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변덕 힘드네요

고아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18-04-01 22:28:06
결혼하고 7년만에 집을 사려고 알아보고있어요
양가에서 1억씩 도와주신대서 감사한 마음으로 예산을 잡아 대출상담을 받고 집을 계약했습니다
오늘 친정갔다가 집을 계약했다고 말씀드리고 집에오니 이런 카톡이 오네요

집을샀다고하니 축하하고
돈이 있어서 너를 대주면 좋겠는데
나도 전세금도 내줘야하고
팔이 아파도 5만원 아까워서 물리치료도 안받어
엄마 죽어서 남은것이 있으면 가져가고
그안에는 생각하지 말아라
그냥 자식한테 손벌리지 않는것으로 감사하고 살어

제가 도와달란것도 아니고 본인이 먼저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리 나오시네요...
대출도 신용, 주담대까지 만땅으로 받은거라 이제 남편 퇴직금을 중간정산빋아야 할거같은데 그래도 모자를거같네요ㅠ
한두푼도 아니고...그럼 해준다고는 왜 하신건지ㅠㅜ아...막막하네요
남편보기도 부끄럽고 마음이 지옥이에요ㅠ

IP : 223.62.xxx.1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8.4.1 10:31 PM (216.40.xxx.221)

    우리엄마랑 똑같네요.
    평생 바라지 마세요.

  • 2. ...
    '18.4.1 10:33 PM (220.75.xxx.29)

    세상에 너무 하네요.
    자금계획 다 어긋나서 어쩌나요 ㅜㅜ

  • 3. 어허허
    '18.4.1 10:34 PM (175.120.xxx.219)

    두 분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된듯 해보이는데요.
    집 계약했다고 방문하셨을때
    언제쯤 입금해줘야하냐고
    바로 묻고 답하고 그러지 않나요.
    보통...보태주시기로 하셨다면 말이죠.

    그것이 아니라면,
    모시고 병원가보셔야 하는정도 아닌가 싶어요.
    변덕이라하기엔...ㅜㅜ

  • 4. 마음
    '18.4.1 10:43 P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엄마라도 정떨어져서 연끊을듯해요.저는 .!

  • 5.
    '18.4.1 10:53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정떨어지네요.
    근데 계약전에 엄마한테 다시 확인 안하신거에요?

  • 6. .........
    '18.4.1 11:00 PM (216.40.xxx.221)

    막상 진짜 지를지 몰랐던거죠.
    근데 저희 엄마도 저런 스타일이에요.
    그런다고 부자된것도 아닌데...
    전 퍼주다가 정신차렸어요.

  • 7. ...
    '18.4.1 11:25 PM (175.193.xxx.130)

    받는 것은 못하더라도 일단 친정엄마에게 빌리기라도 할 수 있는지 얼른 집에 쫓아가서 여쭤보시면 어떨까요? ㅠㅠ
    계약도 했는데 큰일이시네요..

  • 8. ..
    '18.4.1 11:42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친정서 먼저 해주기로 한게 아니라
    시댁에서 1억 해주기로 했다.는 얘기를 전했더니
    그럼 나도..1억...
    이랬는데 정신차려보니 너무 아까운거죠
    생각해서 결정한게 아니라
    엉겁결에 튀어나온 말이라...
    친정엄마가 1억을 주기로 한 그 대화내용이 궁금하네요

  • 9. .....
    '18.4.1 11:4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해준다고 했다가 저렇게 말을 바꾸나요.
    무슨 껌 사준다고 했다가 입씻는 것도 아니고
    1억 해준다고 하면
    당연히 상대도 진심으로 믿고 기대할 텐데
    그걸 저리 싸늘하게 바꾸네.

  • 10.
    '18.4.2 12:01 AM (211.114.xxx.97)

    진짜 별난엄마네요

  • 11. ...
    '18.4.2 10:35 AM (113.189.xxx.184)

    등떠밀리다시피 그렇게 결정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그러다 뒤집은 이유는 뭐구요?
    그런 친정엄마한테 1억씩이나 받는 것도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전혀 기대않고 살아야할거 같은데요...
    남편분한테 입지가 좁아지긴 하겠어요...
    친정아버지는 안계시는건지...
    참 생각없는 친정엄마... 이기주의의 극치...
    우리엄마를 보는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593 아이허브 오메가3 제품좀 봐주세요. 4 .. 2018/04/09 1,831
796592 이 에코백 어떤가요? 5 ... 2018/04/09 2,476
796591 영어로 화가 났다는 어휘중에 8 ㅇㅇ 2018/04/09 1,852
796590 쓸모없는 질문들.. 삼성 알바?? 4 패턴이보인다.. 2018/04/09 568
796589 현대판 마녀사냥 13 고뤠23 2018/04/09 2,207
796588 지난 대선 진짜 다행이고 하늘이 도왔어요.. 27 모야 2018/04/09 4,745
796587 초5 영어 단어 암기 꼭 시켜야 할까요? 8 2018/04/09 2,599
796586 학교 행정실에서 급여 담당하시는 분께 질문요! 2 기간제교사 2018/04/09 1,222
796585 푸드컬러링. 파는곳 아시나요? 1 2018/04/09 553
796584 시판 중인 야채 샐러드 소스 9 어느 2018/04/09 1,653
796583 타블로, 강혜정씨 딸 하루 너무 예쁘네요 7 ........ 2018/04/09 7,427
796582 강릉 호텔 10 여행 2018/04/09 2,209
796581 스트레이트..세월호.시작부터 분노... 3 .... 2018/04/09 1,084
796580 '행사장'을 영어로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9 00 2018/04/09 5,355
796579 전북에서 쓰러진냥이 지금상황이 어떤가요? 1 부산사시는 .. 2018/04/09 745
796578 핵수저 김광민 ㅋㅋㅋㅋㅋㅋ 7 팬임돠 2018/04/09 4,352
796577 불안감이 엄습해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12 ㅠㅠㅠ 2018/04/09 3,575
796576 청소기같은 가전제품은 인터넷으로 사는게 훨씬 이득인가요? 5 쇼핑 2018/04/09 1,520
796575 냥이 강쥐 하루에 사료량 알려주셔요. 5 냥이 2018/04/09 884
796574 삼성증권 주가는 7 ㅎㅎ 2018/04/09 1,961
796573 한남동엔 어떤 맛집들이 유명한가요? 1 맛집 2018/04/09 1,331
796572 육우도 한우인가요 ? 5 고기 2018/04/09 2,106
796571 어느 보험회사나 다단계회사인지 아시는 님 계실까요? 1 오데? 2018/04/09 984
796570 뉴스공장에도 나오네요 GMO 완전표시제 국민청원 6 marco 2018/04/09 1,396
796569 무선청소기 다이ㅇ말고 국산무선 추천부탁드려요 13 .. 2018/04/09 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