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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옷많으신 멋쟁이분들~ 계실까요^^

조회수 : 6,556
작성일 : 2018-04-02 06:56:20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가끔 색깔별로 옷모으는분들이 나와서 한바탕 웃음을 선사하곤했죠..
제이웃지인이 원피스메니아라 늘 치마아니면 원피스입고 평생 다니십니다..
저두 꽃무늬좋아해서 나이들수록 그런다지만..옷장열면 알록달록^^;
단색 옅은색입구다니면 귀티난다고들하는데 저는 원색이 잘어울리더라구요..
이아침에 이새벽에 옷정리하다가 갑자기 의견나누고싶네요~옷메니아이신분들과^^
IP : 223.62.xxx.1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 6:59 AM (119.64.xxx.157)

    쨍한색 좋아해요
    핫핑크 정직한 파랑 레드 샛노란치마 흰치마에 커다란 꽃한송이
    옷예쁘게 입기위해 다이어트는 필수

  • 2. ....
    '18.4.2 7:01 AM (24.36.xxx.253) - 삭제된댓글

    새벽에 옷을 정리해야 할 정도로 걱정과 근심이 깊으신가봐요?

  • 3. 윗님
    '18.4.2 7:05 AM (211.215.xxx.107)

    참 까칠하십니다

  • 4.
    '18.4.2 7:07 AM (223.62.xxx.110)

    24.36.xxx.253님^^ 제가 좀나이가있어요..일찍자고일찍일어나요..낮엔 일하러가기땜에 지금해야한답니다..

    슺드

  • 5. ㅁㅁ
    '18.4.2 7:2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저 완전 김종국 수준
    다 검정 바지인데 다 다른거임
    이젠 사계절 자전거 출퇴근 복장도 편해야 일하기좋으니
    모조리 추리닝스탈

    거금 주고 사본들 모조리 검정에 상의만 포인트다름

    피뜨거울땐 그나마 멋이 좀 필요했는데
    ㅎㅎ이젠 그럴이유도 기력도 사라짐

  • 6. 아는만큼 보인다고
    '18.4.2 7:28 AM (223.38.xxx.113)

    윗윗님은 늘 걱정과 근심이 많은분이신듯 ㅜ
    저는 원글이 참 밝고 걱정없는분 같은데 참 희한한...

  • 7. ...
    '18.4.2 7:30 AM (58.230.xxx.110)

    오늘같이 별 시답지도않은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는날
    이런글이라~~~

  • 8. 니가더시덥지않은인간
    '18.4.2 7:36 AM (39.120.xxx.189)

    말도 못하냐?

  • 9. .....
    '18.4.2 7:41 AM (39.121.xxx.103)

    저도 정치에 엄청 관심 많은 사람인데요..
    아니! 이 글이 뭐라고 까칠들입니까?
    제발.....
    오바들 좀 하지말구요.
    정치만큼 일상도 중요합니다!

  • 10. ....
    '18.4.2 7:50 AM (24.36.xxx.253)

    앗 저 까칠한 사람입니다~
    보통의 주부가 새벽에 옷정리를 한다면 걱정과 근심이 많아서 잠 못 이루는 밤에 서류정리도 하고 옷 정리도 하죠
    그래서 원글님도 보통의 주부이리라 생각하고 걱정, 근심이 많은 거 같아서 걱정이 돼서 글을 올렸더니
    뭐 까칠하니 어쩌니 ㅋㅋ 이게 뭡니까 알바들이 원하는 분쟁글로 가는 거 보니 알바의 글이 확실한 거 같지 않나요?

  • 11. ㅁㅁ
    '18.4.2 7:50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착각들을 하는 몇몇
    여기가 무슨 정치전용게시판으로 착각들
    본인들이 어디 정치전용사이트 하나 만들든지
    지나침은 오히려 거부감 듭니다
    오버들좀 하지 마세요

  • 12. 24.36.xxx.253님
    '18.4.2 7:56 AM (39.121.xxx.103)

    글에는 뉘앙스가 있잖아요?
    이 글이 근심많아서 정리하는 글 같아 보이세요? 진심?
    전 글이 밝아보이거든요..이모티콘만 봐두요..

  • 13. 새벽에
    '18.4.2 7:59 AM (222.97.xxx.110)

    옷 정리하면 왜? 근심 걱정이 많은건지요??
    세상을 보이는대로..
    아는 만큼 느끼는 사람도 있군요
    근데 그걸 맞다고 우기기까지 하니
    참....

  • 14. ㅇㅇㅇ
    '18.4.2 8:01 AM (211.36.xxx.83)

    저도 원글님 글이 밝아보이고 근심걱정따윈 못느꼈는데요?
    새벽에 옷정리한다고 속시끄러운 사람이라는 단정을 어떻게 하나요
    저야말로 24.36님의 뉘앙스가 걱정해서 말던진 사람이라기엔
    오해?사기 딱 좋은데요. 남을 부정적으로 깔아내리는..

  • 15. ...
    '18.4.2 8:03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24.36.xxx.253님이 알바처럼 저는 보이네요..
    이 글이 뭐라고...
    님이 댓글로 분란을 일으키고 있네요.
    알바는 원글만 있는게 아니죠.
    댓글로도 분란일으켜요.
    님 행동이 바로 알바가 하는 행동이라구요!

  • 16. 산으로가지 말자구요
    '18.4.2 8:17 AM (211.178.xxx.174)

    본문에 집중해서..^^;;
    원색,꽃무늬,알록달록 입으면
    보는 사람이 재밌어요.즐겁구요.
    물론 시크해보이거나 무적 세련된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사람이 유쾌해보여요.
    저같이 무채색만 도전하는 사람에겐 원색입는분들 좋아보입니다.

  • 17. ....
    '18.4.2 8:22 AM (39.121.xxx.103)

    단색 입으시고 스카프 화려한걸로 포인트 줘보세요~^^

  • 18.
    '18.4.2 8:49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글 읽어보면 모르나요?이게 걱정 근심 많은 글인지 소소한 일상글인지를,,본인 의도한바가 아니라도 댓글이 오해하게 썼네요

  • 19. 111
    '18.4.2 11:31 AM (223.38.xxx.11)

    원글님은 비비드한 컬러가 잘 어울리나봐요.
    전 파스텔톤이 잘 어울려서 그런 옷이 많아요.
    저도 무채색 입고싶은데 안 어울리네요^^;;

  • 20. 보통
    '18.4.2 2:21 PM (220.122.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좋아하는 언니 비비드한 색을 좋아해서 입고 다니는데 주위사람들 다 언니를 좋아해요 ㅎㅎ
    이젠 나이도 있지만 화사하게 입고 다니니 너무 이쁩니다 ㅋ
    근데 스키니한 몸매라서 받쳐주는듯..ㅠ
    여튼 멋쟁이들 좋아요~~눈이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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