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 썰때 어떻게 써시나요들?

있잖아요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8-03-31 22:59:44
시모무라 채칼을 사용하는데
양배추 썰때 반쪽으로 해서 써는지
1/4 쪽으로 잘라서 써는지
각자 어떤 방법으로 써시나요들?

1/4 등분해서 썰었더니 잘게 부서지는 부분들이 많은 듯해서요.
좋은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IP : 123.99.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3.31 11:0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네토막을 내면 부스러기가 많죠

  • 2. 양배추채칼로 썰다가
    '18.3.31 11:02 PM (211.245.xxx.178)

    요즘은 그냥 낱장으로 뜯어서 칼로 가늘게 썰어요.
    익숙해지니까 할만하네요..
    채칼 쓸때는 커다란 양푼 받치고 썰었어요.
    여기저기 튀고 난리였어요.
    제가 채칼을 잘 못 쓰나봐요.ㅎ

  • 3. 몇장 뜯어서
    '18.3.31 11:27 PM (115.140.xxx.66)

    잘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쌓아놓고 잘라요

  • 4. 반토막내고
    '18.4.1 12:12 AM (174.92.xxx.141)

    채칼로 모서리부터 긁다가
    끝은 다 모아서 칼로 채썰어요.
    기계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ㅠ

  • 5. 양배추 채칼 팔아요
    '18.4.1 12:57 AM (119.192.xxx.4)

    감자칼 큰버전~

    손으로 썰면 일식집 분위기가 안나서...반절로 자르고 자른단면에서 채칼 사용해요

  • 6. happy
    '18.4.1 6:57 AM (122.45.xxx.28)

    채칼 최고
    요령껏 썰면 안튀던데
    아주 빠르게 말고 천천히 쓰거든요.
    날이 좋아 잘 썰어지면서 안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940 대문고장나서 고민하는 글 보니 생각나는거.... 3 .... 2018/05/14 775
810939 물빨래해서 망친 옷 드라이로 복구되는지.. 6 보라빛 2018/05/14 2,395
810938 화장하는 사춘기 시금털털?한 냄새?? 암냄새 같은? 14 ??? 2018/05/14 3,491
810937 문대통령,해외범죄수익환수 조사단 설치! 13 혜경궁 2018/05/14 1,245
810936 저도 빈대 시댁 얘기 8 ... 2018/05/14 4,196
810935 토마토 쥬스 먹으려고 하는데요 11 Dd 2018/05/14 3,744
810934 40대 워킹맘 옷욕심 55 설탕 2018/05/14 20,969
810933 오늘 아침 뉴스공장요,, 34 뉴스공장 2018/05/14 3,448
810932 지금 장제원이 짖고 있네요 13 잘한다 2018/05/14 2,504
810931 마늘종 장아찌 맛있는데 냄새가 고추장 2018/05/14 536
810930 고도근시로 대학병원 다니는 분 있나요? 3 2018/05/14 1,085
810929 개랑 고양이 같이 키우시는 분? 3 @_@ 2018/05/14 818
810928 백일 된 애기 설사가 길어서요 9 할머니 2018/05/14 860
810927 중등 딸 생리 전인데 키가 안크네요 12 ~~^^ 2018/05/14 2,100
810926 브라바 있으면 룸바는 필요없나요?/ 참기름 바닥 침전물 3 ㅇㅇ 2018/05/14 1,561
810925 불후의 명곡 - 옥경이 (by 조장혁) 4 ..... 2018/05/14 666
810924 우리집 산세베리아 어떻게 해야할까요 7 sfhj 2018/05/14 1,234
810923 급) 오뚜기 콩국수 라면 맛있나요? 18 사까마까 2018/05/14 2,506
810922 게으른 주부의 청소 꿀팁 163 귀차니스트 2018/05/14 33,455
810921 노안인데 렌즈로 교정 가능한가요? ㄱㄱㄱ 2018/05/14 422
810920 이재명 욕설 핑계 이해할수없어요. 33 저는 2018/05/14 1,752
810919 국회 본회의장 앞 라이브~ 6 *** 2018/05/14 622
810918 인스터그램에 잘 아시는분 3 ... 2018/05/14 830
810917 4만원이 얼마나 큰 돈인지 아무 생각이 없어요. 10 돈에 가치 2018/05/14 3,574
810916 오래된 된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9 된장 2018/05/14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