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신수편 어떠세요?
채널 돌리다가 보게되는데
메이져리그 진출전에
어려서 동거하며 돈 없어서 힘들었던건 알겠는데
우리 너무 사랑해
어려운시절 동고동락해서 완전 끈끈해
우린 힘든시절 같이 견뎌서 이런 행복 누려도 돼
이런걸 매번 강조하고 자랑하는 기분이 들어서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눈꼴 시어서 못봐주겠네
생각이 들어서 전 안 보고 싶더라구요
반면 서민정은 그간 비호에 남편도 로봇느낌이였는데
볼수록 호감이라
서민정 가족만 보고 추신수 가족이나 선예쪽은 채널돌려요
다른분들은 재밌게 보시나요?
1. 요새뭐
'18.3.31 9:59 PM (116.127.xxx.144)연예인보다는...
대통령이나 김어준한테 더 관심이 가서리..
티비도 없구요...
연예인 이야기는 지겨워서.......^^2. ...
'18.3.31 10:01 PM (58.79.xxx.138)둘이 애틋할만 하던데요
이래저래 평가질하면서 보고싶진 않네요3. ...
'18.3.31 10:03 PM (223.62.xxx.138)애틋한건 알겠는데
내가 친구나 가족도 아니고
시청자입장에선 지겹더라구요
별 사건도 없고...4. ..
'18.3.31 10:03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솔직히 과거 고생했다, 지금 잘산다하는 자랑뿐 재미가 없어서 스킵해요..
추신수는 호감이지만요ㅎ5. 동감
'18.3.31 10:15 PM (59.10.xxx.20)그래서 좀 지겹고 재미없어요.
6. 흠
'18.3.31 10:20 PM (113.110.xxx.96) - 삭제된댓글제목만 보고도 무슨 내용인지 짐작가는 글.
좋아보이는데요 전.7. 호ㅎ
'18.3.31 10:22 PM (1.224.xxx.86)둘이 사이도 좋고 애들도 잘키우고 좋아보여요
근데 별로 재미는 없...ㅜㅜ
서민정네는 별거 없는데 너무 재밌고 ㅎㅎ8. ...오글오글
'18.3.31 10:26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비호감 ....성공한 남편에 대한 과한 자신감...자랑 하는거 보기 싫어서 한번보고 그집은 안봐요.
9. 윗님댓글동감
'18.3.31 10:50 PM (1.234.xxx.114)성공한남편에 대한자신감 222
그뒤에 내가 고생.희생해서 일군가정이라는 자신감 2
솔직히 그부부 별로
서민정넨 재밌었음10. 재밌음
'18.3.31 10:56 PM (223.62.xxx.16)추신수편 재미있고 기다려요
둘이 사랑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애들도 귀엽고11. ....
'18.3.31 11:09 PM (121.124.xxx.53)추신수네는 안본지 한참 됐어요.
두부부 쩜 별로인데다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12. 저는
'18.3.31 11:17 PM (121.154.xxx.40)추신수 편이 젤 재밋어요
가족 전체가 에너지가 팍팍 넘쳐서 좋아요
특히 딸래미13. ...
'18.3.31 11:24 PM (211.36.xxx.169)전 서민정보다 추신수가 더 재미있던데요.
14. 그
'18.3.31 11:41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와이프가 인간적으로 호감가는 곳이 없어요
딸은 웃겨요15. 늑대와치타
'18.4.1 12:05 AM (42.82.xxx.244)사람들이 추신수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건 어려운 마이너시절을 극복한 멘탈이라
그 모습대로 사는걸 보고 싶은데
정작 추신수는 그시절 추신수가 아닌 성공한 추로 사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서로 원하는 게 다른 거 같아요..16. 아이들
'18.4.1 12:10 AM (99.225.xxx.125)잘키운것 같아요. 저는 괜찮던데
17. ^^
'18.4.1 12:13 AM (180.66.xxx.82)재미는 없지만 추신수 부인만큼 할 자신은 절대로 없어요
예전 다큐보니 그 고생하고 그리 성공했으니 끈끈한건 완전 이해 되더이다
내 아들은 그런 부인 만났음 싶고 내 딸은 그리 하지 말라고 싶을 만큼~~~ 성공해어 정말 다행이죠
운동선수 부인들은 정말 힘들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열정이 있으니 가능 했던 일이죠~18. 여휘
'18.4.1 12:37 AM (112.144.xxx.154)저도 스킵...
근데 오늘 보니 안쌤네,,,끝나는건가요?
굿바이 이방인 이렇게 나오던데요?19. 근데
'18.4.1 12:51 AM (211.200.xxx.6)그 고생이 어리고 멋모를때
아이 하나이고 갓난아이일때
힘들어서 저리 애틋하고
추억일수 있어요
아이셋인데 마이너리그면
견딜수 있을까
고난도 시련도 타국에서
곱절로 힘들었겠지만
그것도 잠시
잭팟 터뜨리듯 잘되서
힘들었던 과거 이쁜추억으로
얘기할수 있으니
참 복이많은 사람이예요
추신수네 가족 다 좋아요
다들 씩씩하고 밝아서
원미씨 아이들도 잘키우고
애들 다 순수하고착하구요20. GGG
'18.4.1 3:05 AM (113.173.xxx.183) - 삭제된댓글지겨워요...돈지랄
채널돌림..21. 아마
'18.4.1 3:52 AM (45.72.xxx.121)사람들 느낌이 다 비슷한가봐요. 저도 처음 한두번은 와 고생많이했네 와이프가 대단하네 둘이 사이좋네 하다가
계속 반복하니까 어쩌라고 그래서 지금 넘치게 부자로 잘 살고있구만 고생한얘기 그만좀 울궈먹지 싶더라구요.
결국 보이는건 그냥 넘사벽 부잣집 얘기인데 늘 우리 그때 고생했잖아 힘들었잖아..그런건 그냥 한두번만 우려먹고 자기들끼리나 평생 연민에 잠기든지하고 방송은 그만했어야 좋았어요.22. ;,,,
'18.4.1 4:49 AM (121.145.xxx.150)듣기좋은말도 한두번이지..
그렇게 사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는걸 모르는 사람
없는데
뭘 자꾸 세뇌시키나 몰라요
좀 짜증남 ..
고생 바가지로 해도 안되는사람은 안되는데
둘다 고생한만큼의 결실은 보기좋으나
고생한 생색은 좀 그만 ....23. ....
'18.4.1 6:33 AM (86.161.xxx.170)외국에서 다른 가족의 도움하나 없이 둘이서 고생해가면서 하지만 서로 아껴가면서 사는게 보기 좋지 않나요? 그렇게 고생고생 안했으면 저렇게 끈끈할 수 없었을 거에요. 전 보기 좋던데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이제 남편 잘나가고 돈도 많이 벌고 아이들도많이 낳아서 잘 키우구요.
24. 사람
'18.4.1 9:30 AM (211.111.xxx.30)느끼는건 다 같나봐요
저 위 어느분 처럼 시청자와 추신수가 원하는게 틀린거 같아요
이 부부는 뭘해도 그냥 좀 촌스러운....부부간 애정표현도 촌스럽고 ㅎ
힘든 시절 고생하고 끈끈한거 너무 멋진데 그거 딱 한번 임팩트있게 하고 넘어갔음 좋았을걸 아쉬워요
한번 얘기하면 사람들 다 알고 기억하는데...25. ...
'18.4.1 11:22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초반 내용중에 결혼한거 숨겨서 힘들었다는거같던데
선수때 결혼한거 알려지면 불이익이 있어서 그런건가요26. 추신수편만
'18.4.1 11:33 AM (175.210.xxx.16)건너띄고 봅니다
27. ..
'18.4.1 6:14 PM (39.7.xxx.2)와이프가 외모관리 빡시게 하는것 같은데 독하고 차가워 보여요.. 장쯔이 생각나는 아우라.. 제 가족까지는 살뜰히 챙기는듯 하지만 공허해보임. 저는 서민정 부부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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