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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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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아닌 경제 조언 다 헛소리다

쩜두개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18-04-01 10:26:43
우리는 상식이 무시되는 분야를 종종보게 된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데, 대중은 그 조금은 생각 못하기 때문에 대중인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지식을 알고자 할때
전문가에 의지한다.

때로는 돈을 주어가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한다.

하지만, 이걸 몰라서 다들 바보처럼 가짜 전문가들의 먹이가 된다.

전문가는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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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과를 내본 전문가
2, 결과를 내본적이 없는 전문가

아프면 병원에 간다
의사선생님 말씀을 잘 따른다 왜?? 전문가니까??
아니다. 의사는 학부시절부터 전문 지식과 수년의 수련의 경험을 쌓았고
실제로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결과를 낸사람이기에 따르는것이다.

신해철씨를 의료사고로 죽인 의사처럼
제대로 사람을 치료하는 결과를 내지 못하는 전문가는 따를 필요가 없는것이다.

육아에 있어서 엄마 말을 왜 참고하는가?
엄마니까? 육아 경험이 있으니까?

아니다 날 잘키워냄으로서 결과를 낸 사람이기에 따르는것이다.

내가 느끼기에 부모님이 날 잘 못키우고, 상처를 주었다고 느끼면
자식은 엄마에게 육아에 있어서 신뢰하지 않고 물어보지 않는다.
내자식은 이렇게 불행하게 키우지 말아야 하니까

-------------------------------------------------------------------------
당신이 신뢰해야하는 전문가는 딱 하나다 결과를 내본 전문가

우리 아이 공부잘하는 법을 실제로 학원가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수많은 학생들을 좋은 대학에 보낸 
실적있는 강사에게 물어보지

아무 실적없이 TV에 많이 나왔다고 유명해진 강사에게 물어볼건가?

왜 과외나 학원강사를 선택할때 우수한 학벌과 높은 실적을 가진사람이 비싼가?
그사람들은 그 치열한 0.1%의 세계를 뚫고 결과를 내본사람이기에 그사람의 말을 신뢰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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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왜? 왜?
돈을 벌어본적이 없는 사람을 전문가라고 타이틀을 붙이고 그사람의 말을 신뢰하며
때로는 돈까지 가져다 바쳐가며 등신처럼 호구가 되며 사는가??

경제신문 기자가 집값이 올라간다고 한다
경제신문 기자가 부동산 투자로 돈 많이 번사람이라면 신뢰해볼수도 있다.
근데 그냥 월급쟁이 기자일뿐이다. 

부동산으로 돈번적이 없는 기자놈 말을 왜 내가 믿어야 하지???

tv 나오는 어디 연구소소장, 연구원, 교수 등등 타이틀 붇이고 나와서 아무말 대잔치한다.
당신이 볼건 딱하나다 그래서 그양반들이 부동산으로 돈 많이 벌어본 사람인가 아닌가?

인터넷 유투브다 뭐다 하면서 개나소나 전문가 타이틀 달고 나와서
부동산이 어쩌고 경제가 어쩌고 하면서 이런저런 소리를 한다.

동네 부동산 사장님이 집값 오른다는 소리에 집을 산다
집값 내린다는 소리에 집을 판다.

공인중개사가 집으로 부자된 사람인가?
그러면 참고할만 하다

하지만 그게 아닌 평범한 공인중개사라면, 그사람말은 내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있을때만 조금 참고해야하는것이다
그사람은 부동산을 양쪽이 문제 없이 거래해도록 하는 일에 전문가인거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일에 전문가가 아닌거니까

OK 그래서 당신이 부자야 아니야? 이걸로 1차 필터링 해야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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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내보지 않은사람이 하는 조언을 좀 더 와닿게 바꾸면 이런거다.

어머님, 제가 진짜 전문가 입니다. 제말을 들으십시오. 우리 유투브 방송 구독자가 무려 10만명입니다.
왜 사람들이 제말을 듣겠습니까? 전 책도 출판해봤고, 대학교 교수입니다, 어디 연구소 소장입니다.

하지만 전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보진 않았습니다.
비록 돈을 벌어본 경험은 없지만 제말이 맞습니다. 다른 놈들은 다 가짜고 제말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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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은행에 볼일이 있어 갔다.
옆창구에 아주머니 한분이 창구 직원의 말에 넘어가서 8천만원짜리 비과세 저축 상품에 가입했다.
창구 직원은 열심히 비과세 저축의 강점을 설명하며, 왜 이상품을 들어야 돈을 버는지를 설명하며 꼬신다.
아주머니는 지식이 없는지 그 상품에 가입한다.

물어보자? 은행 창구 직원이 뭘아나?
저 직원은 은행에서 파는 상품전체에 대해서도 잘 파악도 못하는 사람이다. 맨날 하는 멘트나 하지
상품 구체적으로 파고들어서 물어보면 알지도 못하고 윗 상사한테 물어봐야 하는 일개 직원이다.

저 비과세 저축으로 부자가 되본 사람은 더더욱 아니다.
그냥 월급쟁이다. 당신이랑 똑같단 말이다. 전문가는 커녕 개뿔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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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대중 자산과리사, 어디 연구소장, 교수, 어디 투자 업체 직원등등
다 그냥 월급쟁이다.

나에게 진짜 도움되는 지식을 줄수있는 사람은 저런 월급쟁이들이 아니다.
자기 주변 친척, 친구를 싹 뒤져봐라

잘 찾아보면 한두명은 스스로의 힘으로 부를 일군 사람이 있을것이다.
이런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배워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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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장난하나, 저 위에 월급쟁이들은 그래도 자기가 팔아먹는 상품이라도 공부하고 팔지
인터넷의 여론은 그냥 상등신 투성이다. 
(소수의 좋은 의견도 있으나, 여전히 그 의견의 주인공이 진짜 부자인지 아닌지는 알길이 없다.)

인터넷에 왜 분노가 가득한지 한번 생각해보시라
현실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으니 인터넷에서 분노를 표출하는거다
분노에 가득찬 사람의 현실이 과연 부를 스스로의 힘으로 일군 사람일지 잘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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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이고, 경제 신문이고, 네이버 경제 뉴스건, JTBC건, 어디 책이건 다 개소리다
부동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본적이 없는데 뭘 알고 방송하고 글을 쓰나

주변의 자칭 전문가들 불어다가 인터뷰 따고
방송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 정해놓고 어울리는 음악 깔아주면서 대중들이 혹할만한 장면 좀 넣고
방송하는게 다다

그러니 맨날 틀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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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는 진짜 부자인데도 개소리하는 경우다.

진짜 부자지만,혹은 모든걸 아는 위치의 권력기관의 사람이지만 
자신이 이득을 보기위해 대중에게 개소리 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국가의 안정을 위해 대중에게 개소리 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들면 IMF직전 우리나라 경제의 펀터멘탈이 강해서 절대 안전하다는 이야기
투자회사, 보험회사 에서 대중들 돈 빨아먹으려고 내는 기사들, 변액 유니버셜 들어라, 중국이 뜬다, 브라질 채권이 뜬다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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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벗어나고 싶고, 여유로운 삶을 원한다면
경제관련된 조언은 진짜 스스로의 힘으로 부자가 된사람의 말만 들으세요.

내가 스스로 지식을 쌓는게 기본이고
그 지식을 쌓을때 도움을 주거나, 어떤 한계를 돌파해주는게 부자의 조언입니다.

그외에 인터넷, 기사, 방송, 블로그, 어디 전문가라는 사람들 말은 다 개소리라고 생각하시고
다 개소리라고 생각하시구요.

내가 공부해서 지식을 쌓은되에는 이런소리를 구분해서 들을수 있습니다.
결론은 개소리인데, 중간 이 자료는 쓸만하군 참고해야지
자료는 개판인데, 예측은 새겨들을만 하네 진짜인지 비교해보자

다 개소리지만 대중들이 이런 심리일수는 있겠네, 심리적인 면에서 참고하자 등등
------------------------------------------------------------------------------

2줄요약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벌어본 사람한테 물어봐야 한다.
호구가 되고 싶으면 돈을 못벌어본 사람한테 돈버는 법을 물어보라 
--------------------------------------------------------------------------------

P.S: 이런것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도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장담하는데 돈에 있어서는 
돈을 벌어본 사람 말을 내 판단에 참고하는것이

돈을 벌어본적이 없는 사람의 말을 내판단에 참고하는것보다 백배 천배 낫습니다.

내 주변에 부자가 없다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무늬만 전문가들한테 물어보면서 시간낭비 마시고 스스로 공부하세요.

P.S2: 실적을 내보지 않은 사람말이지만, 정말 날카로운 분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잘 구분하려면 결국 내가 지식과 실력이 어느정도 쌓여 있어야합니다.

내가 잘모르는 사람이라면 결과를 내본사람이외에는 모두 배제하는것이 확률적으로 손해를 줄여줍니다.

IP : 14.34.xxx.2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8.4.1 10:32 AM (220.76.xxx.99)

    훌륭한 감독,선생들 중에 선수,학생 시절 성적 안좋았던 분들 허다합니다.

  • 2. ㅋㅋ
    '18.4.1 10:35 AM (119.70.xxx.204)

    선대인말듣고 집안사는뭐그런거죠

  • 3. 쩜두개
    '18.4.1 10:38 AM (14.34.xxx.242)

    내비도 / 스포츠에서 특히 1류 출신보다, 2~3류 선수 출신이 좋은 코치가 되는경우가 있죠.
    그이유는 1류 선수는 타고난 재능으로 모든게 쉬워서 일반적인 선수를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잘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잘 풀어보면 1류 선수는 해당 분야에서 대성공했지만
    2~3류 선수처럼 평범한 재능으로 해당분야에서 성공 (프로대뷔만 해도 이미 1%입니다)해본 경험이 없기때문입니다.

    본문과는 조금 다른경우입니다.
    --------------------------------------------------------------------
    공부잘하는 법과 남을 잘가르치는건 다소 다르죠.

    그리고 학교선생님이 되었다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학교 선생님 존중하지만, 그 선생님이 아이성적 올리는 공부 교습분야의 전문가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증명이 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학원의 수만권 책을 팔고, 합격생을 배출하는 소위 1타 강사들은

    아이 성적올리는 전문가로 인정할수 있죠.
    왜냐면 아이들을 성적을 올려서 합격시키는걸 해본사람이니까요.
    ----------------------------------------------------------------

    내아이 학교 성적을 올리려면, 학교 선생님이 아니라
    실적이 있는 학원 선생님 말을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4. ㅌㅌ
    '18.4.1 10:46 AM (42.82.xxx.168)

    일류대나와도 강의 못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봐서..
    다른건 다 수긍이 가는데 이부분만 수긍이 안가네요
    오히려 경험많은 선생님이 훨씬 낫더라구요

  • 5. 쩜두개
    '18.4.1 10:46 AM (14.34.xxx.242)

    ㅋㅋ / 그분은 개인적으로 천재로 봅니다. 본인 가족을 위해선 기가막힌 선택을 한거죠.
    대중들이 딱 원하는 말을 결정적인 타이밍에 해주며 책이 나오니까요.

    특히 이번에 용인 시장 민주당으로 당선까지 되면
    정말 대단한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절대 좋아할수 없는 사람이지요

  • 6. 쩜두개
    '18.4.1 10:47 AM (14.34.xxx.242)

    ㅌㅌ / 네 이부분은 조금 수정한ㄴ게 좋겠네요.
    저도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줄 알고, 님도 제가 어떤 의미로 적은지는 아실겁니다.

    다만 확실히 수정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7. 맞아요.
    '18.4.1 11:04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현명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칭찬하고 가까이해
    성공한 이야기들을 듣고 참고해 자기에게 맞게 잘
    취합해 또다른 성공을 밀구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듣기 싫어해요. 시기 질투나니까 자랑하지마라 하고
    말도 못꺼낼 분위기를 만들기 일쑤죠.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드물어요.

  • 8. 맞아요.
    '18.4.1 11:05 AM (125.177.xxx.106)

    현명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칭찬하고 가까이해
    성공한 이야기들을 듣고 참고해 자기에게 맞게 잘
    취합해 또다른 성공을 일구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듣기 싫어해요. 시기 질투나니까 자랑하지마라 하고
    말도 못꺼낼 분위기를 만들기 일쑤죠.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소수인 거예요.

  • 9. 잠실누나
    '18.4.1 11:23 AM (61.99.xxx.237) - 삭제된댓글

    디씨에서 오셨나요? 주옥같네요.

  • 10. 잠실누나
    '18.4.1 11:25 AM (61.99.xxx.237)

    디씨에서 오셨나요? 주옥같네요.
    다른건 몰라도 인터넷 선동글만 쳐낼 수 있는 선구안만 있어도 반은 상공이죠.

  • 11. 흠ㅋ
    '18.4.1 11:37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부자가 미쳤다고 없는사람에게 경제조언을 왜 하니까?
    원글도 물론 일리는 있지만
    그거 역이용해서 사기치는것도 많음.
    그래서 다단계 다이아들이 명품에 외제차에 그러고 다니는거지.

  • 12. 흠ㅋㅋ
    '18.4.1 11:38 AM (223.38.xxx.27)

    부자가 미쳤다고 없는사람에게 경제조언을 왜 합니까? 자기한테 유리하도록 입을여는 한은 있어도 말이죠.
    원글도 물론 일리는 있지만
    그거 역이용해서 사기치는것도 많음.
    그래서 다단계 다이아들이 명품에 외제차에 그러고 다니는거지.

  • 13. 맞아요
    '18.4.1 3:50 PM (180.224.xxx.141)

    저도 잘못알고있는 사실 알려주면
    안믿어요
    왜냐 난 경제전문가라고 할수없으니까요
    근데 실물경제 돌아가는거보면
    느낌이 오자나요
    저번에 마지막 물량 털어낼때도
    난리도 아니었음
    부동산 유명한 전문가들중 강남에
    살지도 못하면서 헛소리아는사람들도
    많구요
    신문기자들도 마찬가지
    사기꾼이 득실댑니다
    본인이 스스로 다니고 알아봐야합니다

  • 14. 우리동네
    '18.4.1 3:53 PM (180.224.xxx.141)

    재건축아파트 이곳에서도 얼마나
    광고해대는지
    사실 재건축되기 힘들고
    주차때문에 몸살인데
    그주변 아파트보다 훨씬올라서
    작전세력있구나 정말
    인터넷 믿을게 못되는구나
    확실히 파악했어요
    아마 가격 많이 떨어질걸요

  • 15. ㅎㅎㅎ
    '18.4.1 4:11 PM (14.40.xxx.68)

    부를 못일군 사람들 부자들 다 사기꾼인줄 알죠.
    그걸로 정신승리 오지고요.

  • 16. ㅇㄹㅇㄹ
    '18.4.1 8:36 PM (175.196.xxx.38)

    부자들이 정보를 공개합니까?
    자기들끼리 서로 정보교환하지 절대로 정보 안줍니다.

    그 정보 좀 얻어볼려면 얼마나 비위를 맞춰가며. 저자세로 공을 들여야하는지 자존심 내려 놔야 좀 얻어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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