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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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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

...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8-04-01 22:47:58
학종이니 수능 정시 확대나 축소를 하려는 것 자체로 논쟁을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암기식 위주의 교육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으로 인한 국가 경쟁력에 미래가 없음이 심각한 것이고 지난 20여년간 여야간은 바뀌었어도 공감하고 바뀌지 않는 것이 교육정책의 방향이었습니다.
2015 교육개정 자체는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가 하였지만, 이명박 정부에서 부터 문제제기 되어 설계되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실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권이 바뀌어서 공격의 소재로 삼을 수는 있지만 이대로의 교육과 입시는 국가적인 위기의식이 있어서 비교적 여야간의 합의가 이루어지는 지점은 비슷합니다.

교육문제는 사회적으로도 연결되어 있으므로 복잡하지만 연결되어 있기에 개혁의 필요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을 개혁하려면 큐브를 맞추는 것처럼 이쪽을 맞추면 저쪽이 문제가 되는 것 같고 저쪽을 맞추면 또 다른 쪽이 어그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여섯면이 모두 맞취지게 됩니다.

김상곤이 어떻네 수능이 어떻네 하기에 오늘 많이 시끄러워서 교육혁명 대장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8 교육혁명 대장정이 지난 2월 21일 서울과 창원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대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았고 4월과 5월 중에 공론조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참여는 정치 이념과 상관없이 랜덤하게 알리고 설문을 받고 지원을 받았습니다.
일단, 교육혁명전교조나 학내 비정규직 문제는 소개하지 않고, 교사임용과 교장제도의 문제점은 학종과 연계되므로 조금만 소개 하겠습니다.

1. 대입자격고사의 도입 -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절대평가
대학입학을 자격을 평가하자.
수능의 절대평가제를 도입하자는 계획은 줄세우지 말고 말 그대로 수학능력이 있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다 주자는 것입니다. 
주입식 교육에서, 암기와 문제풀이 중심의 입시교육에서 탈출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건의되고 있는 방식은 수능 절대평가와 내신 절대평가를 혼합하고 (독일의 아비투어 방식) 수능의 논서술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 논서술형은 단답형과 간단한 서술형으로 이미 일본은 작년 대입에서 객관식을 모두 없앴습니다. 객관식 답안은 정해진 트랙만의 답만을 요구하게 되니까요. 평가의 방법이 바뀌면 인재의 정의도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성장하는 사춘기 시절에 문제를 과도하게 푸는 기계로 만들어야 견딜 수 있는 대입시험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이기도 합니다.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차이점과 문제점은 따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2. 대학통합네트워크 수립
목적은 대학 서열화 해소를 통한 학벌체제의 해체, 대학교육의 공공성 확보, 인적, 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한 교육재정합리화입니다.
먼저 국립대 통합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원하는 사립대까지 흡수하자는 제안입니다.
국립대 통합네트워크는 2001년 서울대 교수 20여명이 처음으로 제안하였고 이후에 민주화를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의 여러학자들과 정당들에 의해 여러가지 버전으로 제안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교육공약에 대학개혁정책으로 이를 채택하였습니다만 문제는 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까의 여부입니다.  
대학공유네트워크 제안 중 하나의 예를 보면 단계별 차원네트워크 구축의 제시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안 중 하나입니다)
1단게: 전국의 거점 국립대를 통합 네트워크로 10개의 거점국립대를 대입자격고사에 맞추어 선발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통합된 틀 안에서 하나의 단일 국립대학이 되는 것도, 서울대 페지도 아니고, 각 대학마다 자율성은 가지자는 것입니다.
전국 거점 10개대학의 정원은 현재 약 38,800명 정도로 전체 대학 정원의 약 12%라고 합니다.
2단계와 3단계: 1단계를 중심으로 각 지역별 거점국립대에 지역중심의 국립대, 공영형 사립대, 독립형 사립대까지 네트워크에 더해나가는 계획이며 네트워크 안에서 인적, 물적 공유와 협력으로 인재를 키워 나가자는 것입니다.
이를 하향 평준화라고 공격할 것이 뻔하므로 문재인 정부는 머뭇거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목적과 방향을 알기 전에 언론과 적폐등이 난리칠 것이 뻔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자기 공부를 하는 시기는 대학교 2학년 부터라는 뇌과학자 들의 의견이 있으니 풍부한 경험과 사색의 기회를 사춘기 시기에 줄 수 있고 대학간의 협력, 경쟁, 전문화를 통한 학생간의 공정한 경쟁으로 인재를 양성하자는 것이므로 하향평준화라기 보다는 상향평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 분권과 자치, 협치를 통한...... 중 학교자치부분
학교자치라 함은 학생, 교사, 학부모의 3주체가 서로 협치와 자치를 통해 학교의 자치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제일 큰 걸림돌 중 하나가 교장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현 교장제도는 교장자격이 있어야 교장이 되는 제도인데 교장자격이 마치 운전면허증처럼 있는것이라고 오해들을 많이합니다.  교장자격은...... 상사인 교장에게 '열심히' 잘 보이면 받는 점수들을 모아서 가지게 되므로 승진점수와 별반 다름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의아니게 학교 운영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대한민국의 교장은 학교 경영능력이 필요한데 그 바탕은 학생과 교사를 생각하는 철학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교장자격을 가진 교장은 그렇게 운영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당장 나를 교장되게 해 주신 선배 교장들이 퇴임 후 방과후 업체에 소속이 되시거나 수련회 하는 여행사에 관계되시기도 하고 급식 재료 업체라도 세우시기라도 하면 서로 봐 줄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하다 보면 학생과 교사들의 존재는 학교에서 사라지게 되고 그 여파가 여러가지로 학생이나 교사에게 짐이 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에 교장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막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교장공모제 등 개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교사와 학생의 자치권이 더욱 확보 되어야 합니다.
학종을 위한 몰아주기 등의 학교내의 비리 부분은 이 부분에서도 개혁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통 다른 선진국은 교장선출보직제 등으로 교장을 선발하지 대한민국 처럼 자격제도로 교장을 세우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눈도 어른거리고 철자도 틀릴 수 있고 글도 두서가 없지만 이번 논쟁을 통하여 냉정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전체 내용은 짧은 글로 다 설명할 수는 없으니 이 글이 다른 논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IP : 211.243.xxx.2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랑
    '18.4.1 10:52 PM (115.143.xxx.113)

    교육제도의 변화는 어찌보면 당연하고 방향성에 대해서도 인정합니다만 폭탄돌리기처럼 일관성없고 지엽적이고 무대포에 부모로서 맘이 아주아주 힘드네요

  • 2. 지금
    '18.4.1 10:54 PM (121.130.xxx.60)

    반발해야하는건 학종폐지에요
    최저없앰보다 저게 가장 중요한거죠.
    학종이 살아있는한 최저없앰은 별 의미 없어요.

    그것과 별개로 오늘 발표된 주요대학들 정시확대를 추진하겠단 기사는 잘된거구요

  • 3. 그럴꺼면
    '18.4.1 10:54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차근차근 초등부터 하시든가
    왜 코앞에 입시인 애들 흔들어대나요?
    뻘소리 장황하게도 써놨네

  • 4. ...
    '18.4.1 10:56 PM (218.236.xxx.162)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 .....
    '18.4.1 11:30 PM (110.13.xxx.104)

    주요 대학들 정시 확대하겠다는 발표...
    정말 웃기네요.
    수시최저 없애고 정시는 확대하겠다.
    말이 되는 소린지...

  • 6. 이상 좋다구요
    '18.4.1 11:32 PM (116.36.xxx.213)

    이상 좋지요~~그런데 현실과는 많이 다르잖아요. 현실을 이상에 가깝게 고치려면 시간을 갖고 기본 베이스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죠. 무조건 이상에 지금의 현실을 억지로 맞추면서 그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어려움은 국민 너네 몫이야..어짜피 좋은 세상 만들려면 누군가는 희생해야지 ~~참아! 하는게 정상인가요? 지들이 뭐라고 12년동안 애써 온 학생들을 입시 코앞에서 이리 흔들어요?

  • 7. 더나은
    '18.4.1 11:39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세상을 위해 일본 독일따라 내각제 하면 딱이네요
    우리나라 실정을 똑바로 알고 따라할걸 따라해야지 ...
    남들이 하는게 좋아보이면 똥인지 된장인지 양잿물인지도 모르고 따라 먹을태세네!!!!
    그래요!!!우리나라 암기식 교육 해서 망했습니까?
    시민들 의식이 미성숙합니까?
    우리가 필리핀 중국처럼 독재에 길들여졌나요?
    어서 글만 길게쓰고 가르치려드는건지!!!!
    교육부는 여야 없이 한통속 사기꾼 저능아라는걸
    원글 보니 알겠네요
    국민을 기만해도 유분수지!!!

  • 8. 그러게요
    '18.4.2 12:18 A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차근차근 초등부터 하시든가
    왜 코앞에 입시인 애들 흔들어대나요?
    뻘소리 장황하게도 써놨네2222222

  • 9. ㅇㅇㅇㅇ
    '18.4.2 12:22 A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 망조에 이기적이고 애들은 더 무능력해지고 나라가 이모양인건 다 학부모들 때문임. 82보면서 절실하 느낌. 그냥 동물적 나와 내 애 이기심 말고는 아무 생각이 없음. 그냥 내 애, 돈, 남 외모 평가 남 욕 말고는 머릿속에 없는듯.

  • 10. 참...
    '18.4.2 1:04 A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 망조에 이기적이고 애들은 더 무능력해지고 나라가 이모양인건
    다 남들한테 무조건 따르라고 강요하는 사람들때문임.
    82보면서 절실하 느낌.
    그냥 맹목적 나와 내가 지지하는 이에 대한 충성 말고는 아무 생각이 없음.
    그냥 정치,지지,알바,훈계질, 말고는 머릿속에 없는듯.

    정치를 잘 해야하는 이유는 국민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게 크죠.
    일반 국민들이 북한사람들처럼 무조건 열광하고 지지해야하나요.
    나름 다들 이성적인 판단같은거 내려보면 안되나요?
    몇년전부터 입시를 준비해왔는데 갑자기 바꾸는것에 대한
    합리적 비판이 이기적인거라면
    3년예고제같은 법은 있어봤자 뭐하며
    도대체 정치 왜 하는거예요.

  • 11. 웃겨
    '18.4.2 6:57 AM (175.116.xxx.169)

    차근차근 초등부터 하시든가
    왜 코앞에 입시인 애들 흔들어대나요?
    뻘소리 장황하게도 써놨네 333333333333

  • 12. ...
    '18.4.2 7:46 AM (211.243.xxx.219)

    코 앞의 입시인 애들을 누가 흔들었나요?
    2015년 개정한것의 시작이 원래는 2021입시부터 적용인데 2022년으로 넘어간 상황이죠
    교육청이나 교육부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들은 교사와 학부모가 답답한거죠... 제대로 기사 안내는 기레기들이 문제죠...
    언제까지 아무생각 없이 사실래요? 지금 답글 다시 분들 코 앞에 당신네 아이들이 고1이상이나 되나요?
    당사자들이 할 말을 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얘기 하나요? 학원 설명회가서 거를것은 거르고 잘 들어보세요 다 같은 얘기입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기를 원하세요?

  • 13. ...
    '18.4.2 7:48 AM (211.243.xxx.219)

    그리고 제가 쓴 글은 제도 변화의 방향이 대체로 이렇게 갈것이기에 이해하시라는겁니다. 학종이이냐 수능이냐가 뭣이 중한지 대학에 목 매는 자체가 부질없을 수도 있는 미래가 곧 온다는 얘기입니다.

  • 14. ...
    '18.4.2 7:56 AM (211.243.xxx.219)

    앞으로 2년후면 25세에서 64세까지 인구 중 절반이 전문대나 대학교육등을 이수한 고등교육 졸업자라는 사실입니다
    얼마 전 리포트는 못 찾았고 바로 전것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8093811625

    이것은 반면 급속한 한국의 노령화와도 관계있다는 리포트였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과 고등학교 입학생의 학생수의 차이가 약 10만명입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알파고를 만드는 아이들이 아니라 대부분 알파고와 의미도 없는 경쟁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고요.
    그 문제를 말하는겁니다. 교육 정책 발표 될때 잘 좀 읽어 보시고 미리 준비하시라고요.. 당장 닥쳐서, 학원 말만듣고 이상한거 시키지 마시고요..

  • 15. 아놔
    '18.4.2 8:20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진짜 !!!!미래학자 납셨네
    변영이 구차하니 길게도 주절주절
    똥멍청이 안하무인 교육부
    당신들이 공교육을 정상화시킬 생각을해야지
    어디서 부모들한테 책임전가인지?
    건방진것들!!!!
    당신자식이나 잡월드가서 공룡뼈찾는 직업체험이나 시켜욧!!!!!!
    그렇게 좋으면 일본가서 살고!!!!
    당신들 교육대로 하면 알파고 이길수 있대?
    개똥같은소리는 ...

  • 16. ..
    '18.4.2 8:22 AM (211.199.xxx.85) - 삭제된댓글

    목표가 그렇다면 정시확대한다고 왜합니까?
    국민을 더 이해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려 더 노력해야지
    왜 눈에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합니까?
    정말 문제는 교육부의 오락가락 하는 정책입니다.
    문제인 정부의 최악은 교육부입니다.

  • 17. 뭐래요
    '18.4.2 8:49 AM (124.54.xxx.150)

    네 제 아이 고1입니다 가장 혼란스럽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공부못하는 동네 학교로 전학시켜야하나 이생각뿐입니다ㅜ지금학교는 아이들이 수업태도 좋고 그러니 선생님들 열심히 가르치신다는데 정말 입시를 위해 학교를 옮겨야하는건가요 교육부가 조장하는건 그런거잖아요 공교육 강화를 학교와 선생님이 노력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아이들이 골고루 모든 학교에 있기를 바라며 그런 아이들이 분위기 이끌어가 주기를 바라는거죠 그러니 화 안나게 생겼나요? 제도 하나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바꾸고 자기들 잘못은 하나도 고치려하지않고 그때그때의 애들과 학부모만 피해를 받으면 그만. 그런 피해는 피해라고 생각도 안하는게 문제죠.
    교육부의 말한마디로 대학의 입학전형이 순식간에 바뀌는걸 보면서 교육부 수장놀이 재미있구나 싶네요 . 교육부장관이 하도 욕먹으니 이제 차관시켜 왕놀이.. 교육을 백년지대계로 본다면 이렇게 할수는 없는거죠 애들 갖고 노는거밖에 안됩니다
    우리도 입시제도만으로 교육을 논하는거 싫어요 수능을 교사들이 가르칠 능력이 안되면 아예 수능은 사교육에 맡기고 공교육은 시민사회에 적합한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노동법이나 경제 등을 배우게 하던가요 안그럼 학원강사들보다 더 열심히 수능을 가르치려고 하보던가요 방과후에 남아 아이들 더 가르치는건 거부하면서 아이들에게는 방과후에도 주말에도 온갖 동아리며 봉사며 다 하게 시키는게 제대로된 교육맞나요? 선생님들도 매해 20시간 이상의 봉사하고 아이들 동아리 활동도 같이 해보세요 아이들 동아리 만들려고 해도 담당해줄 선생님이 없어서 다들 안한다고 해서 만들지 못하는 경우도 들었네요 어이가 없어서.. 아이들에게는 하라하면서 도움도 안주는 선생님들이 무슨 교육을 말을 합니까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반성해야합니다

  • 18. 그니까
    '18.4.2 10:05 A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에 입시가 코앞인 고1 이상 부모는 화내도 된단 말이네요?
    그말인즉슨
    고1 이상들에게 엄청난 짓 한걸 인정하겠단 말이네요

  • 19. 관점이 다른 글
    '18.4.2 11:17 AM (119.149.xxx.117)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 20. 더나은
    '18.4.3 8:4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아줌마 !!!!!
    그러니까 진보가 망하는거에요
    민심을 읽어요!!!
    혼자 잘난척말고
    당신들보다 똑똑한사람 널렸으니 헛소리 말고 정신이나 똑바로 차려요
    선거가 코앞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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