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구헌 날 구인광고 내는 식당은 왜 그런거에요?
잊을만 하면 구인광고가 올라와요. 식당 이름도 외울 지경이에요.
이런 곳은 왜 그런 건가요? 사람들이 그만둬서? 넘 궁금하네요.
1. 로또
'18.4.1 12:1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일이 힘들어서 하루이틀만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은곳
그러니 상시채용공고 올려요.
원래 구직할 때 갑자기 커진 회사라 사람채용하는게 아닌이상 맨날 사람 뽑는데는 피해야합니다.2. 일
'18.4.1 12:20 PM (118.39.xxx.76)일이 힘들거나 주인 성격이 드럽거나
3. 보통 주인이
'18.4.1 12:21 PM (119.193.xxx.164)일하는 사람 대하길 사람으로 대접안하면 저렇더라구요.
4. 뻔하죠
'18.4.1 12:22 PM (210.223.xxx.235)보수에 비해 일이 엄청나게 힘들거나 주인이나 기존의 종업원이 지랄 맞은거.
그런 곳일수록 요즘 사람들은 편한 일만 좋아한다고 그만둔 사람들 욕함.
세상에 힘든 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5. .........
'18.4.1 12:23 PM (216.40.xxx.221)주인이 못됐다.
직원중에 진상이 있어서 새로 누가 오면 괴롭혀서 기어코 관두게 한다. .
일에 비해 돈이 짜다.6. ‥
'18.4.1 12:24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자주구하는곳은 대부분 일하기 힘들어서 그렇죠
사무직이래도 사람 자주 바뀌는곳은 이유가있더군요7. 아마도.
'18.4.1 12:3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주인도 지랄같고
일도 힘들고.. 같이 일하는 동료도 지랄같고..... 총체적 난국이죠.
쯔쯔8. ᆢ
'18.4.1 12:41 PM (175.117.xxx.158)일은 힘든데ᆢᆢ돈적고 부려먹기만 하니까요
돈없어 다니다가 열뻗어서 그만두겠죠9. 그것을알려주마
'18.4.1 2:22 PM (223.62.xxx.156)제가 그런 곳에서 잠깐 일을 한적이 있는데
구인 광고가 자주 나와서 아 문제가 있겠구나
싶었는데도 저도 당장 일을 해야하니 지원했고
바로 연락오고 언제 출근 가능하냐 묻고
일정을 조율하는 중에 계속 연락와서 출근 일정을
급하게 앞당겨달라... 3~4일 뒤부터 가능하냐고
하다 다시 당장 내일부터 와 달라 등등
가보니 처음에는 저한테 얘기를 안 해줬는데
좀 시간이 지나니 다른 동료 통해서 듣게되었는데
전임자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고 출근 안 하고
사장이 어떻게 돌려서 그 사람이 다시 일한다고 나왔다가
또 싸우고 무단결근... 그래서 제 출근일정이 계속
변경된 것이었고
저도 결국 몇개월 일하다가 아침 출근하자마자
대판 싸우고 바로 나왔네요
그 업체는 그 후에도 3~4개월 텀으로 구인광고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