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5만원내기중)여우야여우야 게임할때요

흠흠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8-03-31 19:27:28
여우야뭐하니 게임중
밥먹는다~~
개구리반찬~
죽었니 살았니~

여기서
죽었냐살았냐물어보는게
개구리얘긴가요
아니면 여우얘긴가요???
애들하고 놀아주다가
지금 이것때문에 애들놔두고 격하게 논쟁중이네요ㅡㅡ;;;;;;;
답 알랴주세요~~~
IP : 125.179.xxx.4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3.31 7:30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개구리 ㅋㅋ

  • 2. gg
    '18.3.31 7:30 PM (66.27.xxx.3)

    ㅋㅋ 귀여우세요
    개구리가 죽었나 살았나 여우에게 물어보는걸로 이해합니다

  • 3. ^^
    '18.3.31 7:31 PM (121.190.xxx.227)

    여우의 반찬인 개구리가 살아있느냐 죽은거냐고 여우에게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 4. 반찬인
    '18.3.31 7:33 PM (1.245.xxx.95)

    개구리 아닌가요~^^;;;
    근데 원글님은 어느쪽??? ㅋㅋ
    부디 이기시길~~

  • 5. 중간에
    '18.3.31 7:34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무슨 반찬? 하고 묻는게 있는데 그게 빠졌어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여우: 밥먹는다
    무슨 반찬?
    여우: 개구리 반찬
    죽었니? 살았니?
    여우: 살았다!!!

  • 6. ㅁㅁㅁㅁ
    '18.3.31 7:35 PM (119.70.xxx.206)

    개구리요 ㅋㅋ

  • 7. ㅇㅇ
    '18.3.31 7:36 PM (49.142.xxx.181)

    개구리가 죽었니 살았니죠.. 반찬인 개구리가 정답

  • 8. ㅡㅡ
    '18.3.31 7:37 PM (125.179.xxx.41)

    5만원 벌었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자꾸 승복을 안하고ㅡㅡ
    자기도 다른데다 물어본다하네요

  • 9. ...
    '18.3.31 7:37 PM (220.75.xxx.29)

    개구리 하나 추가요

  • 10. ...
    '18.3.31 7:37 PM (220.117.xxx.161)

    정말요?
    여우가 '살았다!' 대답하면 쫓아오니까 다른 아이들이 도망가는거잖아요
    그래서 전 당연히 여우가 살았다는 말로 이해했는데..
    여우가 죽었다는 건 어차피 말이 안되니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 11.
    '18.3.31 7:43 PM (99.225.xxx.125)

    저도 여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죽었다~하면 안도망가고, 살았다~하면 도망 가는거 아닌가요? ㅎㅎ

  • 12. ㅋㅋㅋ
    '18.3.31 7:50 PM (60.241.xxx.154)

    귀엽네요. 여우는 계속 ㅋ 살아있고 개구리가 살았냐 죽었냐 묻는거 아닌가요?

  • 13. ㅎㅎ
    '18.3.31 7:56 PM (116.36.xxx.24)

    저도 40년을 개구리 생사라 생각했는데 윗 댓글보니 여우일수도 있겠네요..

  • 14. ...
    '18.3.31 7:57 PM (218.236.xxx.162)

    저도 여우요~
    살았다 하면 여우가 쫒아오니까 도망~
    개구리라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봤어요^^

  • 15.
    '18.3.31 7:59 PM (124.53.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여우요.
    이유는 윗분들과 같고요.

  • 16. 열심
    '18.3.31 8:02 PM (121.147.xxx.197)

    ㅋ 개구리 반찬이 살아잇는거냐 죽어잇는거냐 묻는거 같은데

  • 17. ㅇㅇㅇ
    '18.3.31 8:05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여우가 밥먹는데
    반찬이 뭐야?
    응.개구리
    오 개구리반찬이네
    개구리 잡았구나
    아직 살아있어 아니면 죽었어?
    이거아닌가요?

  • 18. 써니
    '18.3.31 8:06 PM (125.176.xxx.76)

    밥 먹고 있는 중인 여우에게 내가 물어보는 거잖아요.
    개구리 반찬을 먹고 있는 여우에게요.
    네가 먹는 반찬인 개구리가 죽은거니? 살은거니?

  • 19. ...
    '18.3.31 8:09 PM (220.117.xxx.161)

    개구리가 살았으면 개구리한테서 도망가는건가요? ㅋㅋ

  • 20.
    '18.3.31 8:09 PM (211.217.xxx.7)

    저도 개구리 한표요

  • 21. 12살 아들
    '18.3.31 8:09 PM (62.140.xxx.36)

    12살 아들한테 물어보니 개구리래요
    왜냐하면 개구리에 대한 것만 물어봤기 때문이래요..

    개구리가 살았다 하면 개구리가 살아서 도망을 친거고
    그럼 여우는 개구리 포함 다른 주변 먹이들도 잡으러 가겠지요.
    그러니 여우에게 질문한 먹이(친구들)도 당연히 안 잡히게 도망쳐야겠지요~

  • 22. 이어서
    '18.3.31 8:10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도망가는건
    가만있던 개구리가
    살아있었던거예요
    그개구리가 갑자기 살앗다하고 풀쩍뛰니까
    아이구 깜짝이야 하고 놀라 도망

  • 23. ..
    '18.3.31 8:14 PM (183.98.xxx.210)

    저도 개구리.
    지금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봤는데, 다들 개구리랍니다. 여기 개구리 4표입니다.

    여우에게 물어봤잖아요. 먹고 있는 개구리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여우는 계속 대답을 하고 있는데, 당연히 살아 있는거구요. ㅎㅎ

  • 24. ...
    '18.3.31 8:14 PM (203.234.xxx.219)

    술래가 여우가 나머지가 개구리라 살았다 그러면
    산 개구리가 술래 여우에게 잡혀먹히지 않기 위해
    도망가는거고 죽었다하면 가만히 있는거죠.

  • 25. ....
    '18.3.31 8:15 PM (211.179.xxx.23)

    답은 개구리반찬!! 이유는 좀 다른데요~
    여우한테 반찬 뭐냐고 물은 후에 살았니 죽었니??
    묻고 살았다 !! 하면서 잡으러 오는 이유가
    반찬으로 먹으려는(??) 개구리를 잡으러 오는거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개구리가 죽었다는건 이미 사냥을 해서 반찬이 있는거고 ~ 개구리가 살았다는 건 지금부터 사냥을 나간다는 뜻 !!!
    여우빼고는 다 개구리인거지요 ㅋㅋㅋ

  • 26. 어머
    '18.3.31 8:19 PM (112.211.xxx.61)

    저도 여태 여우인줄 알았어요. 한번도 의심해본적이 없네요
    이유는 살았다! 하며 쫓아오니까.
    근데 여러분들 말을 들으니 개구리일수도 있겠네요...
    새삼 충격...

  • 27. 궁금
    '18.3.31 8:21 PM (14.39.xxx.104) - 삭제된댓글

    쥬니어네이버에 찾아보니 개구리가 살아있는 전례동요 동 영상이 나오네요

  • 28. ㅇㅇ
    '18.3.31 8:2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개구리죠
    여우가 살았다 하면서 오는건
    니도 잡아먹을까보다 하는거

  • 29. 여우더러
    '18.3.31 9:0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죽었냐 살았냐를 왜 물어요?
    살아있으니 묻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여우는 아닌거죠.

    개구리 반찬의 개구리가 살아있냐 아니냐를 묻는거죠 당연히

  • 30. 저는
    '18.3.31 9:08 PM (218.38.xxx.178)

    여우라고 생각했는데...

    개구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여우의 생사여부를 묻는거고 여우가 살아있으니 쫓아오는거다 생각했어요

  • 31. ㅋㅋ
    '18.3.31 9:25 PM (124.54.xxx.150)

    개구리반찬이 죽은건지 산건지 물어보는거 아니었나요? 울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32. 진주이쁜이
    '18.3.31 9:26 PM (180.65.xxx.74)

    저도 개구리에 한표요

  • 33. 여우 아닌가요
    '18.3.31 9:44 PM (220.78.xxx.226)

    애들이 여우에게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
    살았으면 도망가려고
    개구리 반찬은 그냥 여우반찬이고 ㅎ

  • 34. 이유 하나 더
    '18.3.31 9:46 PM (218.236.xxx.162)

    그 앞에 하는 질문들이 다 여우에게 하는 질문이라
    마지막 질문도 여우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35. 흠흠
    '18.3.31 10:04 PM (125.179.xxx.41)

    사람으로 생각해본다면
    친구에게
    뭐하니?
    밥먹어
    무슨반찬?
    낙지반찬
    살았니죽었니?
    하면 낙지가 산낙지냐 아니냐를 묻는거아닐까요?
    갑자기 거기서 뜬금없이
    너 살았니 죽었니?할리는 없잖아요...ㅋㅋㅋ

  • 36. ㅋㅋ
    '18.3.31 10:24 PM (183.98.xxx.21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당연히 개구리가 살았냐 죽었냐를 묻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새삼스럽게 사람들은 생각하는 바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정답유무와 상관없습니다.)

    이걸 궁금해 하는것 자체가 신기했는데, 여우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개구리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고 하고
    개구리라 생각하시는분은 여우라고 생각할 수 있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ㅋㅋ

    원글님께서 좋은 질문을 투척해주신듯 합니다. 애들에게도 물어봐야겠어요. ㅋㅋㅋ

  • 37. 개구리
    '18.3.31 10:31 PM (223.62.xxx.253)

    당연히 개구리죠.
    여우가 죽었는데 밥을 왜 먹어요?
    제사상 메뉴로 개구리 올리는 것도 아니고.

  • 38. ㅎㅎ
    '18.3.31 10:49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개구리죠 ㅋ
    여우야 여우야하고 대화가 오가는건 이미 살아있다는건데
    여우보고 죽었니 살았니라고 할이유가없죠.

  • 39. ㅎㅎ
    '18.3.31 10:51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

    개구리입니다. 이게 내기꺼리가 된다는게 재밌네요 ㅋ
    여우야 여우야하고 대화가 오가는건 이미 살아있다는건데
    여우보고 죽었니 살았니라고 할이유가없죠.

  • 40. ..
    '18.3.31 10:54 PM (211.212.xxx.118)

    윗분 제사상 ㅎㅎㅎㅎㅎ

    그쵸 당연 개구리죠.

    무슨 반찬?
    ㅡ개구리 반찬
    죽었니 살았니?
    ㅡ 살았다!! (=바로 너. 살아있는 너를 반찬으로 할 예정이거든!)

    우오오 도망가자~~~

  • 41. ..
    '18.3.31 10:55 PM (211.212.xxx.118)

    재미있는 질문이에요 ㅎㅎ 내기도 재밌고요.

  • 42. 개구리죠
    '18.3.31 11:36 PM (69.115.xxx.179)

    살았다..너도 산 채로 잡아 먹겠다..그리고 쫓아오는 거죠

  • 43. 개구리
    '18.4.1 9:04 AM (211.36.xxx.159)

    저도 개구리로알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593 옛날 82 장터 생각나네요.^^ 13 2018/06/01 1,425
816592 주차직원이랑 싸우고 왔어요ㅠㅠ 4 주차 2018/06/01 2,725
816591 묶다가 아니고 묵다, 썪다가 아니고 썩다입니다 35 지나가다 2018/06/01 2,876
816590 나의 아저씨 겸덕 4 뒤늦게 뒷북.. 2018/06/01 2,429
816589 강아지 손줘 교육 참 안되네요 14 ㅇㅇ 2018/06/01 1,993
816588 처음 장사 5 무식 2018/06/01 1,217
816587 목돈 없는집 계시나요 9 2018/06/01 4,507
816586 남경필보다는 이재명이 되어야하는게 아닌가요? 66 고민 2018/06/01 1,915
816585 3살때 애버리고 집나가는 엄마는 인간인가요 8 격정적 2018/06/01 4,121
816584 강아지 동물등록하고 목걸이 문의드릴게요 1 ㅇㅇ 2018/06/01 656
816583 CVI적폐 선언! 3 읍! 2018/06/01 686
816582 고등2 여아, 보충 빼달라 하는데요. 3 봄노래 2018/06/01 901
816581 더워지니 머리 고민이네요 1 자르다 2018/06/01 948
816580 jtbc기레기 리선권한테 한방 먹었네요 ㅎㅎ 20 ㅇㅇ 2018/06/01 3,868
816579 후원금을 입금하고 꼭 연락을 해야하나요? 2 ㅇㅇ 2018/06/01 545
816578 폼롤러 정말 좋네요. 근데 정말 운동이 될까요? 8 운동 2018/06/01 5,295
816577 쇼핑하러간거 아닌데 하나씩 사네요 3 Tt 2018/06/01 1,430
816576 의료실비 보장리스트 변경해도 되나요? 1 .. 2018/06/01 611
816575 알뜰폰 썼었는데 약정 요금제 쓰니 저렴하지도 않는 듯 6 중등 핸드폰.. 2018/06/01 1,472
816574 음주 역주행 사고 잊었나..고속도로 음주운전 무더기 적발 3 샬랄라 2018/06/01 659
816573 성균관스캔들 재밌다고 하신 분들이 많아서 8 ........ 2018/06/01 1,824
816572 이사업체 고민이요 3 이사 2018/06/01 823
816571 제 행동이 상식이 벗어난 행동인지요 21 궁금해서 2018/06/01 5,576
816570 나의 아저씨 이후 모든 드라마가 시들하네요.ㅠㅠ 12 드라마~~ 2018/06/01 2,713
816569 결혼하고부터 불행해요 62 제가 2018/06/01 2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