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이 오랜동안 있다가 없다가 했는데 치핵이 나왔다가 손으로 집어넣어야 들어가는건 3기, 손으로 넣어도 안들어가는건 4기라는데.. 제가 3기와 4기 중간쯤 해당하는듯해요..들어갔었는데 얼마전부터 잘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붓고 힘들때도 있는데 요즘은 조금 나와있는데 아프지는 않아요. 나와있다는 느낌은 알겠구요.
저번에 넘 아플때 연고를 사왔는데 자꾸 좌욕하니 아픈게 사라져서 약은 안발라봤어요..]
이정도면 병원가면 수술밖에 답이 없나요? 초기라면 병원에서 어떤식으로 호전시키죠? 다른 약이 있나요?
아이쿠..병원가기싫은데..ㅠㅠ 아플땐 당장 달려가고 싶더니...이제 좀 괜찮아지니 수술안하고 최대한 집에서 노력해보고 싶네요.
어떤 노력해야할까요? 변비는 살짝만있는편이예요..
3,4기에서 병원에서 호전하기위해 어떤 시술또는 처방을 해주는지...
집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저절로 좋아지는지... 아시는분있음 댓글부탁해요..
최대한 자주 씻고 항문조이기 운동정도만 하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