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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밌는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소설 조회수 : 5,139
작성일 : 2018-04-01 20:47:12
사십대중반입니다
생각이 많아 심리학, 자기계발서만 많이 읽고 있는데요
기분전환도 하고 싶고 몰입해서 읽고 싶은데
소설은 청소년때보고 안봐서 너무 몰라요
최신작 아니어도 좋아요 재밌고 푹 빠질 베스트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추리소설
    '18.4.1 8:52 PM (182.215.xxx.7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57838&reple=16009801

  • 2. snowmelt
    '18.4.1 8:53 PM (125.181.xxx.34)

    정유정, 『내 심장을 쏴라』, 은행나무
    세계문학상 수상작입니다.
    조금이라도 지루하면 덮어버리는데..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 3. 82 추천도서
    '18.4.1 8:55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84427&reple=15110533

  • 4. ㅁㅁ
    '18.4.1 8:5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재미라면 해리포터죠
    한시간에 한권씩 읽을 수 있어요

  • 5. 나의 프로방스
    '18.4.1 9:02 PM (175.211.xxx.50)

    피터 메일
    맛있는 식사가 나오고 재밌습니다.

  • 6.
    '18.4.1 9:07 PM (1.241.xxx.49)

    덩달아 댓글 감사드려요.
    전 심윤경작가 '나의 아름다운 정원' 과
    김애리 작가의 '두근두근 내인생' 추천합니다.
    장르는 성장소설? 이라고 해야되나..웃음, 눈물, 감동 이런것 다 섞인 소설이에요.
    천병관의 '고래'도 읽기 시작하면 빨려들어가듯 한번에 읽히는 소설이에요.

  • 7. ㅇㅇ
    '18.4.1 9:12 PM (119.193.xxx.95)

    프레드릭 포사이스의 자칼의 날, 코브라, 어벤저, 아프간.

  • 8. 푸른
    '18.4.1 9:17 PM (39.113.xxx.80)

    작품성 있는 소설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큰 인기끌어 드라마, 영화로 만든 보보경심요.
    한국도 보보경심 드라마 만들었고요.

    로맨스 소설 류이지만, 청나라 황실 배경으로 캐릭터 묘사가 섬세해요.
    그리고 재밌고요.

    우리나라 성균관 스캔들 드라마 원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도 재밌어요.

  • 9. 저는
    '18.4.1 9:21 PM (118.220.xxx.80)

    만일 안읽으셨으면
    더글러스 케네디의 '빅 픽쳐' 추천해요.

    그렇게 무겁지 않으면서도 사건 진행과 몰입 끝내줘요.
    이거 읽어보시고 취향이다 싶으면 더글러스 케네디의 다른 여러 소설들 다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많이 유행했는데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도 추천해 드립니다.

  • 10. 프로방스 나온김에
    '18.4.1 9:31 PM (119.193.xxx.95)

    마르셀 파뇰의 마농의 샘, 마르셀의 여름.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 11. ㅇㅇ
    '18.4.1 9:31 PM (49.169.xxx.47)

    죽여마땅한 사람들

  • 12. 두근두근내인생
    '18.4.1 9:43 PM (61.109.xxx.246)

    김애리가 아니라 김애란 아닌가요?

  • 13. tree1
    '18.4.1 9:49 PM (122.254.xxx.22)

    보보경심이왜작품성이없어요
    아시아가주목하는작가인데요

  • 14. 원글이
    '18.4.1 10:06 PM (211.208.xxx.67)

    감동입니다 잘 메모해두었다가 하나하나 읽어볼께요
    댓글주신 모든분들 진심 감사드려요^^

  • 15. 소설
    '18.4.1 10:36 PM (49.166.xxx.52)

    저도 심리학책에 빠져 지내다가 요즘은 소설만 읽어요 ^^
    재미있는 건 모르겠고 빠져들어서 봤던 책들 적어요
    바깥은 여름, 쇼코의 미소, 노르웨이의 숲, 오직 두 사람 , 한국이 싫어서

    제가 사랑하는 소설책 나의 아름다운 정원 ^^

  • 16.
    '18.4.1 10:46 PM (1.241.xxx.49)

    아...맞네요.
    '두근두근 내인생'
    김애리가 아니라 감애란 작가였네요. 죄송^^

  • 17. 주섬주섬
    '18.4.1 11:19 PM (211.244.xxx.179) - 삭제된댓글

    책 소설 추천 감사요

  • 18.
    '18.4.1 11:21 PM (59.13.xxx.188)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마”를 시작으로 남아있는 나날(소설 읽고 넘 괜찮아 찾아보니 영화로도 제작되었더라구요 무려 안소니 홉킨스와 엠마 톰슨 주연),우리가 고아였을때,녹턴까지.....작가 특유의 문체에 푹 빠져서 몇 주간 연달아 찾아 읽었어요

  • 19. ..
    '18.4.1 11:39 PM (116.127.xxx.240)

    추리소설 법의관..

  • 20. ..
    '18.4.2 12:50 AM (112.148.xxx.2)

    소설 추천

  • 21. 재미
    '18.4.2 1:06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더 헬프” 도 재밌어요. 영화보다 소설이 더 재밌..

  • 22. doubleshot
    '18.4.3 12:30 AM (125.62.xxx.146) - 삭제된댓글

    남쪽으로 튀어
    딥스
    한 아이
    장미의 이름

  • 23. 주근깨공주
    '18.5.20 10:13 AM (118.45.xxx.46)

    재미있는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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