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ㅇㅇ 조회수 : 7,981
작성일 : 2018-03-31 19:28:17

이 드라마 너무 판타지네요.
나의 아저씨가 남자들.판타지라면 이건 여자들 핀타지.

저렇게 이쁜 남동생친구가 있다니..
가뜩이나 눈 높은 노처녀 더 정신 못 차리게 만드네요 ㅋㅋ

아 미쳐 ㅜㅜㅜ 정해인 너무 좋아요...

IP : 39.7.xxx.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해인
    '18.3.31 7:31 PM (118.217.xxx.229)

    어찌 그리 남자가 청초한 느낌이 들까요 젊을적 박해일 느낌이 나요 손예진은 아직도 싱그럽고요

  • 2. 아...!
    '18.3.31 7:33 PM (59.6.xxx.30)

    정해인 넘 이뻐요 ㅎㅎ
    서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아요
    손예진은 관리 넘 잘하는거 같아요 예쁘구요

  • 3. ㅇㅇ
    '18.3.31 7:37 PM (39.7.xxx.33)

    둘이 극중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 4. ..
    '18.3.31 7:39 PM (14.39.xxx.59)

    예고편에서 정해인이 손예진 35살 누나랬어요. 정해인이 맡은 역 극중 나이는 모르겠네요.

  • 5. 봄이오면
    '18.3.31 7:41 PM (211.36.xxx.181)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가봐요
    정해인 진짜 넘 좋네요
    힐링되는 얼굴이에요.
    그 부모가 부러워요 ㅎㅎ

  • 6. queen2
    '18.3.31 7:44 PM (211.185.xxx.87)

    둘다 이쁘긴한데...드라마가 드라마가 너무 재미없어요
    억지로봤네요

  • 7. 밥 잘사주지만
    '18.3.31 7:47 PM (211.245.xxx.178)

    조금 덜 이쁘면....
    안되겄지유? ㅎㅎㅎ

  • 8. 제 기억에
    '18.3.31 7:49 PM (59.11.xxx.175)

    5살인가 6살 차이 났던듯

  • 9. 왜요
    '18.3.31 7:50 PM (59.6.xxx.30)

    오랫만에 멋지고 재밌는 드라마 보는데요
    광대승천하고 보고 있음다 ㅋㅋㅋ
    밀회 연출했던 감독이고...화면도 좋아요

  • 10. 대체 왜?
    '18.3.31 7:51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둘다 이쁘긴한데...드라마가 드라마가 너무 재미없어요2222222
    음악도 뻔하고 연출도 고리타분하고 계절감 꽝인 의상하며
    영 별로네요.
    정해인 아까비..

  • 11. ㅇㅇ
    '18.3.31 7:52 PM (39.7.xxx.33)

    재미없다구요???

    와 영상미, 음악, 다 끝내주는데요..
    나의 아저씨와 더불어 꿀잼!

  • 12. 햇살 품은 봄에
    '18.3.31 7:53 PM (59.6.xxx.30)

    이런 드라마 너무 좋아요~~
    배우들이 연기도 자연스럽고 좋아요

  • 13. fnc
    '18.3.31 7:55 PM (121.129.xxx.189)

    정해인 소속사에서 많이 밀어주는 느낌

  • 14. ㅇㅇ
    '18.3.31 7:56 PM (39.7.xxx.33)

    잘 나가는 배우인데 당연히 많이 밀어주겠지요 ^^

    무자식 상팔자부터 눈 여겨 봤었는데
    빵 떠서 너무 좋아요. 우리 백승찬의 빈 자리를 메꿔주네요.
    ㅎㅎㅎ

  • 15. 정해인
    '18.3.31 7:58 PM (211.108.xxx.4)

    느낌이 참 좋아요 사람이 맑은 느낌
    전 이런 드라마 좋던걸요

  • 16. 정해인이
    '18.3.31 7:59 PM (211.245.xxx.178)

    티비엔 드라마 삼총사에서도 나왔어요.
    거기서도 풋풋해요..ㅎ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더 매력있기는 하지만요.
    그래 그런거야는 막내 정해인때문에 제가 김수현 드라마를 다 봤네요.ㅎ

  • 17. ..
    '18.3.31 8:03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정해인이 김수현이랑 좀 닮긴 했어요
    이미지나 상큼함이.....ㅎㅎㅎ

  • 18. ..
    '18.3.31 8:06 PM (59.6.xxx.30)

    정해인이 김수현이랑 좀 닮긴 했어요
    이미지나 상큼함이.....ㅎㅎㅎ
    거기다가 연기도 꽤 잘함~~

  • 19. 1회만 ㅂ
    '18.3.31 8:19 PM (122.35.xxx.170)

    1회만 봐도 나머지 15회 내용이 짐작되는 진부함.
    다른 거 봐야죠.

  • 20. ...
    '18.3.31 8:22 PM (119.71.xxx.61)

    진짜 재미있었어요

  • 21. 별ㅇ로
    '18.3.31 8:29 PM (116.123.xxx.168)

    저도 재미는 없던데

  • 22. ....
    '18.3.31 8:32 PM (175.223.xxx.144)

    나의 아저씨는 제대로 안보셨군요.
    그 드라마는 남자들의 판타지 아니예요.
    혹시 아이유와 이선균이 점점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고 추측하시는거 아닌지.
    작가가 그런 관계 아니라고 했어요.
    인간대 인간이지 이성적인 사이는 아니예요.

  • 23. 1회
    '18.3.31 8:35 PM (60.241.xxx.154)

    1회라 재미 없으려니 했어요. 손예진이 좋아 기대하는 드라마에요. 극중 정해인이 대충 대학, 군대, 사회생활 3년이상이니 30초반 아닐까요? 손예진 여전히 예쁘네요.

  • 24. ㅇㅇ
    '18.3.31 8:36 PM (39.7.xxx.33)

    나의 아저씨가 남자들 판타지라고 생각한 이유는
    이선균 아이유 러브라인때문이 아니구요,

    삶이 단조롭고 희망없고 지루한 아저씨의 마음을 알아주는 존재의 등장때문이예요.

    단순히 어린 여자랑 러브라인 그런거 아니라는 거
    저도 알아요 ^^

  • 25. 저는
    '18.3.31 8:37 PM (180.230.xxx.96)

    재밌어서
    오늘 또 본방사수하려고., 기다려요
    라이브 보고 보면 되겠네요 ㅎㅎ

  • 26. 재방
    '18.3.31 8:38 PM (211.229.xxx.232)

    재방봤는데 판타지인걸 잘 알지만^^;; 남녀주인공들때문에 재미있게 봤어요^^
    손예진 연기 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정해인도 신선한 마스크에 기럭지 훤칠하고 풋풋하네요~
    오늘 2회부턴 본방보려구요~

  • 27. ..
    '18.3.31 8:57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송중기고 공유고 다 그냥 그런가보다 별 느낌없었는데..
    정해인은 미소한번 날려주면 저도 막 웃게되네요ㅡ.ㅡ

  • 28. ..
    '18.3.31 8:59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송중기고 공유고 다 그냥 그런가보다 별 느낌없었는데..
    정해인은 미소한번 날려주면 사르르 녹고 막 웃게돼요ㅡ.ㅡ

  • 29. .........
    '18.3.31 9:02 PM (39.116.xxx.27) - 삭제된댓글

    정해인 부모님 두분 모두 의사예요.
    아버지는 안과, 어머니는 준종합병원 병리과.
    어릴때 공부 안해서 걱정했는데
    결국은 잘 돼서 좋으시겠어요~~

  • 30. ㅇㅇ
    '18.3.31 9:05 PM (39.7.xxx.33)

    진짜요??? 그 얼굴에 금수저라니....
    다 가졌네요.

  • 31. 무자식상팔자?
    '18.3.31 9:09 PM (123.254.xxx.47)

    정해인이 무자식 상팔자에 나왔나요? 꽤 오래된 드라마인데...
    같은 김수현 작품 그래 그런거야에 나왔던 것은 맞지만...
    그리고 나의 아저씨를 남자들의 판타지라고 해석한 것이 참 특이하네요.
    보통, 판타지를 그렇게 해석하지는 않는데...

  • 32. 정말
    '18.3.31 9:13 PM (175.223.xxx.55)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네요. 대사나 분위기나 모든게 다 제 취향이예요. 완전 감정이입해서 봤어요. 오늘 본방사수하려고 알람맞취놓고 누웠네요 ㅋㅋ

  • 33. 간만에 힐링 남주
    '18.3.31 9:25 PM (223.62.xxx.193)

    송중기고 공유고 다 그냥 그런가보다 별 느낌없었는데..
    정해인은 미소한번 날려주면 사르르 녹고 막 웃게돼요22222222

  • 34. 어휴
    '18.3.31 9:41 PM (119.70.xxx.238)

    넘 노잼이라 다신 안볼듯

  • 35. 여휘
    '18.3.31 10:00 PM (112.144.xxx.154)

    정해인이 충무로에서 기대주라고...
    너무 상큼이에요~ㅎ

  • 36. 해인예진
    '18.3.31 10:01 PM (1.240.xxx.22)

    와~정해인은 완전 금수저네요.
    다산 정약용선생의 직계 6대손,,
    거기다 부모님 모두 의사
    정약용선생이 외모도 귀염상에 똘망똘망 천재여서
    정조임금이 그렇게 이뻐했다네요.
    정해인이 친가쪽 외모를 물려받았나,,귀엽고 풋풋하네요.
    좋은 집안에서 교육 잘받고 컸을 거 같네요.

  • 37. ㅎㅎ
    '18.3.31 10:07 PM (180.66.xxx.74)

    저도 정해인 보면 정약용선생이 저리 생겼었을거같아요..제가 전에 정약용 소설읽는데 막 흠모했었거든요...학교 찾아보니 공부는 안했던듯..하지만 여러모로 성공할 거같죠^^

  • 38. 정해인
    '18.3.31 10:27 PM (59.6.xxx.30)

    전 처음보는데 넘 상큼하고 예뻐요
    연기도 잘하던데요~~ ㅎㅎ
    오늘 2회 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JTBC 11시 본방사수

  • 39. 아이고
    '18.4.1 1:05 PM (220.86.xxx.153)

    이 제목 글 그만좀 올려요 몇날 몇일을 82에 도배를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334 이사할 때 창문/방문을 뗐다붙였다 하잖아요. 10 ... 2018/04/02 2,241
795333 모든 언론을 주무르는 삼성 11 기레기삼성관.. 2018/04/02 1,254
795332 심야에 글 올리느라 애쓴다.삼숑 메롱 2018/04/02 627
795331 삼성알바들 ...지금 질문글 마구 올립니다 23 .... 2018/04/02 2,556
795330 소개팅 안들어오는 이유가 뭘까요 19 Abc 2018/04/02 11,584
795329 주식이 앞으로 어떻게 될거 같아요? 3 주식 2018/04/02 2,965
795328 급질문 친정 조카가 오늘 입대하는데 4 ... 2018/04/02 1,545
795327 집꾸미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0 ㅇㅇ 2018/04/02 3,796
795326 역시 삼성... 19 ... 2018/04/02 3,997
795325 일요일 글이 무지올라오는 이시간에 마봉춘 5 ........ 2018/04/02 1,033
795324 한복엔 무조건 머리올려야 할까요? 33 조카결혼식 2018/04/02 5,205
795323 설화수 비싼 이유가 있을까요? 19 ㅜㅜ 2018/04/02 9,492
795322 저와 안맞는 딸일까요?; 8 ... 2018/04/02 2,954
795321 이케아 전화주문 되나요 4 Asdl 2018/04/02 2,149
795320 슈가맨 립싱크를 보려니 감흥이 싹 사라지네요 2 쩝 2018/04/02 3,652
795319 72년생 의료실비 늦은거겠지요? 8 -_-;; 2018/04/02 3,309
795318 완벽한 효녀 효자가 못 될 거라면 그 기대를 빨리 꺽는 게 낫겠.. 5 ㅇㅇ 2018/04/02 1,805
795317 씨네에프 채널에서 장국영 특집 영화해요 3 레슬리 2018/04/02 955
795316 작년 여름에 살 빼고 다시 요요왔는데 사람들이 1 ㅇㅇ 2018/04/02 3,693
795315 쑥국만 먹어여 10 쑥국녀자 2018/04/02 2,686
795314 발이 아프니 사는 게 고단하네요 7 발 2018/04/02 3,540
795313 탈세한 돈으로 법과 여론을 망치는데 썼네요. 8 탈세삼성 2018/04/02 1,001
795312 삼성 식민지에 사는 우리는 개돼지 8 ... 2018/04/01 1,283
795311 오피스텔 분양 받는거 괜잖을까요? 10 봄비 2018/04/01 2,967
795310 지금 교육제도로는 4 열받은학부모.. 2018/04/01 991
< 35901 35902 35903 35904 35905 35906 35907 35908 35909 359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