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거짓말 없을까요?
대상은 남편에게요.
오늘 남편 당직이네요. 퇴근전이에요.
괜찮은 거짓말 없을까요?
대상은 남편에게요.
오늘 남편 당직이네요. 퇴근전이에요.
사랑한다고 해보세요
푸핫 윗님...우프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멋지다고 하세요.
옛날에 신혼때 제가 가끔 써먹던...
강아지를 누가 준다고 한다 또는 길냥이를 주워왔다... 아주 자세하게 그럴싸하게
그런데 말이 씨가 된다고 세월이 흐르고 보니 강아지도 키우고 냥이들도 결국 세마리나 주워왔네요. ㅠㅠ
첫댓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까요??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글님속옷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요
그리고 이거 뭐야? 물어요
남편이 당황해하면
이거 뭐냐고? 계속 묻고 ㅎㅎㅎㅎㅎ
마무리는 이거 내 속옷이야, 그것도 몰라? 빨리 와.....
느닷없이 외국 가게 됐다고 짐챙기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