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오 오달수가 모텔가자고 굳이 끌고 간거에요
여자가 커피숍에서 얘기하자 하는데도 굳이
자기가 요즘 모텔에서 묵고 있는데 거기가서 얘기하자고
자꾸 우겨대서 거기로 간거에요.
꽁냥꽁냥하다가 모텔 간게 아니라구요. 갔다가 맘변하고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선배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간거였지
애초에 목적이 모텔이 아니었다구요.
무슨 썸이야 썸은. 오달수가 거기서 얘기해야된다고 박박 우기고
다른 데서 말하자고 해도 싫다고 했다는데.
코 옆에 점이 이리 더러워보일 수가 없는데
오달수가 찍은 영화 알바들이 엄청난가봐요.
1. ...
'18.3.31 3:47 PM (222.237.xxx.47)그니까요...썸이었으면 사귀었어야지 ,,,,자고 나면 땡인가요? 변명도 참 치졸하네요
2. 달수
'18.3.31 3:52 PM (59.11.xxx.175)모텔에서 성폭행을 하려고 했는데 실패. 성추행으로 끝난 거고
바지 안에 손가락 넣어 휘저은 사실이 있구요.3. 111
'18.3.31 3:52 PM (180.92.xxx.91)30년전인데 추측하지 마세요..그시대 대한민국 남자들 다 미투대상이죠 뭐...
4. 헐..
'18.3.31 3:55 PM (211.201.xxx.173)그 시대 남자들이라고 다 그렇게 살지 않았거든요.
30년전이라고 짐승들만 살았는 줄 아시는지..
그깟 오씨 하나 감싸자고 싸잡아 욕하면 좋습니까?5. ㅇㅇ
'18.3.31 3:55 PM (203.229.xxx.48) - 삭제된댓글오달수는 대처가 매번 어리석어요.
대응 잘했음 사망 선고까지 안받고
산소호흡기 끼울 수도 있었을 텐데
세 번에 걸쳐 악수를 두네요6. 그보다
'18.3.31 3:56 PM (180.92.xxx.91)50년전엔 강간해서 결혼한 케이스도 부지기수였을껄요.....자빠뜨리면 된다는말 ....91학번 제 대학시절엔 둘이 손잡고 모텔가면 재판에서 받아들여지지도 않았어요 꽉낀청바지 판결 아시는지 성폭행당한 여자가 꽉낀청바지 입고있었는데 여자가 도와주지 않은이상 강간 불가능하다고 합의한거라는 개똥판결 그게 있었던 세상인데 뭘요 ....
7. 오달수가
'18.3.31 3:5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유명세 없었다면 그냥 성희롱
그냥 경찰서가서 신고하고 아예 배웃길을 차단하지 그랬니?
하긴 당시 그 사안이었다면 잘하면 벌금 몇 십만원도 안됐겠지만...8. ....
'18.3.31 3:59 PM (111.118.xxx.4) - 삭제된댓글사냥하듯이 구슬리고 속여서 모텔데려간거면서
여자가 순진한척한다 뒷통수를 친다 궁시렁 대는 사람 많으니까
세상 참 아직도 무서운 것 같습니다
내가 처신을 잘해서 안당한게 아니라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것같아요9. 이해가
'18.3.31 4:41 PM (175.198.xxx.197)안가요.
아무리 상대방이 모텔에 가자고 우겨도 본인이 안가면
되는건데 이 경우는 간 사람도 책임이 있어요.10. 그래서요?
'18.3.31 6:14 PM (210.223.xxx.235) - 삭제된댓글나는 이번 미투소동을 보면서 여자들이 왜 무시 당하며 사는지 알게 됐네요.
모텔에 가자는 이유도 모를 정도로 어리석으니 무시 당하는 겁니다.
여대생이 유부남을 만나러 다니니 무시 당하는 거구요.11. ㅇㅇ
'18.3.31 6:23 PM (61.254.xxx.8)딤시덕도 그랬다더만
더러워서 진짜12. ..
'18.4.1 12:53 AM (118.46.xxx.158)오달수 당시 무명 연극배우
인터뷰 내용
여자가 먼저 오디션문제로 연기지도 요청한거임.
오달수가 연기가르쳐줄까?.하고시작한거 아님.
오달수가 배우가 얼굴팔리면 안된다고 자기기거하는곳이
모텔인데 거기서 할래라고 제안한거임.
강제로 팔붙잡아 끌고간거아님.
오달수는 연기지도 요청받았고
자기기거하는 곳이 모텔인데도 온거보고
신호라고 해석한거고
그런일.남녀간에 비일비재함
이경우는 간거자체가 나 그런여자아니야 라며
여우짓하며 남자꼬시려는 전형적인 수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