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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의없다---------> 어이없다. 이라고요

정말.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8-04-02 08:58:23
너무나 쉬운 철자법인데,
이걸 헷갈려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어 이 없 다. 입니다.
IP : 220.75.xxx.14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 8:59 AM (110.70.xxx.56)

    의 발음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굳이 그렇게 쓰더라구요

  • 2. 흠흠
    '18.4.2 9:01 AM (125.179.xxx.41)

    어의없다
    낳다
    잘못쓰는거 진짜 거슬려요^^;;;;;

  • 3. 이러니 저러니
    '18.4.2 9:02 AM (211.245.xxx.178)

    보기싫다해도 이것만 할까요.
    어렵기나하면 모르겠어요.
    쉬운 철자인데 오기인지. .
    어이없다. . .
    진짜 낭낭하다보다 어이없어요.

  • 4. 자꾸 지적질하면...
    '18.4.2 9:0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명의회손으로 고소할 겁니다.^^;;;;;

  • 5. 원글
    '18.4.2 9:04 AM (220.75.xxx.144)

    솔직히 이렇게 쉬운 철자법 틀리는 사람치고
    공부잘한 사람 없더라고요.
    솔직히 무식해보여요.
    책이라도,신문이라도 읽는 사람이면 너무 쉬운 철자법인데

  • 6. 진짜
    '18.4.2 9:04 AM (211.215.xxx.107)

    맞춤법 잘 아시는 분을 멘토로 삶고 싶어요
    저도 남을 나물할 수 없는 실력이라서요...^^

  • 7. ....
    '18.4.2 9:11 AM (211.110.xxx.181)

    우리 국어는 맞춤법이에요
    철자는 a b c 같은 영어의 스펠링을 말하는 거라 철자법이라고 쓰면 안 됩니다
    모르시는 것 같아 지적질 좀 해 볼게요

  • 8. 별~~~
    '18.4.2 9:16 AM (175.120.xxx.219)

    자유게시판 답습니다.
    SNS어떻게 하세요. 속터져서 ㅋㅋㅋㅋ

  • 9. 여기
    '18.4.2 9:20 AM (183.98.xxx.95)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그사람들은 틀리게 써도 신경 안 쓰는 타입들이더라구요

  • 10. 정말
    '18.4.2 9:21 AM (223.38.xxx.29)

    철자법.과 맞춤법은 같은말이예요.

  • 11. 이것도
    '18.4.2 9:22 AM (175.213.xxx.30)

    맛이 단백한게 아니라 담.백.입니다.

    단백질이 필요한건가..?
    이젠 내가 틀린건지 다시 생각해볼 지경까지.

    담백 담백 담백입니다.

  • 12. ...
    '18.4.2 9:24 AM (211.177.xxx.63)

    어의없다---------> 어이없다. 이라고요 (X)

    어의없다---------> 어이없다. 라고요 (O)


    땡큐...라고.. 하거나
    굿모닝...이라고.. 하거나

  • 13. 이제는 말하고 싶다.
    '18.4.2 9:24 A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맞춤법이 틀린 건 아니지만
    용변보다, 라는 뜻으로
    오줌 싸다 라는 말을 너무 버젓이 사용들을 하던데
    원래 오줌 누다라는 말이 맞는 말 아니었던가요?
    여기서 싸다 라는 말은
    아기가 오줌을 싸다, 강아지가 오줌을 싸다 처럼
    의지와 상관없이 오줌이 나온 것을 보고 말하는 것으로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당연히 '싸다'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 14. ...
    '18.4.2 9:25 AM (211.177.xxx.63)

    철자법.과 맞춤법은 같은말이예요. (X)

    철자법.과 맞춤법은 같은말이에요. (O)


    나..예요
    남..이에요

  • 15. ...
    '18.4.2 9:25 AM (39.117.xxx.59)

    주옥같은 댓글들 나오는군요~
    아침부터 이 글 덕분에 웃습니다^^

  • 16. 와. .
    '18.4.2 9:27 AM (211.245.xxx.178)

    은둔 고수들!
    저도 띄어쓰기 맞춤법 문장기호 많이 틀리지만, 어이는 그렇게나 어려운 단어가 아니잖아요~~

  • 17. ...
    '18.4.2 9:28 AM (211.177.xxx.63)

    원글님이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저런 거 틀렸다고

    공부 못한 사람이라고 여기거나 무식해보인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습니다.

  • 18. 꼭 한 번은 말하고 싶었다
    '18.4.2 9:30 AM (1.245.xxx.95)

    젖갈 아니고 젓ㆍ갈 !!!!!!! 이라고요 ㅠㅠ

  • 19. root
    '18.4.2 9:31 AM (112.119.xxx.239)

    그래도 어이를 어의쓴것이
    예요x 에요 ㅇ 이것과는 급이 달라요.
    비꼬지 마세요 윗분.

  • 20. snowmelt
    '18.4.2 9:31 AM (125.181.xxx.34)

    되요 X, 돼요 O
    거에요 X, 거예요 O
    되려 X, 되레 O
    했녜 X, 했냬 O
    어따대고 X, 얻다 대고 O
    염치 불구 X, 염치 불고 O
    사단이 나다 X, 사달이 나다 O
    흐리멍텅하다 X, 흐리멍덩하다 O
    내노라하는 X, 내로라하는 O
    단촐하다 X, 단출하다 O
    꺼림직하다 X, 꺼림칙하다 O
    우겨넣다 X, 욱여넣다 O
    째째하다 X, 쩨쩨하다 O

  • 21. 엔진
    '18.4.2 9:32 A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위에 점셋님 말씀에 저도 손 듭니다
    저 젊을적엔 캊춤법

  • 22. 저는 이제
    '18.4.2 9:35 AM (112.154.xxx.44)

    하도많이 어의없다 를 보다보니
    세뇌를 당한 듯..
    어이없다 와 어의없다 중 뭐가 맞는건지 헷갈릴 지경이에요
    제발
    어 이 없 다 로 씁시다
    특히
    연애인 이 아니라 연예인이에요ㅠ
    새우젖 이 아니고 새우젓이고요 ㅡㅡ;

  • 23. ...
    '18.4.2 9:36 AM (211.36.xxx.240)

    웬지 어이 보다 어의가 잘 어울리지 않나요
    뭔가 안정감있어요 흐흐흐

    죄는 짓는 거고 벌은 받는 거예요
    자꾸 죄받는다고 하지 마요 난 그거 너무 싫어요 ㅠㅠ

  • 24. 82에 제일 많이 나오는 거
    '18.4.2 9:36 A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

    설겆이 x
    설거지 ㅇ

    틀리는 사람은 나이가 많거나 책을 전혀 안 읽었거나

  • 25. ...
    '18.4.2 9:37 AM (203.234.xxx.219)

    뭘 또 공부까지.
    근데 철자법과 맞춤법은 같은 말이 아니고 한글을
    쓸 때 철자법을 따르고 거기에 한자어, 외래어등
    뜻까지 모두 아우를때는 맞춤법을 따라야 하니
    어의를 한자 뜻으로 구분한다면 맞춤법이고
    어이를 잘못 쓴 어의라면 철자법에 어긋난 것 입니다.

  • 26. ...
    '18.4.2 9:38 AM (203.234.xxx.219)

    설거지는 전에 어떤 분이 올려주신 대로 외우면
    절대로 틀릴 일이 없습니다.
    거지같은 설거지.

  • 27. snowmelt
    '18.4.2 9:38 AM (125.181.xxx.34)

    알고 있던 것도 쓰다 보면 틀릴 때가 있더라고요. ^^
    써 놓고 보면 틀린 것이 눈에 띄네요.
    댓글은 수정도 안 되고..

  • 28. ...
    '18.4.2 9:40 AM (211.177.xxx.63)

    어이라는 단어보다

    ~~라고 ~~이라고
    ~~예요 ~~이에요

    이런 단어를 훨씬 더 많이 쓰는데

    급이 다르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 29. ...
    '18.4.2 9:41 AM (211.36.xxx.240)

    내로라 하는 집안이다 를 내노라 하는 집안이라고 쓰는건 별로 안 거슬리는데
    내놓으라 하는 집안이라고 쓰면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이명박이 생각남

  • 30. 속이 다
    '18.4.2 9:4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후련. 저정도 맞춤법 틀리는 사람보면 한심하게 보인다는거.
    아무리 좋은 내용을 써도 별 감흥이 없다는거.

  • 31. 저도 여기서 본거에요
    '18.4.2 9:42 AM (112.154.xxx.44)

    설 거지새끼
    김치찌 개새끼 ^^

  • 32. snowmelt
    '18.4.2 9:42 AM (125.181.xxx.34)

    개정 전에는
    설겆이, 아뭏든, 하옇든, 돐로 썼었지요.

  • 33. 속이 다
    '18.4.2 9:43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후련. 저정도 맞춤법 틀리는 사람보면 한심하게 보인다는거.
    아무리 좋은 내용을 써도 별 감흥이 없다는거.
    또 보기 불편한 것 중 하나는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남발하는 사람요.
    ㄷㄷㄷㄷ ㅋㅋㅋㅋㅋ 이런거 나열해놓으면 안보고 지나가요.

  • 34. snowmelt
    '18.4.2 9:45 AM (125.181.xxx.34)

    설 거지새끼
    김치찌 개새끼
    --
    ㅋㅋ

  • 35. 공부
    '18.4.2 9:45 AM (222.117.xxx.59)

    저 지금 철자법, 맟춤법 제대로 공부하고 있어요
    감사감사합니다^^

    병이 낳다 오이김치에 새우젖을 넣다 이런글을 읽을때
    좀 답답 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는데
    그 외의것은 솔직히 잘 몰랐었어요

  • 36. ...
    '18.4.2 9:46 AM (180.159.xxx.198)

    굳이를 구지
    인건비를 인권비,
    기저귀를 귀저기

    새로나온 기저귀 체험단에 당첨되서 글을 올린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귀저기... ㅠㅠ
    진심으로 귀저기라고 알고 있는것 같아, 비밀댓글로 알려주고팠는데
    답글쓰기도 막아놨더라구요.

  • 37. ...
    '18.4.2 9:47 AM (180.159.xxx.198)

    또 있네요. 무난하다를 문안하다

  • 38. 또 있어요.
    '18.4.2 9:47 A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난위도 -> 난이도

  • 39. ..
    '18.4.2 9:49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틀리다----다르다-----구분 못하는 분들이 여기도 80% 이상

  • 40. ㅇㅇ
    '18.4.2 9:50 A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철자법 [綴字法] [철짜뻡]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같은 말] 맞춤법(1. 어떤 문자로써 한 언어를 표기하는 규칙).

    유의어 : 맞춤법 , 정자법 , 정서법

  • 41. 추가
    '18.4.2 9:52 AM (121.165.xxx.147)

    다음에 뵈요 X
    다음에 봬요 O

  • 42. 이제는 말하고 싶다//
    '18.4.2 10:00 AM (119.71.xxx.64) - 삭제된댓글

    '싸다'는 또 다른 용례가 있죠
    쌌어?

  • 43. 아......
    '18.4.2 10:07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맞춤법 교정 글은 찬성하지만
    윈글까지만 하시고 공부니 무식이니 말씀하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그렇게 따지면 원글님 쓰신 글과 댓글 어떨 것 같으세요.
    맞춤법에는 띄어 쓰기, 구두점 사용법 다 포함되잖아요.

  • 44. ....
    '18.4.2 10:09 AM (211.179.xxx.23)

    82에서 어의없다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거
    며칠 입니다 !! "몇일" 아니에요!!!
    몇월 며칠/오늘이 며칠이야?/ 며칠동안 /
    전부 며칠이에요.

  • 45. ..
    '18.4.2 10:26 AM (1.241.xxx.219)

    않하고...

    으아..

  • 46. 동참
    '18.4.2 10:31 AM (211.184.xxx.41) - 삭제된댓글

    데를 때로 쓰는 거요.
    갈 때가 없다. X
    갈 데가 없다. O
    이건 지적도 잘 안 하시더라고요.

  • 47. 쓸개코
    '18.4.2 11:29 AM (119.193.xxx.215)

    댓글들 좋네요. 이런글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가지..

    점잖다.....를 젊잖다로 쓰는 분들 종종 보여요.
    핑계되다, 툴툴되다, 허둥되다,.... 다 '대다' 죠.

  • 48. ...
    '18.4.2 11:35 AM (116.39.xxx.29)

    어의는 이제 고전이 됐고 기발한 맞춤법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요ㅜㅜ
    여기서 본 것만해도
    고치고치 따지다, 좋와해요, 좋와요. 호텔에 묶었어요.
    '쏙아져 나갈 사람은 쏙아져 나가야죠' --> 이건 발음대로 쓴 것도 아닌데 대체 뭔 근거로 쓴 걸까요?

  • 49. 또 많이 틀리는 거
    '18.4.2 1:06 PM (211.104.xxx.196)

    오랜동안(x)- 오랫동안(o)
    오랫만에(x)- 오랜만에(o)

  • 50. !!!!!
    '18.4.2 1:19 PM (14.47.xxx.188)

    전 사겼던...사귀었던인데 요샌 다 사겼던, 사겼으면으로 쓰더라고요

  • 51. 바뀌었다를
    '18.4.2 1:26 PM (223.53.xxx.190)

    바꼈다
    사귀었다를
    사겼다로 쓰시는 분들 제발 좀~~~~
    진짜 없어 보여요

  • 52.
    '18.4.2 1:41 PM (175.252.xxx.50) - 삭제된댓글

    오줌 싸다 ... 저도 듣기 거슬려요. 언젠가부터 어린애들이 그렇게 쓰더니 어른들도 그렇게 쓰더라구요. 자기 의지로 보는 건 '싸다'는 틀린 표현이고 '누다'가 맞죠.
    두껍다/얇다 라고 하는 말도 잘못 쓰는 이들이 너무 많아요. 기사에서도 봤을 정도로 너무 많이 퍼져 있는 잘못된 표현이에요. 그건 종이같은 평면적인 물체를 묘사할 때 쓰는 말이고, 입체적인 것은 굵다/가늘다 라고 해야 하죠.
    다리, 머리카락 등이... 두껍다/얇다 아니고 굵다/가늘다 가 맞아요.

  • 53.
    '18.4.2 1:41 PM (175.252.xxx.50)

    오줌 싸다 ... 저도 듣기 거슬려요. 언젠가부터 어린애들이 그렇게 쓰더니 어른들도 그렇게 쓰더라구요. 자기 의지로 보는 건 '싸다'는 틀린 표현이고 '누다'가 맞죠.
    두껍다/얇다 라고 하는 말도 잘못 쓰는 이들이 너무 많아요. 기사에서도 봤을 정도로 너무 많이 퍼져 있는 잘못된 표현이에요. 그건 종이같은 평면적인 물체를 묘사할 때 쓰는 말이고, 입체적인 것은 굵다/가늘다 라고 해야 하죠.
    허리, 다리, 머리카락 등이... 두껍다/얇다 아니고 굵다/가늘다 가 맞아요.

  • 54.
    '18.4.2 1:44 PM (175.252.xxx.50) - 삭제된댓글

    ㄴ그리고 이런 표현들은 논란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쓴다고 해서 바뀌거나 할 가능성도 없어요.
    그러니 혹 헷갈리시는 분들은 외워 두시고 꼭 바르게들 쓰시길,

  • 55. 제목도
    '18.4.2 2:31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틀렸네요.
    이라고요가 아니고 라고요.

  • 56.
    '18.4.2 3:10 PM (211.224.xxx.248)

    뭐를 머로 쓰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어요

  • 57. 맞춤법
    '18.4.3 12:25 PM (76.103.xxx.25)

    정정 해주시는 글들 고맙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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