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실시공 문제 브랜드 아파트엔 없나요?

아파트요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8-04-01 16:46:11
삼성이나 현대 ...내로라 하는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는 부실공사 걱정 안하고 매수해도 되나요?아니면 그런 아파트도 마찬가지인가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사이드인데 안방벽이랑 베란다에 곰팡이가 피고 화장실이랑 안방벽 누수에 공사를 했고 지하 주차장 누수도 현재 심하네요.
브랜드 있는 아파트는 아닙니다.
이사가려 하는데 그게 제일 걱정됩니다.
꼼꼼하게 잘 지어진 아파트 고르려면 뭘 제일 따져야 할까요?
IP : 175.117.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 4:47 PM (119.69.xxx.115)

    분양 받은 아파트 말고... 2~3년차 지난 아파트 중에서 살펴보고 입주민들 하자이야기를 들어야 하죠.
    유명 브랜드에 비싼 땅에 지어진 아파트들도 하자 심한데 집값떨어질까봐.. 다들 쉬쉬하는 거죠.
    세상에 가장 큰 사기꾼들이 선분양제시행하는 우리나라 아파트건설사들인거 같아요..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 2. 에궁
    '18.4.1 5:04 PM (175.117.xxx.60)

    그 아파트값 때문에 말도 못하고 건설사들 좋은 일이네요...

  • 3. .....
    '18.4.1 5:06 PM (211.36.xxx.80)

    요즘은 브랜드 아파트도 하청업체에서 중국인들 많이 써서 불량율 높아요. 하자 꼼꼼히 보셔야 함...

  • 4. 지금 우리아파트는
    '18.4.1 5:51 PM (220.86.xxx.153)

    하자없어요 우리는 다행인지 많은 아파트 살아보앗지만 곰팡이피는 아파트는 안살아보았어요
    그런아파트는 집보러갈때 새로 도배한집은 의심한데요 메이커 아파트는 덜 하자잇어요
    우리는 래미안이고 지금 9년차인데 하자없어요 층간소음도 이웃이좋아서겠죠
    무서워서 이사못가요 층간소음 있을까봐 이사는가고 싶은데 더넓은곳으로 이웃잘못만날까봐

  • 5. 그게 같은 단지 같은 동 같은
    '18.4.1 6:38 PM (221.141.xxx.92)

    라인이라도 집마다 다 틀리더라구요, 새아파트 입주 해서 5년 살았는데, 저희 집은 소소하게 처리가 다 가능한 하자 외에 딱히 크게 문제 된게 없는데요, 다른 집들중에는 너무 심한 결루에 결국은 벽다 뜯고 단열공사 다시 한 집도 있고 아예 원인을 못 찾아서 매년 결루로 고생하는 집, 욕실 타일 벽이 계속해서 금가고 깨지는 집등, 집 마다 다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복불복이라고.. 그나마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 하자보수는 신청하면 바로 바로 되고 같은 하자가 반복되면 아예 새거로 교체해주고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조명 안전기에 문제가 계속 생겨서 천장에 등을 모조리 새로 바꿨던 적도 있어요. 하자여부는 집을 꼼꼼히 살피고 알아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생각하고 있는 곳이 있으면 자주 가서 둘러보고 부동산이나 살고 있는 주민들 통해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브래드 아파트라고 해서 그런 하자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어요.

  • 6. so
    '18.4.1 8:56 PM (221.148.xxx.87)

    많아요. 같은 회사라도 동네와 단지따라 다 다르구요.

  • 7. so
    '18.4.1 9:06 PM (221.148.xxx.87)

    그리고 입주해서 살아보지 않는 한 건축상의
    하자는 알기 힘들어요. 아현동 이편한세상도 물난리 나니까 그제서야 부실시공 문제 얘기 나왔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592 보통 예쁜여자들 자기 쳐다보는거 싫어하나요? 15 sun 2018/06/21 9,573
824591 솔직히 말해서 공지영 김부선 얘기 좀 하면 26 .. 2018/06/21 2,292
824590 여자분들은 무조건 보세요 ((꼭 보세요)) 6 미래에서 2018/06/21 5,409
824589 문대통령 러시아 하원연설 곧 생중계 1 Obs 2018/06/21 481
824588 이것도 노화증세일까요? 11 에고 2018/06/21 4,465
824587 성우회 "北비핵화 안되면 연합훈련 중단 절대 수용 불가.. 4 똥별들 2018/06/21 654
824586 개인한테 돈주고 기술 배우는거 3 .. 2018/06/21 1,652
824585 이재명 인수위... 충격적인 인재 영입 41 2018/06/21 5,509
824584 약식하려구요.찹쌀2시간만 불려도 될까요? 2 라라 2018/06/21 1,090
824583 한국에서 아기들 정말 10시전에 안자나요? 46 ?? 2018/06/21 6,442
824582 건강식 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로 하세요? 6 2018/06/21 1,521
824581 50대 중반 이후 책읽기 어떤가요? 8 은퇴 준비 2018/06/21 2,704
824580 신윤복의 '월하정인'이 그려진 날 3 ........ 2018/06/21 1,725
824579 정우성이 무책임한 소리를 했던데요? 11 ㅁㅁ 2018/06/21 4,248
824578 돼지비계가 몸속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말.. 맞나요..? 6 돼지비계 2018/06/21 2,931
824577 직장에 허벅지 중간길이 반바지 입으세요 7 바다 2018/06/21 3,113
824576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실험했던 분 9 2018/06/21 5,745
824575 난민문제 일본처럼 해결하면 8 우리도 2018/06/21 1,667
824574 급질)청주에 계시는분 이비인후과 좀 여쭤봅니다 2 걱정 2018/06/21 924
824573 '북한 풍계리 취재 1만달러 요구' TV조선 정치부장이 직접 썼.. 7 샬랄라 2018/06/21 1,444
824572 카페 옆자리의 남자분 목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ㅎㅎ 53 헉 이런느낌.. 2018/06/21 8,165
824571 친정에 왔는데 이번 선거에서 .. 1 ㅁㅇ 2018/06/21 763
824570 월드컵 어떡하죠... 7 ㅇㄹ 2018/06/21 2,162
824569 아기 발달에 대해 주변 사람들 원래들 급하나요? 14 ㅡㅡ 2018/06/21 1,975
824568 OST라는 악세사리 매장을 갔는데요. 16 귀걸이 2018/06/21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