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사주는 누나에 나오는 성희롱 만연한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8-04-01 18:25:35
요즘 회사들 성희롱 투서 들어오면 데미지커요.
질펀하게 술마시는 회식도 거의 없어지는 추세죠.
억지로 부루스추고 심지어 포옹...
그런 회사가 아직도 있는지...
IP : 223.38.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소이하
    '18.4.1 6:30 PM (223.62.xxx.139)

    소규모 사무실
    법무사나 특허사무실같은데요

  • 2. 중소이하
    '18.4.1 6:31 PM (223.62.xxx.139)

    공단에 있는 중소기업이요

  • 3. ..
    '18.4.1 6:39 PM (14.47.xxx.189)

    안타깝지만 꽤 많습니다. 이름난 기업도 몇몇 직렬은 대놓고 블루스 추자는 개똥남들 꽤 있어요.

  • 4.
    '18.4.1 6:44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모르시네.유명인들이 성추행 하면 개망신 줄수도 있지만 ..회사 생활 해본 사람이면 알겁니다.사회생활 전혀 안해봤나 봅니다.지금 밝혀지는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 5. ㅇㅇ
    '18.4.1 6:54 PM (223.38.xxx.106)

    저 아직 회사 다니는 50대에요. 회사 생활을 안해봤냐니... 20년전엔 저런 회사 많았죠. 지금도 저런 회사가 있나요? 요즘은 회식에 공연보고 와인마시고, 아님 점심회식 하거나 그래요. 예전처럼 소주 취할때까지 마시고 노래방가고 안해요.

  • 6. ㅇㅇ
    '18.4.1 6:55 PM (223.38.xxx.106)

    규모있는 회사에서 부르스추자는 상사 있으면 고충위원회에 성희롱 신고하면 되요.

  • 7. ..
    '18.4.1 6:58 PM (112.204.xxx.128)

    예전에 비하면 많이 없어진거 같음.

  • 8. 예전에 비하면
    '18.4.1 7:13 PM (14.36.xxx.202) - 삭제된댓글

    낫다고 하지만 그 습성이나 문화가
    쉽게 없어질리가 있나요?
    신고당하거나 망신당할까봐 조심하는거지
    1:1의 상황이나 갑을관계나 너무도 명확한곳
    외국인 이주 여성 노동자들은 아직도 상습적이죠.

  • 9. ㅇㅇ
    '18.4.1 7:20 PM (39.7.xxx.33)

    요즘은 여초 회사 다녀서 잘 모르겠고
    3년전만 해도 좀 이쁜 여직원한테
    어제 니가 꿈에 나왔다는 둥, 미친 개소리 많이들 했었죠.

  • 10. 업종이 뭐세요?
    '18.4.1 7:41 PM (122.36.xxx.122)

    50대 직장인이신데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네요...


    알바하다가도 강간당하는 판국에.... 여기서 본건데.......82쿡 댓글로요.

    여직원 혼자 사장 혼자 이렇게 일하는데 창고에 물건 가지러 가다 사장에게 강간당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11. 업종이 뭐세요?
    '18.4.1 7:42 PM (122.36.xxx.122)

    지난번에도 kbs 뉴스 나온건데

    조선족들 농촌에 일하러 가서 기숙사는 아니고 잠자리 숙소에

    사장(농사꾼이겠쥬?)이 방안에 밤에 쳐들어와 앉아 있다 나가고

    차타고 가다 갑자기 주차장에 차세우고 덥치려고 해서 여자 비명소리 녹음된거 나오고 하던데

    미개함은 시골로 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

  • 12. 11
    '18.4.1 11:33 PM (115.140.xxx.217)

    여전히 있기야하죠. 아마 원글님은 50대이고 원글님이 상사자리에 있으시니 일반직원들의 위치와 경험이 잘 안다가올수도 있죠. 바로 얼마전에도 ㅎㅅ에서 신입 여직원 성폭행 있었잖아요.

  • 13. ㅈㄷㅅㅂ
    '18.4.2 9:57 AM (220.72.xxx.131)

    이 회사, 저 회사 일들을 다 끌어모아
    백 명이 겪은 일을 다 하나가 당했다고 해야
    페미니즘 사업이 번창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942 생리 미루는약 중단후 담날 바로 생리하기도 하나요? 3 2018/06/02 2,029
816941 이혼.. 아이를 위해 부모가 어느정도 친한척을 하시나요? 13 ... 2018/06/02 4,246
816940 황정음 코 수술 다시 한거죠? 6 우리나라 2018/06/02 4,239
816939 노래도 하면 늘고 잘할 수 있을까요? 1 .. 2018/06/02 761
816938 오유펌) 읍읍이 좋아하는 사람이 없네요. 19 읍읍이 낙선.. 2018/06/02 1,884
816937 용두산이나 광복동 식당 추천해요 5 부산여행 2018/06/02 666
816936 블루베리 주문할 곳 알려주세요~ 6 잠자리 안경.. 2018/06/02 1,095
816935 지만원과 맹목적인 문재인 추종자들 10 .... 2018/06/02 865
816934 곱창집에서 술 안 시키고 안주만 시켜도 괜찮을까요? 7 안주 2018/06/02 1,772
816933 쿠션감 있으면서 가볍고 편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20 .... 2018/06/02 6,070
816932 서민갑부 매출,재산 6 ... 2018/06/02 4,018
816931 비긴어게인 이소라 vs 박정현 15 .... 2018/06/02 4,735
816930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어 드시는 분들,,,, 2 간식 2018/06/02 955
816929 역쉬.. 김부선씨가 멕히는 군요.. 32 phua 2018/06/02 21,360
816928 광주31사단이나 전남대근처에 깨끗한 모텔 있을까요? 2 ? 2018/06/02 1,884
816927 박훈 변호사 "이재명, 지금 나하고 (한 판) 붙겠다는.. 20 일베말랭이 2018/06/02 3,999
816926 이런 거 경찰서에 얘기하면 어떻게 해주나요? 3 등산 2018/06/02 713
816925 트럼프, 대북 경제도우미로 韓지목..남북, 경협재개 시동 거나 6 샬랄라 2018/06/02 1,384
816924 부산대축제에 온 김연자 18 ㅌㅌ 2018/06/02 7,520
816923 진접 어떤가요? 3 전세이사 2018/06/02 1,218
816922 집에 화장품이 하나도 없어요. 프라이머 추천 부탁합니다 3 프라이머 2018/06/02 2,316
816921 급)종로 귀금속 상가는 전철로 종로 몇가인가요? 1 거기 2018/06/02 1,219
816920 돈으로 스트레스푸는 게 불쌍한가요..? 33 2018/06/02 7,860
816919 김부선 6 tree1 2018/06/02 2,429
816918 강아지침대 편한거 추천해주세요 3 .. 2018/06/02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