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에서 한국 최신가요가 인기라는게 이해가 안가네
이해가 안가요.
이선희 최진희 노래뿐만아니고.
백지영 노래랑...
레드벨벳 노래도 인기였다면...
그럼 우리 최신가요도 북한 주민이 들을수 있다는건가요?
우리 어릴때 배운 교육에 의하면...
한국 가요 들으면 아오지탄광행이나 총살 당할것 같은데...
뭐가 진실일까요..
1. 기레기들 믿으면 안돼요
'18.4.2 11:10 AM (115.140.xxx.66)북한 사람들 한국 드라마 다 봅니다
한국 가요 다 들어요.
한국사람들만 북한 사정 모르는 겁니다 어느쪽이 폐쇄 사회인지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2. ㅇㅇㅇ
'18.4.2 11:13 A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몰래듣는거래요
중국에서 최신가요 드라마 담아서 밀수
이걸 돌려가며듣고 보는거죠
금지하고 처벌해도 문화의 밀물은못막는거예요3. 적을 알아야
'18.4.2 11:14 AM (144.59.xxx.226)적을 알아야 그 적을 이길 수가 있어요.
원글님,
Channel A나 종편에서 많이 보도합니다.
지난주에 아이돌가수들 신곡 발표하면,
이번주에 중국에서 USB가 넘어서
이미 젊은 사람들은 다~~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4. ..
'18.4.2 11:20 AM (106.240.xxx.43)몰래 듣는 것 맞는데,
우리가 북한 노래 몰래들었다 들키면 그냥 골로 가는데, 북한은 별 제재가 없는 모양이네요.
어느사회가 개방에 더 자신이 없는지 알 수 있는 대목.5. 탈북자들
'18.4.2 11:29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유투브 나와서 얘기 하는거 들으니 북한도 남한 노래 대놓고는 못듣고 음성적으로 다 듣는다고....우리는 북한의 북자만 나와도 종북 빨갱이. 내가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온건지 뭔지 당최 모르겠네요.
6. 나옹
'18.4.2 11:45 AM (223.33.xxx.68) - 삭제된댓글김정은 집권하면서 그전에 단속 심하게 하던 걸 좀 풀어 줘서 경제도 많이 나아지고 한국 드라마. 한국음악 많이 유통되고 있대요. 장마당에 장사하러 가고. 국영기업체에서 일하는 거하고 투잡 뛰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고요.
핸드폰 가입자도 엄청 많아져서 10명중에 한명은 핸드폰 쓰고 있다고 합니다.7. 나옹
'18.4.2 11:47 AM (223.33.xxx.68)김정은 집권하면서 그전에 단속 심하게 하던 걸 좀 풀어 줘서 경제도 많이 나아지고 한국 드라마. 한국음악 많이 유통되고 있대요.
장마당에 장사하러 가고. 국영기업체에서 일하는 거하고 투잡 뛰는 사람들도 많아서 국가에 하는 일은 형식적으로 하고 돈이 되는 장사를 더 좋아한대요.. 그래서 김정일 때처럼 굶는 사람들은 이제는 많이 없어졌다고 하고요.
핸드폰 가입자도 엄청 많아져서 10명중에 한명은 핸드폰 쓰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 사정이 나아졌기 때문에 김정은 지지기반이 탄탄한 편이고 그래서 김정은이 저렇게 자신감있게 나서는 거라고 하더군요.8. 티비
'18.4.2 11:53 AM (121.138.xxx.91)티비에 나와서 떠드는 탈북자 얘기는 반이상이 과장된 거라서 안믿어요.
다만 우리가 알고 있던 북한은 6.70년대 모습이라..지금은 분명 많이 달라지긴 했겠죠.
그런데 빨간맛을 따라부를 정도는 아닐듯9. 남한드라마 더 열심히 보고
'18.4.2 1:22 PM (42.147.xxx.246)남의 나라에 아이들 굶는다고 돈달라고 하지말고
뱃속의 회충이나 죽이고 쌀밥을 먹이도록 ....
폐쇄 사회가 아니라고 ?
인공위성으로 사진을 찍은 것 보면 아는데 뭘 그리 감추려고...10. ..
'18.4.2 1:49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헐 저 모란봉 밴드 노래나 군가,
김정은 신년 축하 기념식?? 같은 거
유튜브에서 잘만 봤는데요.
우리측도 보고 싶은 대로 다 보라고
북측 영상 다 뚫어놨어요.
언제적 이야기들 중이신가요. @.@11. Usb 담아가도
'18.4.2 3:07 PM (14.39.xxx.7)그걸 연결해서 재생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도 없을텐데 이해 안감 북한 사람들 소수 상류층만 남한 문화 즐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