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사주는 누나에 나오는 성희롱 만연한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질펀하게 술마시는 회식도 거의 없어지는 추세죠.
억지로 부루스추고 심지어 포옹...
그런 회사가 아직도 있는지...
1. 중소이하
'18.4.1 6:30 PM (223.62.xxx.139)소규모 사무실
법무사나 특허사무실같은데요2. 중소이하
'18.4.1 6:31 PM (223.62.xxx.139)공단에 있는 중소기업이요
3. ..
'18.4.1 6:39 PM (14.47.xxx.189)안타깝지만 꽤 많습니다. 이름난 기업도 몇몇 직렬은 대놓고 블루스 추자는 개똥남들 꽤 있어요.
4. 뭘
'18.4.1 6:44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모르시네.유명인들이 성추행 하면 개망신 줄수도 있지만 ..회사 생활 해본 사람이면 알겁니다.사회생활 전혀 안해봤나 봅니다.지금 밝혀지는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5. ㅇㅇ
'18.4.1 6:54 PM (223.38.xxx.106)저 아직 회사 다니는 50대에요. 회사 생활을 안해봤냐니... 20년전엔 저런 회사 많았죠. 지금도 저런 회사가 있나요? 요즘은 회식에 공연보고 와인마시고, 아님 점심회식 하거나 그래요. 예전처럼 소주 취할때까지 마시고 노래방가고 안해요.
6. ㅇㅇ
'18.4.1 6:55 PM (223.38.xxx.106)규모있는 회사에서 부르스추자는 상사 있으면 고충위원회에 성희롱 신고하면 되요.
7. ..
'18.4.1 6:58 PM (112.204.xxx.128)예전에 비하면 많이 없어진거 같음.
8. 예전에 비하면
'18.4.1 7:13 PM (14.36.xxx.202) - 삭제된댓글낫다고 하지만 그 습성이나 문화가
쉽게 없어질리가 있나요?
신고당하거나 망신당할까봐 조심하는거지
1:1의 상황이나 갑을관계나 너무도 명확한곳
외국인 이주 여성 노동자들은 아직도 상습적이죠.9. ㅇㅇ
'18.4.1 7:20 PM (39.7.xxx.33)요즘은 여초 회사 다녀서 잘 모르겠고
3년전만 해도 좀 이쁜 여직원한테
어제 니가 꿈에 나왔다는 둥, 미친 개소리 많이들 했었죠.10. 업종이 뭐세요?
'18.4.1 7:41 PM (122.36.xxx.122)50대 직장인이신데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네요...
알바하다가도 강간당하는 판국에.... 여기서 본건데.......82쿡 댓글로요.
여직원 혼자 사장 혼자 이렇게 일하는데 창고에 물건 가지러 가다 사장에게 강간당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11. 업종이 뭐세요?
'18.4.1 7:42 PM (122.36.xxx.122)지난번에도 kbs 뉴스 나온건데
조선족들 농촌에 일하러 가서 기숙사는 아니고 잠자리 숙소에
사장(농사꾼이겠쥬?)이 방안에 밤에 쳐들어와 앉아 있다 나가고
차타고 가다 갑자기 주차장에 차세우고 덥치려고 해서 여자 비명소리 녹음된거 나오고 하던데
미개함은 시골로 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12. 11
'18.4.1 11:33 PM (115.140.xxx.217)여전히 있기야하죠. 아마 원글님은 50대이고 원글님이 상사자리에 있으시니 일반직원들의 위치와 경험이 잘 안다가올수도 있죠. 바로 얼마전에도 ㅎㅅ에서 신입 여직원 성폭행 있었잖아요.
13. ㅈㄷㅅㅂ
'18.4.2 9:57 AM (220.72.xxx.131)이 회사, 저 회사 일들을 다 끌어모아
백 명이 겪은 일을 다 하나가 당했다고 해야
페미니즘 사업이 번창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