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를 꼬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생각이 다른걸까요..???

...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18-04-01 18:29:56

오늘 댓글 정말 많이 달린글이었는데... 진짜 누가 봐도 아닌길 같은데도

굳이 갈려고 하는거 보면서 진짜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꼬는거 맞구나... ㅠㅠ

솔직히 그냥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도... 아닌것 같은데 싶네요...

근데 냉정하게보면 그런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생각이 다른걸까요..??
거기 대부분 댓글이 그길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몇명의 자기 옹호 해주는글 보면서... 그길 갈려고 하는거 보는거 보니까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제주변 사람들중에서는 못봤거든요...

대부분 좀 평탄하게 살아가는것 같은데...

82쿡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간혹 그런 사람들 보면 좀 신기하기도 해요..


IP : 175.113.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깝죠
    '18.4.1 6:33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본인은 그렇다치고 애들 어째요 ㅠㅠ

  • 2. ...
    '18.4.1 6:34 PM (116.33.xxx.29)

    혼자서 저러고 사는거 상관없지만 저도 애들이..
    전남편 정말 복 받았네요..저런 여자랑 빨리 헤어져서..

  • 3. ...
    '18.4.1 6:47 PM (219.251.xxx.38)

    엄마도 사람인데 자기 인생 살고 싶을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자기 인생 살고싶으면
    애들 양육권은 포기해야 하는거 아닌지.
    애들 책임지고 있는 엄마가 그게 뭐 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애들보다 자기 인생이 우선이라면 애들 양육권은 내려놔야죠.

  • 4. ....
    '18.4.1 6:48 PM (39.121.xxx.103)

    그래서 성격이 팔자라잖아요.

  • 5. ...
    '18.4.1 7:06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스스로 팔자 꼬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뜯어 말려도 기어코 자기 감정 끌리는 대로 하고요
    저까지 끌어들여서 결국 절연했어요.
    저도 살아야겠더라고요.

  • 6.
    '18.4.1 7:34 PM (118.34.xxx.205)

    논리적인사고가 안되는 사람이 많죠
    같은잘못 실수 반복 계속 하고요
    불구덩이라고 말해줘도 뛰어들고 말리는사람에게 화내고
    나중에 내 인생은 왜이런가 한탄하고
    또 같은 행동 반복

    호구나 착한아이컴플렉스도 마찬가지

  • 7. ....
    '18.4.1 7:36 PM (223.62.xxx.244)

    솔직히 그 원글 정상일까 싶고..어디 지능적으로 부족한?
    옹호 댓글단 몇 안되는 그 사람들도 웃기구요
    아니 지언니가 외국인이랑 잘산다고 구지 올릴건 뭐래요
    그거보면서 혹시 이거 지어낸거 아닌가도 생각도 해봤어요
    남의 인생 망치려고 없는 얘기 지어내는 간악한 사람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더구만요

  • 8. 살짝
    '18.4.1 7:41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특이한 사람같아요. 애들이 ㅠㅠ

  • 9. ...
    '18.4.1 7:49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그 모지란 애엄마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마음과 생각을 완전히 뜯어고쳐먹고 전남편이랑 재결합만 한다면 애들도 본인도 평타인생 살수있을거 같은데
    (물론 남편은 똥밟이지만 애들위해 한몸 희생한다 치고)
    그 길을 놔두고 지금 완전 궤도밖으로 나가떨어져 블랙홀행 할 각이라니..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재결합 그런일은 절대 안일어나겠죠..
    이혼사유라고 댄 이유가 가관이에요

  • 10. Fuhjhj
    '18.4.1 7:51 PM (112.186.xxx.62)

    저도 좀 지능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시골 할매도 지붕 수리 같은 것도 싸고 잘하는 업자 찾으시는데
    그 남자가 호구 알아본것겠죠 멍청한 여자 잡아서 3개월인데요 이혼해야지 할듯
    혼자서 상상하고 꿈꾸시는데 뜨악 sns댓글 그 남자가 가상의 계정 만들고 댓글 달고 선물도 중국산사다
    자기 부모님이 줬다고 할듯 에휴 다른 생각을 못하더군요

  • 11. . .
    '18.4.1 8:06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애둘 데리고 재혼하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거기다가 외국인..
    그것도 모자라 강사?
    우울증이라는데 그냥 본인도 모르게 인생포기한 사람같아요
    그럴수록 정신차리고 애들 단디 챙기며 야무지게 살아야하는데
    그냥 초혼실패로 넋을 놔버린건지 뭔지..

  • 12. 여휘
    '18.4.1 11:35 PM (112.144.xxx.154)

    남자 취향도 팔자 꼬죠
    허 ㅅ ㄱ 보면 그렇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565 경기 수원지역 체육단체들 '도지사 출마 전해철 지지' 4 전해철 2018/04/02 1,028
795564 요즘 다 늙어서 영어공부하다보니... 11 머리가 딱딱.. 2018/04/02 6,622
795563 "이불 털다 떨어질 뻔" 재연하다 실제 추락... 6 .... 2018/04/02 8,216
795562 주사바늘에 무딘 애들은 감각이 둔한건가요? 4 감각 2018/04/02 1,569
795561 면역력이 떨어져서일까요? 5 조언바래요 2018/04/02 2,582
795560 (무플절망)전기장판 지금 사면 후회할까요?? 7 해바라기 2018/04/02 1,598
795559 요즘 젊은이들 8 인생 2018/04/02 4,206
795558 여름이 오고있어요~ .. 2018/04/02 797
795557 미싱 처음 배워서 손수건 만드는 시간 6 .. 2018/04/02 1,692
795556 어제 장국영글 영상 링크요 2 tree1 2018/04/02 837
795555 2박 3일 합숙 교육하는 회사도 있나요? 17 ... 2018/04/02 1,989
795554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6 2 홀릭 2018/04/02 1,361
795553 퇴직금 중간 정산 받으면 손해인가요? 4 때인뜨 2018/04/02 2,125
795552 돈안벌고 살아도 행복하신분? 6 뭐든 2018/04/02 3,828
795551 집에서 런닝머신으로 걷기만 하는 분 계세요 6 .. 2018/04/02 2,455
795550 아~모르 파티~ 큰일이네요.. 9 어쩔 2018/04/02 5,945
795549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2 꿈해몽좀 2018/04/02 674
795548 검찰, 삼성 ‘다스 소송비’ 조사중 ‘노조파괴 문건’ 6천건 발.. 3 ㅆㄹㄱ 2018/04/02 795
795547 자식이 미워졌어요 9 2018/04/02 4,352
795546 김생민,배용준 문자 올라온 글..지워졌나요?? 4 ... 2018/04/02 6,874
795545 좀 젊어보이는 디자인의 바람막이 없을까요? 17 ... 2018/04/02 3,775
795544 아파트 화단에 심을만한 묘목 추천해주세요 3 00 2018/04/02 1,092
795543 염색 ㅠㅠ 1 ... 2018/04/02 1,745
795542 가족땜에 힘들어 질줄은 몰랐네요 2 점점 2018/04/02 3,336
795541 미x.. 아파트 복도에서 손톱 깎아요 15 어휴 2018/04/02 4,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