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언제부터 혼자 재우셨나요?

샤방이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8-04-02 05:17:17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도 되었고, 집도 이사를 가야하고 해서요

지금까지는 거실에 이불깔고 부부와 아이가 함께 잤거든요.. 은근 좋더라구요 ㅎㅎ

이사를 가는 마당에 아이 방을 만들어주고 잠자리를 독립시켜야 하는지.

당분간은 같이 자야하는지 판단이 안서서요 (제가 같이 자는 것을 아이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ㅠ.ㅠ)

어떤 집은 따로 자레 해 놓아도 결국에는 같이 자더라 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좋은 하루 되세용~~





IP : 218.146.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 8:38 AM (1.212.xxx.227)

    새집 이사가서 아이방을 꾸며주면 아이도 좋아하고 혼자 자는거 금방 익숙해질거예요.
    1학년이면 혼자 자도 될 나이고 혹시 무섭다거나 힘들어 하면 잠들때까지 엄마가
    옆에 있어주다가 나오면 잘 적응할겁니다.

  • 2.
    '18.4.2 8:45 AM (211.108.xxx.4)

    밤중 수유 끝나고 밤에 안깨고 잘때부터요
    옆에서 책읽어주다 잠들면 나왔어요
    아이가 둘이여서 가능했던것 같구요
    그뒤로 쭉 둘이 자다가 초등고학년되서 방분리했네요

  • 3.
    '18.4.2 9:35 AM (121.188.xxx.102)

    3학년되서 이제야 분리했네요. 작은애는1학년인데 큰애가떨어져야 되는거같아요.6살브터는 했던가같은데
    새벽되면 다 넘어오는통에 잠도제대로못자고..
    언제까지 꼭 안고잘수있겠나싶어서. 그냥같이재웠네요

  • 4. ㅁㅁ
    '18.4.2 9:40 AM (27.1.xxx.155)

    7살부터요..남아구요.
    칭찬스티커를 하고있어서
    혼자자기 3개씩 주고 있어요,
    지금은 8살이에요

  • 5. ....
    '18.4.2 10:09 AM (223.62.xxx.176)

    5학년 외동 남아. 1학년때 이사하고 방 만들어주고 혼자 재우기 했는데 1년 혼자 자는 듯 하다가 도로아미 타불. 4년째 엄마가 재워주고 나옵니다.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 주는데 저도 깜박 잠들면 아침까지 같이 자는 거구요. 4학년 되고서는 그래도 격일로 재워 주네요.

  • 6. ..
    '18.4.2 10:16 AM (118.221.xxx.222)

    아이랑 얘기해보세요.
    저희 아이도 초1인데, 작년 말에 아이방 만들어 주면서 혼자 자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아이에게 이제 너도 곧 초등학생이 되니 니 방 만들어서 혼자 자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봤고, 아이는 좀 겁내긴 했는데, 가구랑 침구 사러갈 때 아이 데리고 가서 아이가 고른 걸로 사줬더니 자기 방을 너무 좋아하면서 혼자 자기 시작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080 선거 이야기를 왜 자꾸 해야만 하는가? 6 샬랄라 2018/06/10 389
820079 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17 잭니콜슨 2018/06/10 2,745
820078 야한 장면 시리즈 3편 8 tree1 2018/06/10 4,786
820077 태어나서 정치얘기로 온라인이 이렇게 심하게 들끓는거 처음 봤어요.. 13 .. 2018/06/10 1,227
820076 열무김치에서 흙냄새가 나는데.. 4 김치 2018/06/10 5,271
820075 이재명얘기 그만하라고 구박하는분들 16 항상 2018/06/10 945
820074 손꾸락들이 결국 남씨 미담을 또 올리게하네~ 25 ㅇㅇㅇ 2018/06/10 1,426
820073 도가 지나친 이재명 반대자들. 52 ㅇㅇ 2018/06/10 1,647
820072 최저임금법-사용자가 ‘악용’하면 현실로… bluebe.. 2018/06/10 523
820071 채시라,송윤아,황정음 입매.. 8 ... 2018/06/10 5,607
820070 10년 전에 짝사랑 했던 남자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아이비 2018/06/10 5,524
820069 30대후반에 이런일도 생기네요. 18 신기 2018/06/10 9,307
820068 오늘 공지영씨 공격하는 트위터 계정의 문체 .JPG 10 또 너냐 2018/06/09 1,547
820067 사춘기딸이랑 유럽 갑니다만 23 행복하자 2018/06/09 3,896
820066 이재명 얘기 더 지긋지긋 하게 들어야 될수도 있어요. 13 지금 2018/06/09 1,034
820065 이러면 읍은 확실하게 아웃됩니다. 15 아마 2018/06/09 1,528
820064 요즘 택배로 보낼만한 맛있는 과일이 뭔가요 4 .. 2018/06/09 1,355
820063 얼마전 야한영화 추천 댓글 17 야한영화 2018/06/09 13,478
820062 에어컨 1 27아파트 2018/06/09 387
820061 기사] "성남"은 썰렁했다. 왜에? 6 이순자 2018/06/09 1,982
820060 김사랑씨 문제는 다른 것 볼 필요가 없다 6 납치감금주사.. 2018/06/09 1,019
820059 오늘 사전투표 하면서 flfl 2018/06/09 348
820058 몇시에 잠들거세요? 3 오늘 2018/06/09 727
820057 이재명 애기 이제 그만 좀 하세요 35 ㅇㅇ 2018/06/09 1,682
820056 연봉 높은데도 자기한테 투자 못하는 거 성향인가요.. 6 산소 2018/06/09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