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첨으로 부추김치를 담았어요.
김장김치 양념이 있었거든요.
너무 작고 연한건데
흰부분도 연한거였는데 액젓에 절이고.
북어채 넣으면 맛있대서 또 액젓에 담궜다 같이 버무리고
첨하니 양념 양조절을 못해 신나게 발랐더니
짭니다.
구제 할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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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가 너무 짜요
..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8-04-01 22:26:21
IP : 218.146.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8.4.1 10:28 PM (182.215.xxx.73)오이 있으면 넣어보세요
2. ...
'18.4.1 10:32 PM (220.120.xxx.158)부추는 절일 필요가 없어요
바로 무치던지 부추랑 양념 켜켜히 놓아 숨 죽으면 버무려요
많이 짜면 부추 사다 더 넣구요
조금 짜면 오이나 양파를 넣으면 되는데 이건 물이 생기죠
저는 오이 양파 썰어서 실온에 몇시간두어 수분이 좀 날아가면 같이 버무렸어요3. 저는 오이 양파 넣고 국물을
'18.4.1 10:38 PM (211.177.xxx.94)국수 비벼 먹으며 썼어요 ㅎㅎㅎ
4. 싱거우면 맛없고
'18.4.1 10:38 PM (183.106.xxx.27)짜도 익으면 밥도둑인데요. 찬물에 밥말아 훌훌
5. ㅎㄹ
'18.4.1 11:35 PM (58.120.xxx.63)양파나 무우 채썰어 넣어 보세요
6. 아울렛
'18.4.2 12:18 PM (220.86.xxx.153)그냥 먹어요 부추를 절이기도 하네요 항상 생으로무쳐요 양념을 뿌려가면서 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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