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밌는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생각이 많아 심리학, 자기계발서만 많이 읽고 있는데요
기분전환도 하고 싶고 몰입해서 읽고 싶은데
소설은 청소년때보고 안봐서 너무 몰라요
최신작 아니어도 좋아요 재밌고 푹 빠질 베스트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일단 추리소설
'18.4.1 8:52 PM (182.215.xxx.73)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57838&reple=16009801
2. snowmelt
'18.4.1 8:53 PM (125.181.xxx.34)정유정, 『내 심장을 쏴라』, 은행나무
세계문학상 수상작입니다.
조금이라도 지루하면 덮어버리는데..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3. 82 추천도서
'18.4.1 8:55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84427&reple=15110533
4. ㅁㅁ
'18.4.1 8:5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재미라면 해리포터죠
한시간에 한권씩 읽을 수 있어요5. 나의 프로방스
'18.4.1 9:02 PM (175.211.xxx.50)피터 메일
맛있는 식사가 나오고 재밌습니다.6. 와
'18.4.1 9:07 PM (1.241.xxx.49)덩달아 댓글 감사드려요.
전 심윤경작가 '나의 아름다운 정원' 과
김애리 작가의 '두근두근 내인생' 추천합니다.
장르는 성장소설? 이라고 해야되나..웃음, 눈물, 감동 이런것 다 섞인 소설이에요.
천병관의 '고래'도 읽기 시작하면 빨려들어가듯 한번에 읽히는 소설이에요.7. ㅇㅇ
'18.4.1 9:12 PM (119.193.xxx.95)프레드릭 포사이스의 자칼의 날, 코브라, 어벤저, 아프간.
8. 푸른
'18.4.1 9:17 PM (39.113.xxx.80)작품성 있는 소설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큰 인기끌어 드라마, 영화로 만든 보보경심요.
한국도 보보경심 드라마 만들었고요.
로맨스 소설 류이지만, 청나라 황실 배경으로 캐릭터 묘사가 섬세해요.
그리고 재밌고요.
우리나라 성균관 스캔들 드라마 원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도 재밌어요.9. 저는
'18.4.1 9:21 PM (118.220.xxx.80)만일 안읽으셨으면
더글러스 케네디의 '빅 픽쳐' 추천해요.
그렇게 무겁지 않으면서도 사건 진행과 몰입 끝내줘요.
이거 읽어보시고 취향이다 싶으면 더글러스 케네디의 다른 여러 소설들 다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많이 유행했는데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도 추천해 드립니다.10. 프로방스 나온김에
'18.4.1 9:31 PM (119.193.xxx.95)마르셀 파뇰의 마농의 샘, 마르셀의 여름.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11. ㅇㅇ
'18.4.1 9:31 PM (49.169.xxx.47)죽여마땅한 사람들
12. 두근두근내인생
'18.4.1 9:43 PM (61.109.xxx.246)김애리가 아니라 김애란 아닌가요?
13. tree1
'18.4.1 9:49 PM (122.254.xxx.22)보보경심이왜작품성이없어요
아시아가주목하는작가인데요14. 원글이
'18.4.1 10:06 PM (211.208.xxx.67)감동입니다 잘 메모해두었다가 하나하나 읽어볼께요
댓글주신 모든분들 진심 감사드려요^^15. 소설
'18.4.1 10:36 PM (49.166.xxx.52)저도 심리학책에 빠져 지내다가 요즘은 소설만 읽어요 ^^
재미있는 건 모르겠고 빠져들어서 봤던 책들 적어요
바깥은 여름, 쇼코의 미소, 노르웨이의 숲, 오직 두 사람 , 한국이 싫어서
제가 사랑하는 소설책 나의 아름다운 정원 ^^16. 와
'18.4.1 10:46 PM (1.241.xxx.49)아...맞네요.
'두근두근 내인생'
김애리가 아니라 감애란 작가였네요. 죄송^^17. 주섬주섬
'18.4.1 11:19 PM (211.244.xxx.179) - 삭제된댓글책 소설 추천 감사요
18. 전
'18.4.1 11:21 PM (59.13.xxx.188)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마”를 시작으로 남아있는 나날(소설 읽고 넘 괜찮아 찾아보니 영화로도 제작되었더라구요 무려 안소니 홉킨스와 엠마 톰슨 주연),우리가 고아였을때,녹턴까지.....작가 특유의 문체에 푹 빠져서 몇 주간 연달아 찾아 읽었어요19. ..
'18.4.1 11:39 PM (116.127.xxx.240)추리소설 법의관..
20. ..
'18.4.2 12:50 AM (112.148.xxx.2)소설 추천
21. 재미
'18.4.2 1:06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더 헬프” 도 재밌어요. 영화보다 소설이 더 재밌..
22. doubleshot
'18.4.3 12:30 AM (125.62.xxx.146) - 삭제된댓글남쪽으로 튀어
딥스
한 아이
장미의 이름23. 주근깨공주
'18.5.20 10:13 AM (118.45.xxx.46)재미있는 소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6599 | 남대문 대도상가 판*라 참 파는곳 질문이요 | 판도라 | 2018/06/01 | 871 |
816598 | 비우는 삶은 만족했던 삶과 상관 있나요 3 | ... | 2018/06/01 | 1,378 |
816597 | 나이먹어 게을러지나 봐요. 호텔식 침구가 귀찮네요 10 | 에효 | 2018/06/01 | 4,180 |
816596 | 요즘 방송에서 울릉도 많이 가네요~ | 미미미미미밍.. | 2018/06/01 | 460 |
816595 | 문파가 왜 강하냐면 13 | 현금살포 | 2018/06/01 | 1,361 |
816594 | 북미회담잘되면 진짜 날개달까요? | 주식 | 2018/06/01 | 416 |
816593 | 컵라면은 사면 안되겠어요 31 | 팡크 | 2018/06/01 | 18,969 |
816592 | 옛날 82 장터 생각나네요.^^ 13 | ‥ | 2018/06/01 | 1,425 |
816591 | 주차직원이랑 싸우고 왔어요ㅠㅠ 4 | 주차 | 2018/06/01 | 2,725 |
816590 | 묶다가 아니고 묵다, 썪다가 아니고 썩다입니다 35 | 지나가다 | 2018/06/01 | 2,876 |
816589 | 나의 아저씨 겸덕 4 | 뒤늦게 뒷북.. | 2018/06/01 | 2,429 |
816588 | 강아지 손줘 교육 참 안되네요 14 | ㅇㅇ | 2018/06/01 | 1,993 |
816587 | 처음 장사 5 | 무식 | 2018/06/01 | 1,217 |
816586 | 목돈 없는집 계시나요 9 | ㅂ | 2018/06/01 | 4,505 |
816585 | 남경필보다는 이재명이 되어야하는게 아닌가요? 66 | 고민 | 2018/06/01 | 1,915 |
816584 | 3살때 애버리고 집나가는 엄마는 인간인가요 8 | 격정적 | 2018/06/01 | 4,121 |
816583 | 강아지 동물등록하고 목걸이 문의드릴게요 1 | ㅇㅇ | 2018/06/01 | 656 |
816582 | CVI적폐 선언! 3 | 읍! | 2018/06/01 | 686 |
816581 | 고등2 여아, 보충 빼달라 하는데요. 3 | 봄노래 | 2018/06/01 | 901 |
816580 | 더워지니 머리 고민이네요 1 | 자르다 | 2018/06/01 | 948 |
816579 | jtbc기레기 리선권한테 한방 먹었네요 ㅎㅎ 20 | ㅇㅇ | 2018/06/01 | 3,868 |
816578 | 후원금을 입금하고 꼭 연락을 해야하나요? 2 | ㅇㅇ | 2018/06/01 | 545 |
816577 | 폼롤러 정말 좋네요. 근데 정말 운동이 될까요? 8 | 운동 | 2018/06/01 | 5,294 |
816576 | 쇼핑하러간거 아닌데 하나씩 사네요 3 | Tt | 2018/06/01 | 1,430 |
816575 | 의료실비 보장리스트 변경해도 되나요? 1 | .. | 2018/06/01 | 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