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재혁기자의 뻥..

ㄱㄴㄷ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8-03-31 16:07:33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3032300235&d=201303...

부끄러움을 알면 인간이고...
IP : 61.101.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31 4:08 PM (61.101.xxx.246)

    오전 9~10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박근혜 대통령은 자동차로 3~4분 걸리는 관저(숙소)와 본관(집무실) 사이의 도로를 하루 한 번 오가는 것 외에 다른 동선(動線)이 없을 때가 다반사다.

    그는 '아침형' 인간이다. 지난 15년간 매일 새벽 4시 30분쯤이면 눈을 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와대에 와서도 달라진 게 없다고 한다. 참모들이 올린 각종 보고서와 자료를 읽고 인터넷 서핑을 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한다. 반대 진영의 독설(毒說)이 담긴 인터넷 댓글도 챙겨 읽는다. 그는 1974년부터 5년 넘게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는 동안 아침식사를 주로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단둘이 먹으며 '지도자 수업'을 받곤 했다. 그러나 지금 독신인 박 대통령에겐 식탁에 마주 앉을 가족이 없다. 관저로 출퇴근하는 '삼성동 아줌마'가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삼성동 아줌마'는 박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사저에서 수년간 일했던 가사 도우미다. 맵고 짠 음식을 싫어하고 채식을 즐기는 박 대통령의 식성과 생활 습관을 잘 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의 본관 도착 시간은 오전 9~10시인데, 관저에서 하던 일이 마무리되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통 오전 7시 30분에 출근했던 것과 비교하면 청와대 시계가 2시간쯤 늦춰진 셈이다. 박 대통령 주재 수석회의도 대개 오전 10시에 잡힌다.

    낮 일정은 빡빡하게 돌아간다. 접견실에서 외부 인사를 만나거나 수시로 수석들을 호출해 보고를 받는다. 이번 주부터는 매일 업무보고를 챙기기 시작했다. 외부 일정이 없으면 점심은 본관에서 해결한다. 본관에도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고 요리사도 배치돼 있다. 점심을 함께하는 사람은 그때그때 다르다. 수석들과 먹을 때도 있고 외부 사람을 부를 때도 있다. 물론 비공개다.

    ㅡㅡㅡ
    이렇게 국민을 놀려먹으니 얼마나 재밌었을꼬

  • 2. 열심히
    '18.3.31 4:17 PM (175.212.xxx.157)

    X꼬 핥아주기 바빴네요.. 기레기들...

  • 3. 이걸
    '18.3.31 4:18 PM (39.7.xxx.222)

    이걸 그대로 저 기레기에게 보내고싶다

  • 4. 늑대와치타
    '18.4.1 1:00 AM (42.82.xxx.244)

    ㅋㅋ 조선일보클라스가 그렇죠 뭐.
    떵꺼핥다가 혀에 치질걸렸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534 도지사 되면 덮힐까요? 6 쯧찟찟 2018/06/06 836
818533 드뎌~공부 아주 잘했던 남편 다루는 법 터득 20 햐~ 2018/06/06 8,013
818532 읍이는 암만 봐도 새누리과인데 4 얌마 2018/06/06 574
818531 남경필 지지율 38이 마지막이었는데 26 이상하네 2018/06/06 3,040
818530 30대 후반 이젠 당하지만 않는 제 자신을 보며 놀랍니다 14 ... 2018/06/06 3,771
818529 하체근육 빨리 만들려면 3 tree1 2018/06/06 2,167
818528 어차피 읍읍이가 된다니 더욱 맘놓고 남경필 찍자구요~~~ 14 읍이는철창행.. 2018/06/06 987
818527 네이버 댓글이 ... 4 ........ 2018/06/06 646
818526 경남 사는데 몇일전에 김경수후보 와이프를 뵜어요 9 ... 2018/06/06 3,484
818525 사무실용 선풍기 추천해주세요 3 ㅇㅇㅇ 2018/06/06 636
818524 조직생활이 어떤거냐고 물으니 11 ㅇㅇ 2018/06/06 2,661
818523 강아지분양가가 너무 비싸요ㅠ 27 햇쌀드리 2018/06/06 5,248
818522 하태경, 김부선과 전화통화 최초 공개 6 강적들 2018/06/06 3,449
818521 '경기' 이재명 60.2% 남경필 18.9% 김영환 2% 41 ^^ 2018/06/06 2,720
818520 반수하려는데 강남대성 vs 시대인재 5 N수 경험어.. 2018/06/06 5,803
818519 ‘구름떼’ 인파 몰고다닌 이재명 첫 주말 유세 현장마다 환호성 32 2018/06/06 3,725
818518 만약에 헤어질 인연일 줄 알았다면 2 ... 2018/06/06 2,256
818517 동남아 풀빌라는 어떻게 검색해야되나요 oo 2018/06/06 462
818516 수구들이 이재명을 안까는 이유 21 00 2018/06/06 2,581
818515 왜 울아이는 집에있음 똥씹은 표정을 하고있을까요? 1 ㅇㅇ 2018/06/06 1,288
818514 민주당 경기도의원 현수막 위에 뭐가 걸렸을까요?? 7 막장 2018/06/06 833
818513 경험담)낙선운동 5 08혜경궁 2018/06/06 662
818512 손가락님들아 질문할께 7 또릿또릿 2018/06/06 386
818511 문프님은 경기도지사 누굴 뽑을까요? 14 조선폐간 2018/06/06 1,467
818510 계속 김어준 주진우 소환할래? 30 잊을만하면 2018/06/06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