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학년이구요...5월에 실습을 나가요
그런데 지금까지 너무 여유가 없었다고 2학기부터 1년 휴학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알바도 하면서 앞으로의 인생을 계획을 하고 싶다는데요....
간호학과는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면에서
휴학하는 학생이 별로 없나봐요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린게 더 유리하기도 하구요
딸아이더러 네가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라고는 했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ㅠ
지금 3학년이구요...5월에 실습을 나가요
그런데 지금까지 너무 여유가 없었다고 2학기부터 1년 휴학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알바도 하면서 앞으로의 인생을 계획을 하고 싶다는데요....
간호학과는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면에서
휴학하는 학생이 별로 없나봐요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린게 더 유리하기도 하구요
딸아이더러 네가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라고는 했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ㅠ
휴학하려면 지금 하라고 하세요. 2학기-1학기 휴학은 실습팀 운영이나 학과일정 등등 고려하면 많이 손해에요. 만일 같은 학번에 친한 친구가 있으면 휴학 말리시구요. 실습하고 등등 힘든 과정에 그나마 동급생 친구들이 많이 힘이 되는데 한학번 아래와 공부하는게 은근 힘듭니다. 여튼 1년 휴학 할 수도 있는데 당장 휴학해서 3학년 1학기로 복학하는 걸 추천합니다
따님 힘든거 잘 알아요....우리아이도 이제 4학년이니까요....
다른과 다니는 애들은 대부분 4학년 남겨놓코 휴학하는 애들 많타고 들었어요...
근데 간호학과는 휴학하면 한학번 아래 동생들과 공부도 해야하고 나중에 취직해서도 좀 그런가봐요..
간호학과가 공부양이 장난아니게 많아 힘들지만 이제 실습나가면 조금 숨통이 트일수도 있는데...잘 의논하셔서 저는 휴학하는거 좀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간호학과는 타 학과로 전공 바꿀거 아니면 무조건 빨리 졸업해서 취업하는 게 젤 유리해요.. 취직해서 병원내기수제도 처럼 그런게 있어서요..
졸업후 간호사 되면 넘 힘들어서
미리 좀 놀걸 하고 후회한답니다.
저의 딸 친구들이 그렇대요.
간호는 휴학하려면 지금이 아니고
학기 끝나고 해야 될거에요
꽤 많이 휴학한다고...
우리딸 2학년 1학기까지다니다 휴학했어요. 대학간다고 힘들었고 대학가서도 고3처럼공부하니 얼굴도 엉망이고 매사 너무부정적이고 짜증내고 힘들어해서 휴학허락했어요. 취업바로하면 놀시간없겠다 싶었구요. 휴학하면서 알바한돈으로 5월에 유럽여행갑니다. 휴학하는조건이 학교다닐때 열심히 학점관리하고 취업해서 3년동안은 무조건 병원다니기였어요. 요즘 연애하고 돈벌고 잘놀아요. 영어학원도 좀 다녔구요.
저희딸이랑 상황이 똑같아요
딸을 지켜보는 제가 힘들어서 휴학시키고 싶어요
그런데 딸이 갈등하네요
간호학과 힘들어요
간호사가 꿈인 아이들조차 포기할 정도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9101 | 스포트라이트가 실검에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2 | ㅇㅇ | 2018/05/10 | 1,282 |
809100 | 결혼 사실 3 | ㅇ | 2018/05/10 | 1,949 |
809099 | ㅜㅜ 33 | 며느리 | 2018/05/10 | 11,519 |
809098 | 스폿라이트보시며 놀래시는분들 ㅋㅋ 7 | ㅋㅋ | 2018/05/10 | 3,421 |
809097 | 스팸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영어에요) 4 | ㅠㅠ | 2018/05/10 | 982 |
809096 | 결혼을 잘해서 인생이 달라졌다. 103 | 보리밥싫당 | 2018/05/10 | 25,278 |
809095 | 하이드로겔팩이 일반팩보다 좋은이유가?? | sss | 2018/05/10 | 599 |
809094 | 경공모에 공무원 다수 가입… 댓글조작 개입 여부 추적 8 | ........ | 2018/05/10 | 1,427 |
809093 | 건강하고 간단하고 속에도 부담없는 야식 4 | what | 2018/05/10 | 2,169 |
809092 | 아이 있는 3~40대분들은 부부관계 어떻게 하시나요? 27 | ㅜㅜ | 2018/05/10 | 15,581 |
809091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곧 해요 3 | ... | 2018/05/10 | 956 |
809090 | 태연 간호사 발언 들었는데 쓰레기 수준이네요 9 | ... | 2018/05/10 | 9,017 |
809089 | 아까 어느분이 이ㅈㅁ 동상이몽에서 에어컨얘기요.. 14 | ,. | 2018/05/10 | 4,566 |
809088 | 뒤에 계신 분은 저희 어머니가 확실히 아닙니다 9 | 우정의무대 .. | 2018/05/10 | 3,331 |
809087 | 혹시 짭짤이 토마토 먹지말라는 카톡받으신분 안계세요? 6 | ㅇㅇ | 2018/05/10 | 4,981 |
809086 | 이거 미시유에스에이에서 낸 광고인가요? 3 | 어썸 | 2018/05/10 | 1,976 |
809085 | 아침마당에서 어떤 교수가 말한 은행식교육 정말 문제네요. 1 | 생각해봅시다.. | 2018/05/10 | 1,518 |
809084 | 이선균 아니면 누가 아저씨 역을 할까요^^ 24 | 나의아저씨 | 2018/05/10 | 5,312 |
809083 | 방금 이선균이 뭐라했나요? 32 | Ddd | 2018/05/10 | 4,856 |
809082 | 순실이돈 명박이돈 2 | ........ | 2018/05/10 | 889 |
809081 | 중2 시조카..어떻게 해야 할까요? 22 | .. | 2018/05/10 | 6,747 |
809080 | 탈북이 아니고 납치.. 30 | ... | 2018/05/10 | 5,405 |
809079 | 스포트라이트 보고 계세요? 7 | 지금 | 2018/05/10 | 1,771 |
809078 | 교회 다니시는 분들 여행은 언제 가시나요? 14 | ... | 2018/05/10 | 3,419 |
809077 | 미간에 11자 주름 없애고 싶어요 10 | ㅠㅠ | 2018/05/10 | 5,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