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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한번인 만우절인데

그래도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8-04-01 16:45:36

괜찮은 거짓말 없을까요?


대상은 남편에게요.


오늘 남편 당직이네요. 퇴근전이에요.

IP : 222.234.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 4:46 PM (119.64.xxx.157)

    사랑한다고 해보세요

  • 2. .....
    '18.4.1 4:48 PM (119.69.xxx.115)

    푸핫 윗님...우프네요

  • 3. . .
    '18.4.1 4:51 PM (114.204.xxx.5)

    ㅋㅋㅋㅋㅋ

  • 4. ..
    '18.4.1 4:53 PM (211.219.xxx.30)

    너무 멋지다고 하세요.

  • 5. 이런건
    '18.4.1 5:35 PM (67.48.xxx.226) - 삭제된댓글

    옛날에 신혼때 제가 가끔 써먹던...
    강아지를 누가 준다고 한다 또는 길냥이를 주워왔다... 아주 자세하게 그럴싸하게

    그런데 말이 씨가 된다고 세월이 흐르고 보니 강아지도 키우고 냥이들도 결국 세마리나 주워왔네요. ㅠㅠ

  • 6. 우왓
    '18.4.1 5:44 PM (222.234.xxx.44)

    첫댓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까요??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moioiooo
    '18.4.1 5:49 PM (222.237.xxx.47)

    원글님속옷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요
    그리고 이거 뭐야? 물어요
    남편이 당황해하면
    이거 뭐냐고? 계속 묻고 ㅎㅎㅎㅎㅎ
    마무리는 이거 내 속옷이야, 그것도 몰라? 빨리 와.....

  • 8. 제남편은
    '18.4.1 6:20 PM (59.28.xxx.92)

    느닷없이 외국 가게 됐다고 짐챙기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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