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친한 이웃이 입원했는데 음료? 봉투?

...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8-04-02 09:17:50

  병원에 가보려는데요. 질병으로 2~3주 입원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친한 편이었어서 음료만 들고 가는게 맞나 싶네요.

그렇다고 봉투를 하기에도 맞는건가 싶고.

 

IP : 112.152.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한 지인들하고
    '18.4.2 9:20 AM (211.245.xxx.178)

    모아서 봉투했어요.

  • 2. ...
    '18.4.2 9:2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과일이나 음료만 들고가도 고맙죠

  • 3. 제제
    '18.4.2 9:26 AM (125.178.xxx.218)

    2~3주면 자주 찾아가는건 어떠세요?
    전 한달정도 수술후 입원했는데 낮엔 아무도 없어
    외로워서 힘들었어요^^
    가까이 입원해야 그것도 가능할듯 하긴 하네요.
    음료보단 벗겨 먹을수있는 과일이 좋아요.
    봉투보단 퇴원후 같이 맛난거 먹는걸로..

  • 4. ㅇㅇ
    '18.4.2 9:42 AM (180.230.xxx.96)

    저는 동료 입원했을때
    낮엔 심심해 하더라구요
    과일이랑 본인이 먹고 싶다는 떡볶이 사가서
    얘기하다 왔어요

  • 5. ..
    '18.4.2 9:42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시부모 입원하면 간병을 하냐 마냐 난리던데
    친구는 자주 가보라 하는군요

  • 6. ...
    '18.4.2 9:47 AM (218.147.xxx.79)

    봉투 주고받는 문화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간단히 음료수 정도 사가면 될 듯해요.

  • 7. 시부모간병은
    '18.4.2 9:51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하면 할 수록 더 하길 바라고, 당연시하니 꺼려지는 것이겠지요.
    간통죄도 없어져서 시부모 간병을 극진히 해도 , 남편 바람나면 남남이죠. 홍감독 부인 보면 그래요.

  • 8. ..
    '18.4.2 10:27 AM (1.227.xxx.227)

    친구나 이웃한테 봉투는 좀 부담스럽고 과한것 같아요 간단한 먹거리가 제일좋을거같은데요 디저트류같은 달달구리나 떡볶이순대오뎅도 맛날것같고 병원밥 맛없잖아요...

  • 9. 그냥
    '18.4.2 10:46 AM (218.38.xxx.178)

    맛있는 거 사가지고 들여다보면 될듯

  • 10. 저도
    '18.4.2 12:14 PM (121.128.xxx.111) - 삭제된댓글

    잉상이면 먹고 샆다는 음삭 사가는 게 좋을것 같아요.

  • 11. 저도
    '18.4.2 12:15 PM (121.128.xxx.111)

    맛있는 음식 추천해요.

  • 12. 친하면 봉투 ᆢ
    '18.4.2 3:36 PM (218.146.xxx.54)

    제가 1월에 3주정도 입원했었어요
    친한 친구 친한지인 친척분들 문병 와주셨는데
    다들 봉투 주셔서 참 고마왔는데ᆢᆢ
    특히 지인이 와주고 맛난거 사준것만해도
    진짜 감사한데 봉투까지 주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왔어요
    친하게 지낸 친구 이상감정으로 와닿는데
    나도 정말 잘해야겠단 생각도 들고ᆢᆢ
    친하면 봉투도 하시면 정말좋을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292 이재명은 안됩니다 4 읍읍 2018/06/08 689
819291 210.113.xxx.87 씨 당신 혹시 참치마는 궁이야? 17 출근전에 2018/06/08 1,316
819290 김영환 plus 남경필 23 ㅇㅇ 2018/06/08 1,623
819289 육성증언 인터뷰 6 김부선 2018/06/08 1,101
819288 제가 이기적인가요? 19개월 아이 데리고 시부모님 공항 에스코트.. 91 ... 2018/06/08 22,342
819287 이창윤씨 근황- 어깨들이 찾아왔다고... 14 ... 2018/06/08 3,924
819286 급질) 걷기운동후 무릅아래 심한통증이요 9 어휴 2018/06/08 2,468
819285 조카들 용돈 6 루비아르 2018/06/08 2,375
819284 김부선씨 5 ... 2018/06/08 2,459
819283 김부선 난방열사 그아파트 산적 있어요 8 냉방열사 2018/06/08 14,331
819282 예전 대선 안읍읍 지지자들 패턴이었어요 31 진쓰맘 2018/06/08 1,935
819281 초등수학 중에 분모를 맞춰서 크기비교하는게 몇학년 몇학기 과정인.. 오오 2018/06/08 1,019
819280 시도때도 없이 증거 찾는 이유야 뻔한거죠 9 ... 2018/06/08 1,424
819279 밥 먹는 냥이가 죽었어요 8 2018/06/08 2,569
819278 담근 오이지가 쓴 이유? 1 생활의팁 2018/06/08 2,562
819277 인간이 혼자라는 걸 매일 느끼는 게 정상일까요? 8 .. 2018/06/08 2,665
819276 (펌)이재명 후보에게 묻는다-김영환 기자회견영상 9 ..... 2018/06/08 1,545
819275 아이들이 순한 중학교는 없으려나요? 19 미리 2018/06/08 3,670
819274 김부선 안좋아하지만 거짓말 할 스타일은 아니예요. 45 ... 2018/06/08 5,187
819273 이재명님 1 다시보기 2018/06/08 579
819272 불의와 거짓말. 이재명 아웃 16 ㅠㅠ 2018/06/08 1,550
819271 오늘 안철수가 엄청 웃겼나봐요 7 ㄱㄴㄷ 2018/06/08 4,741
819270 이재명, 고승덕이랑 같은 루트 타나요? 10 ........ 2018/06/08 2,605
819269 이재명 사퇴) 복합오븐렌지 어떤 거 쓰세요? 2 ㅇㅇ 2018/06/08 931
819268 저를 안 뽑아도 좋습니다만.JPG 5 옳다!!!!.. 2018/06/08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