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을 다시 이기 사작한 게 몇년도부터인가요?

과거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8-03-31 15:22:05
83년에 교복이 없어지고 사복 입고 다녔거든요.
그랬다가 다시 교복을 입기 시작한 건 몇년도부터인가요?
IP : 175.209.xxx.5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1 3:22 PM (117.111.xxx.240)

    90혹은 91년도에요

  • 2. 브롱스
    '18.3.31 3:24 PM (223.33.xxx.145)

    91년도에요

  • 3. ㅇㅇ
    '18.3.31 3:25 PM (49.142.xxx.181)

    제가 87학번인데요. 제가 고3이였던 86년 2학기인가 그때 교복이 다시 생긴 학교가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한두학교 학교장 재량으로 입기 시작하는듯 하다가 제가 대학 3학년 됐을때 보니까 다시 학생들이 교복 입고 다니더라고요.
    저희 학교가 중고등학교도 같이 있는 대학이라서 눈여겨 봤습니다.

  • 4. 진주이쁜이
    '18.3.31 3:26 PM (183.107.xxx.87)

    저89년 졸업했는데
    교복한번도 안입었어요 89년도 부터 다시 1학년들이 입은거같아요

  • 5. 저 88년도
    '18.3.31 3:27 PM (124.54.xxx.150)

    고1때부터 입었어요 그전해에도 입는 학교가 있었던것으로 알아요

  • 6. 서울
    '18.3.31 3:27 PM (223.62.xxx.49)

    88년도 고1 교복 자율화 마지막 새대

    89년도 고1 부터 일제히 시작...으로 기억되내요

  • 7. ...
    '18.3.31 3:2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이 88년도에 고 1이었는데 그때 교복 입었어요

  • 8. 건강
    '18.3.31 3:31 PM (14.34.xxx.200)

    지역마다 다르긴해요
    전북지역
    89년 고1,2 학년 입었어요
    고3은 안입었구요

  • 9. 남동생
    '18.3.31 3:34 PM (1.255.xxx.102)

    87년에 고1이었는데, 그때 시범학교로 교복 입기 시작했어요. 서울.

  • 10. ....
    '18.3.31 3:41 PM (125.186.xxx.152) - 삭제된댓글

    87년부터 조금씩 시작.
    제가 87년에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친구들 학교에 따라
    입학부터 입은 학교, 2학기 부터 입은 학교..등등
    반면 동생은 88년 입학인데 끝까지 안 입었어요.

  • 11.
    '18.3.31 3:41 PM (221.154.xxx.47)

    88학번이구요 제가 중2 때부터 교복 자율화가 됐어요

  • 12. ....
    '18.3.31 3:43 PM (125.186.xxx.152)

    87년부터 조금씩 시작.
    제가 87년에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친구들 학교에 따라
    제 친구는 입학부터 입었고
    우리학교는 2학기 춘추복부터 입었고
    반면 동생은 다른 여고 88년 입학인데 안입었어요.
    교복 시작할 때 1학년은 의무로 입고
    당시 2,3학년들은 선택이었어요.

  • 13. 87
    '18.3.31 3:45 PM (121.138.xxx.152)

    저희 학교는 제가 중 2였던 87년 2학기부터 다시 생겼어요. 그때 3학년은 안 입고, 2학년은 선택, 1학년은 쭉 교복 입었고요. 저는 89년 고1부터 교복 입었어요.

  • 14. 저 90학번
    '18.3.31 3:53 PM (125.188.xxx.43)

    90학번인데 교복 한번도 안입었어요
    대신 교복을 입힐건데 찬반투표 가정통신문 받아온건 기억해요
    서울이었고요

  • 15. 91학번
    '18.3.31 4: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교복 한번도 안입었고 저 졸업하면서 우리학교는 교복생겼어요.
    몇몇학교는 저 고등때도 교복입는 학교있었어요
    버스타면 교복입는 학교 우리학교 같은 정류장서 내녔거든요

  • 16. 90년
    '18.3.31 4:03 PM (124.51.xxx.37)

    저 중1때 90년부터 입었어요.
    중1이고 90년이라 정확히 기억해요.

  • 17. 저희학교는
    '18.3.31 4:08 PM (58.226.xxx.239)

    서울지역 사립여고인 저희학교는 92년 고1부터
    입기 시작했어요. 93학번인 제가 고3때 1학년부터 입었거든요.

  • 18. ...
    '18.3.31 4:1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제가 고2였던 90년 제 아래 학년부터 입었어요.

  • 19. ...
    '18.3.31 4:15 PM (222.101.xxx.27)

    서울 공립여고였고 제가 고2였던 90년 제 아래 학년부터 입었어요.

  • 20. ......
    '18.3.31 4:28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서울 사립중이였구요
    제가 중2였던 88년도 부터 입었어요.
    학교마다 조금씩 달랐나보네요

  • 21. ...
    '18.3.31 4:32 PM (119.69.xxx.115)

    저는 91학번인데 저 고등학교1학년때 저희학년부터 87년도부터 1학년부터 입고 2.3학년 언니들은 사복그대로 졸업했어요. 88학번들이 중학교들어갈때 교복자율화되고 89학번 90학번들이 중고등학교때는 완전사복세대였구요.. 저 91학번인데 중학교까지는 내내 사복 ... 고1이던 87년대 학교장내 자율이라고 발표나면서 저희 지역에서 우리학교 우리학번이 시범이었고 이듬해 88년도부터는 다들 지금 교복같은 걸로 다 다시 교복입었어요.

  • 22. ...
    '18.3.31 4:35 PM (119.69.xxx.115)

    나름 교육청에서도 관심 가지고.. 나름 지역 명문여고였었는데 교복 세미나 같은 것도 하고.. 투표로 교복을 우리가 결정하고..학교내 교복 모델 뽑아서 쇼도 하고..뭐 그런것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들 교복하나 선정하는데 엄청 신경썼네요.. 재미있었어요.. 암튼 지역내에서도 반응이 좋아서 하교길에 집에 가는 길에 모든 어른들이 다 어느학교냐.. 요즘은 교복 이렇게 입는 구나.. 다 질문하고.. 다음해에 모든 학교가 다 교복입고..순식간에.

  • 23. ...
    '18.3.31 5:03 PM (60.241.xxx.154) - 삭제된댓글

    저희 고2, 91년도부터 입었어요. 고3언니들은 사복입고요.

  • 24. ..
    '18.3.31 5:16 PM (218.52.xxx.206)

    고1, 90년부터 교복 패션쇼도 하고 뽑았어요.
    2학기 후반에 입기 시작했어요~

  • 25. 93학번
    '18.3.31 6:45 PM (121.135.xxx.53)

    1990년에 고 1이었는데 교복입었어요. 교복 디자인 우리보고 투표하라고 해서 한것 같은데 아마 우리학교는 우리학년때부터 첨 입은 것 같아요

  • 26.
    '18.3.31 7:53 PM (222.110.xxx.141) - 삭제된댓글

    91학번인데 88년도인 고1부터 입었구요 2학년 선배들은 다 입었고 3학년은 선택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같은 동네도 학교마다 달라서 88학번 언니는 중1때 옛날교복 입었고 고3인 87년도에 선택사항이였어요

  • 27. 저 92학번인데
    '18.3.31 8:16 PM (180.70.xxx.78)

    고1 때 교복 입는다고 교복 디자인 투표했고 그 교복은 다음 해 입학하는 후배들부터 입었어요. 그 당시 교복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지 다들 교복 입고 싶어했는데 2, 3학년은 안 입고 1학년부터 입었네요. 89년에 투표하고 90년부터 입었어요. 제주도예요.

  • 28. 하늘꽃
    '18.3.31 8:29 PM (223.38.xxx.166)

    91학번인데 88년 고1때 서울에 있는 사립여고 교복입었어요..

  • 29. ...
    '18.3.31 8:36 PM (86.161.xxx.170)

    저도 중1 90년대부터 입었어요.

  • 30. 천안
    '18.3.31 9:11 PM (211.245.xxx.178)

    복자여고.
    87년도부터 입었어요.

  • 31. 쏘셔
    '18.4.1 12:58 AM (116.33.xxx.165)

    인천이구요. 고 2떄인 87년 부터. 교복부활 인천에서 제일 빨랐던 여고 중 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22 상봉코스트코에저만모르는맛집 1 상봉 2018/04/03 2,130
796321 회사시험 2 ㅇㅇ 2018/04/03 412
796320 약사님들 질문 있어요 도움 주시길~^-^ 5 happy 2018/04/03 953
796319 어떤게 현명한걸까요? 1 ~~~ 2018/04/03 709
796318 문 대통령 , 4.3 완전한 해결, 제주도민들이 이제 그만 됐다.. 5 기레기아웃 2018/04/03 1,542
796317 친구의 스타일 변화. 3 코스모 2018/04/03 3,902
796316 시누짓하고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60 괜찮아..... 2018/04/03 23,606
796315 치매 어머니 병원비와 성년후견인 4 문의 2018/04/03 3,135
796314 인터넷 가입 사은혜택이 뭐가 좋을까요..어디다 연락하죠 6 흠흠 2018/04/03 930
796313 7층인데 세탁기 옆 배수구에서 하수구 냄새가 7 ... 2018/04/03 2,713
796312 토마토가 이렇게 맛있는줄~~ 11 우와 2018/04/03 5,168
796311 아이랑 싸우고 차에 있어요. 15 ... 2018/04/03 4,855
796310 깨톡 알림소리 큰 사람 9 ㅂㄴ 2018/04/03 1,707
796309 고대는 최저폐지 안한다네요. 16 다행 2018/04/03 3,852
796308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희한하네요 13 2018/04/03 8,401
796307 샤브샤브 국물에 바지락 넣어도 될까요? 4 ㅡㅡ 2018/04/03 900
796306 더 빠질까요? 부동산 2018/04/03 977
796305 김용민 브리핑에서 문대통령 목소리 누구인가요? 6 목소리 2018/04/03 1,379
796304 통일 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13 궁금 2018/04/03 1,398
796303 미림과 청주중에 뭘 쓰세요? 1 요리술 2018/04/03 1,520
796302 김현주 42살 예쁜비결이 뭘까요? 49 오렌지 2018/04/03 21,068
796301 교육비 납입 좀 알려주세요. 7 이럴경우에요.. 2018/04/03 909
796300 요즘 입시도 강남 학군이 중요한가요? 6 2018/04/03 2,227
796299 송파을에서 내부총질하는 사람들은 후보쪽일까요? 아니면 저쪽 푸락.. 3 조조할인 2018/04/03 681
796298 커피에 에이스 먹는데 5 2018/04/03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