀도...
제친구 잘나가는 의사사모로 사는데...남편의사의 삶보다는...사모의 삶이 훨씬 편해보이더라고요15. 플랜
'18.4.2 1:20 PM (125.191.xxx.49)도경완이 그러더군요
한달 수입차이가 100배라고16. ...
'18.4.2 1:21 PM (219.251.xxx.38)그러게요. 그 남편.
안정적으로 아나운서 생활하다 퇴직하면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월급 따박 따박 나오고, 퇴직후에는 연금 나올테고요.
아나운서들 몇년 재직후 프리랜서로 나오는 코스 타는데
그게 벌이가 되는 만큼 경쟁도 어마어마하고 만만한 길이 아니잖아요.
돈 걱정 없고, 예능 방송인으로 성공하고픈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공중파 정규직 아나운서 자리 좋죠.17. ㅇㅇ
'18.4.2 1:2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그것도 한때
과장이기도 하고 딸린 식솔많아서..
연예인은 앞으로 벌고 뒤로 밑지고18. ...
'18.4.2 1:40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화수분처럼 잘 버니까
모자가 홀랑 털어먹을수 있었던거죠19. 그럴수록
'18.4.2 1:57 PM (49.168.xxx.249)장윤정남동생 생각나서 기가 차요..ㅎㅎㅎ
별 이상한 얘기 다 끌고나와서 뉴스에도 나와서 폭로하지 않았었나요?20. 그
'18.4.2 2:23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남편, 먹고살거 걱정없는데도 파업엔 참여하지 않았죠
21. **
'18.4.2 2:32 PM (118.43.xxx.123) - 삭제된댓글오늘나온 패널과 김광일이
2억X얼마=
하고 계산해대는데
1년 벌이가 거의 회사수준22. 윗님
'18.4.2 4:19 PM (90.173.xxx.128)찌찌뽕!!1
23. 지금으로부터
'18.4.2 5:04 PM (14.36.xxx.209)20년 전에 열린음악회에 인순이를 불러 노래 두곡 듣는데,
800만원 줬다고 들었어요. 지방 대학에서요.
그러니, 지금은 2천 정도는 충분히 받겠죠.24. 효리
'18.4.2 6:58 P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효리가 한창때 하루에 1억씩 벌었다는데 부모님집을 10억짜리 사드렸다잖아요.
10일 벌어서 집 한채 산꼴이죠.25. ...
'18.4.2 7:06 PM (112.204.xxx.157)성시경이 2시간 사회보면서 노래 두곡 부르면 7천이예요.
26. ㅇㅇ
'18.4.2 7:57 PM (61.106.xxx.237)100백란말도 1일2억이란말도 계산상으로 맞네요
27. 연예인이
'18.4.2 8:01 PM (27.117.xxx.231)앞으로 벌고 뒤로 밑진다는 것도 옛날 얘기...
뒤로 밑지는데 어떻게 빌딩을 삽니까.... 사실 가수들 수입은 콘서트하고 행사죠.
우리나라 지방 축제 좀 많이 해요? 거기다가 대학교 축제도 많고.
트로트 가수는 지방 축제, 아이돌은 대학 축제에....
지역주민들이 내는 세금하고 대학생들이 내는 학생회비가 가수들 배만 불러주는데...
좋다고 난리죠.28. ㅅㄱ
'18.4.2 8:03 PM (1.246.xxx.142)세금많이 떼고 회사에서도 가져가겠지만
그전 받는돈은 백배 맞을거에요
회사에서 불렀는데 5-6년전에
세곡에 이천가까이, 앵콜 외쳐대는데 그냥 내려갔어요
늦은시간여서 여기저기 행사돌다왔나 목은 다쉬고 엄청 지친기색 역력해서 세곡 딱 부르고 가더라구요
십이삼년전에 에픽하이 부르는데 한시간 천이백이라고,
그래서 안불렀다했어요 차라리 더 영향력있는 사람 부른다고 .
하루 억대도 벌겠죠 지금은29. 안스러워요
'18.4.2 8:37 PM (125.177.xxx.43)이젠 좀 쉬엄쉬엄 하며 좀 즐기고 살면 좋겠어요
애나 남편과 여행도 다니고요30. ..
'18.4.2 8:39 PM (211.224.xxx.248) - 삭제된댓글백배면 아마도 kbs아나운서 연봉 1억정도 일거고 그럼 장윤정 순수입은 연봉 100억정도겠네요.
31. ..
'18.4.2 8:43 PM (211.224.xxx.248)백배면 아마도 kbs아나운서 연봉 1억정도 일거고 그럼 장윤정 순수입은 연봉 100억정도겠네요. 이렇게 황금알낳는 거위를 그 엄마랑 남동생은 ㅠㅠ. 한심하네요. 몇몇 잘나가는 트롯가수들 배우자나 가족한테 뒷통수 맞고 인생말년 힘든 가수들도 그정도 벌이였을텐데 그거 다 거덜낸 주변인들 참 대단도하네요. 이은하, 김연자, 송대관 그리고 요즘 나오기 시작한 몰래한사랑의 김지애도 그렇고.
32. ..
'18.4.2 8:43 PM (180.66.xxx.23)가수하고 탈렌트를 비교할려면
비슷한 급으로 비교를 해야지
내가 장윤정 팬은 아니지만
장윤정한테 어디 못생긴 할매 전원주를 들이 대나요 ㅎㅎ
원글님 공부 지지리 못했다에 500원 겁니다33. 전원주씨가
'18.4.2 8:57 PM (211.214.xxx.31)한시대 광고계를 주름잡던 시절이 있었어요 한 15년전?
34. ...
'18.4.2 9:00 PM (125.186.xxx.141)그러고보니 유재석 와이프한테는 남편이 돈도 잘 버는데 육아휴직 후 복귀했다고 뭔 비난도 받았는데...(후배란테 양보하라고...남편 돈 잘 버니깐) 도경완도 그런 소리 듣나요?
아내 돈 잘 버니깐 후배들에게 양보하라는...그런 이야기35. 노파심
'18.4.2 9:21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물들어 올때 노젓는거죠
총체적으로 연예인들 팔자기복이 너무 심해서
그냥 억단위라는게 숫자에 불과해 보입니다
잘벌때 여기저기 턱턱 기부를 과하다 할정도로 해서
액땜겸 사가 끼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어요36. 개인적으로..
'18.4.3 12:26 AM (220.121.xxx.2)장윤정이 아이 낳고 마음이 참 오락가락 했을 것 같아요..아이를 낳았으니 엄마가 보고 싶었을 테고..엄마가 되는 것이 어떤지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란 사람이 자기를 키울 때 어떻게 했는가. 커서도 어떻게 했는가 어떻게 부모란 사람이 그랬을까 원망스런 마음도 들었겠죠ㅜㅜ 그냥 떨쳐버리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37. .......
'18.4.3 1:5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떠오르네요,
세상에 의절선언했다고 언플까지 하는 가족이 어딨는지..
다시 생각해도 어이 없어요.
그렇게 꿇리는 거 없고 잘났으면
갈테면 가라!! 하고 살 것이지,
무슨 별 상욕과 나름의 압박을 줘가며 그게 뭔가요..
인연 끊을 때도 상대방 허락 받아야 하나.
더군다나 어린 자식 버리는 것도 아니고
다 큰 엄마 동생 상대로????
으휴ㅉㅉ38. 오~
'18.4.3 2:10 AM (1.224.xxx.86) - 삭제된댓글연봉 2억도 대단한데
하루에 2억을 벌다니...
어쨌든 놀랍네요39. 오~
'18.4.3 2:11 AM (1.224.xxx.86)연봉 2억도 대단한데
한달도 아니고 하루에 2억을 벌다니...
어쨌든 놀랍네요40. ...
'18.4.3 5:01 AM (1.252.xxx.235)유류비가 억대라는 홍진영은
어마어마 하겠네요
누구랑 결혼할지41. 그런데
'18.4.3 8:53 AM (211.253.xxx.18)하루에 행사를 10개나 하나요? 그렇게는 못할거에요. 거기다가 1년중 축제기간중에만 유독바쁜것도 있을거고
42. 그런데
'18.4.3 8:55 AM (211.253.xxx.18)성시경 7천은 말이 안되고. 소시가 한참 인기있을때 6천이었다는 얘기 들었는데 솔직히 소녀시대랑 성시경이랑..일반 축제에 누구 부르고 싶나요? 여자래도 저는 소녀시대거든요
43. robles
'18.4.3 9:02 AM (191.85.xxx.68)행사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또 항상 인기가 있어서 불러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44. 축제 관계자한테 들었는데
'18.4.3 9:56 AM (117.111.xxx.117)요즘 예산 삭감때문에 장윤정처럼 비싼 가수 잘 못부르고 가성비 좋은 가수
부른다네요 트롯 가수는 시골 축제에서 많이 하는데 장윤정 이미지가 예전만큼 좋지 않아 예전만큼 안부르긴 하나봐요45. 일부러 로그인
'18.4.3 9:57 AM (211.36.xxx.157)윗윗님 성시경 7천은 맞는말이예요
나도 다 알고있는 사실인데
직접 사회보는 비용까지랍니다46. mvp
'18.4.3 10:07 AM (152.99.xxx.13)재능있으면 많이 버는 게 자본주의긴 하지만 너무 심해요.. 노래든 운동이든 재능을 어느 정도 타고 나야 하는데(물론 노력도 하겠지만) 야구선수 연봉 200 억, 축구선수 연봉 200억, 가수 노래 몇 곡에 2천만원 등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는 게 자본주의의 큰 폐단인 듯 합니다..... 그 반면 2군 야구선수는 연봉 5천도 안되는 게 현실,, 빨래망방이 좀 더 잘 휘두르는데 뭔 큰일한다고 연봉이 200억... 참 이해가 갈듯하면서도 알수 없는 세상이네요...
47. ...
'18.4.3 10:18 AM (1.252.xxx.235)성시경을 누가 불러요
요즘 젊은 여자 절반이상은 성시경 싫어해요
그냥 보통도 아니고 싫어해요
한국남자 대표 아이콘 이미지잖아요
외모나 행실이나48. 성시경
'18.4.3 10:30 AM (117.111.xxx.74)그정도 맞아요
저희남편회사 행사때 불러서 금액들었어요
성시경임 탑급이예요49. 회사행사도 많죠
'18.4.3 12:32 PM (211.36.xxx.216)대학생애들 축제나 지역행사만 있나요
회사행사는 사회까지 봐주는 조건으로 성시경 7천에 부른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