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브 보시는분들 들어오세요
에피소드도 구체적이고요
근데
여자순경들도 강력반아닌데도
저렇게 범인과 일대일로 맞짱 뜨고 그러나요
진짜 보는데 내가 다 겁나네요
경찰서만 강력범죄다루는줄 알았는데
지구대 일도 어마무시하네요
1. ㅇㅇ
'18.4.1 10:29 PM (39.7.xxx.33)명호경장님 뽀뽀 뭔가요 ㅋㅋㅋ 뭘 좀 아는 남자....
2. 쏘셔
'18.4.1 10:32 PM (116.33.xxx.165) - 삭제된댓글요즘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장미가 결혼 생활 내내 혼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그 마음이 이해되어 정오가 진짜 잘 판단해야할텐데... 엄마 마음으로 걱정걱정하며 봅니다.
3. 저도
'18.4.1 10:37 PM (39.117.xxx.194)오늘 재미있었어요
여자들만 있어 불리하다는 푸념에
이쪽도 만만찮다고 늙은이들만 있다고 하는데
빵 터졌네요4. 오늘은
'18.4.1 10:38 PM (175.112.xxx.78)다른날보다 덜 재밌었지만, 명호경장님이랑 한정호랑 잘되가는것 같아서 됐어요~
명호경장님 잘생김!5. ㅋㅋ
'18.4.1 10:44 PM (180.224.xxx.165)저도 꼭 챙겨봐요 진짜 정신없네요 사건사고
6. ㅎ
'18.4.1 10:48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이광수가 출연하길래 왜?? 했는데
연기를 잘 하네요. 놀라는 중입니다.7. 요즘
'18.4.1 10:57 PM (175.223.xxx.221)꼭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일선 경찰들 생활에 대해 몰랐던거 많이 배우게 되네요 그리고 극으로서도 재미있어요
8. 시간
'18.4.1 10:59 PM (211.104.xxx.184) - 삭제된댓글시간이 훅~가요.
신동욱 처음 보는데 목소리도 좋고~
중반쯤 가니 이제 슬슬 갈등이 풀리나 봅니다.9. 아
'18.4.1 11:05 PM (59.1.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1회부터 정주행하는 드라마요.
유흥가 많은데, 인구밀도 높은데
장난 아니라네요.
원하는 답글 아니어서 죄송.10. 아
'18.4.1 11:10 PM (59.1.xxx.137)지구대는 대개 주취자, 소음 민원, 성폭력
이런거 한다네요.11. 맞아요
'18.4.1 11:38 PM (175.209.xxx.219)십몇년 전쯤 집앞 저녁에 집앞 지구대에 가본적이 있어요
(당시는 교통위반 벌금도 지구대에서 발급했었던...)
서울 강남 큰길에 있는 지구대?파출소?였는데
라이브에 나오는 것보다 더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쉼없이 울리는 신고전화, 무전기 소리...
술취한 젊은 남자가 나이든 경찰에게 소리지르며 시비...
초월한 듯한 경찰아저씨들의 표정이 안타까웠어요
옛 기억과 더불어 요즘 라이브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