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인구 급증되는데 두려워요

지하철타믄 조회수 : 5,877
작성일 : 2018-03-31 12:32:00
어른같지도 않은 어른들이 대접받으려고하고
호통치고 밀치고 양보모르는 찌질한 노인들이 지하철에
죄 몰린듯



IP : 27.175.xxx.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 무료는
    '18.3.31 12:35 PM (223.62.xxx.82)

    문제 많은거로 보여요.
    30퍼센트 정도 할인 정도면 모를까 과하게 퍼주는거죠.
    정치인들이 표의식해서 아무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게 핵심.

  • 2. 그냥
    '18.3.31 12:36 PM (211.201.xxx.173)

    그렇게 살아온 분들은 바꿀 수 없으니 전 좋은 노인이 되려구요.
    잔소리 나오려고 하면 입 틀어막고, 받으려고 안하고 먼저 주려고 하고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다는 거 먼저 아는 사람으로 늙으려구요.
    그럼 제 주변 사람들이라도 조금씩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지겠죠.

  • 3. 다칠뻔했수다
    '18.3.31 12:37 PM (223.63.xxx.138) - 삭제된댓글

    주말되니 미친영감 무례한 망구들
    지하철타고 등산가나봐요
    막 밀치고 일부러 쩍벌해서 세력과시
    특히 저소득층 많은 1호선 2호선 노답 ㅠ

  • 4. ...
    '18.3.31 12:37 PM (58.238.xxx.94)

    연령제한 70살로 올리고 요그도 50% 할인요금 받아야된다고 봐요
    65세 이상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통계보니 거의 20%더라구요
    요즘은 89세에 죽으면 90살 못채우고 갔다고 불쌍히 여긴다네요 평균수명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솔직히 막막합니다

  • 5. 대부분
    '18.3.31 12:5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60-70대 남성 노인들이 문제 일으키는 경우가 많죠
    전철 무료 시승하는거 제한했으면 좋겠어요
    다른식으로 교통복지 보완하고 전철무료시승은 중지했음 합니다
    노인 무료승차는 제발 그만했음 좋겠어요...계속 적자라는데

  • 6. ㅇㅇ
    '18.3.31 12:56 PM (121.168.xxx.41)

    출퇴근 시간은 유료였으면 좋겠어요

  • 7. 뱃살겅쥬
    '18.3.31 12:56 PM (61.105.xxx.254)

    노인인구가 많아진다는 뜻은,
    어디서 노인들이 우르르 몰려온다는게 아니라
    님이 노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노인혐오도 여성혐오만큼 심각합니다.

  • 8. 심심파전
    '18.3.31 1:00 PM (223.62.xxx.134)

    저도 출퇴근시간은 할인을 해주더라도 유료로 하면 좋겠어요.

  • 9. 노인무임승차
    '18.3.31 1:03 PM (59.6.xxx.30)

    전철 무료 시승하는거 제한했으면 좋겠어요 (출퇴근시간 유료)
    다른식으로 교통복지 보완하고 전철무료시승은 중지했음 합니다
    솔직히 노인 65세는 너무 젊죠 ㅠㅠ

  • 10. 나옹
    '18.3.31 1:06 PM (39.117.xxx.187)

    앞으로 전철요금 인상할때 인상분 만큼이라도 노인들도 냈으면 좋겠어요. 혜택이 너무 과하다는데 동의하고 제가 노인이 된다면 혜택 안 받아도 상관 없어요.

  • 11. aa
    '18.3.31 1:0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노인들 상대로 캠페인이라도 했음 좋겠어요
    청년들한텐 자꾸 가르치려 들면서 노인들 인성교육은 왜 안 하는지 몰라요
    스스로 출퇴근시간 피해주고 노약자석이 비어있을땐 애들도 좀 앉아라 해야지
    이런식으로 양보하는 노인이 아름답다 는 의식교육 공익광고 부탁합니당!!!!!!!

  • 12. 노인들이
    '18.3.31 1:12 PM (222.106.xxx.19)

    지하철 타는 건 몸을 움직여 운동하는 거래요.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해서 지하철을 탄다고 하네요.
    혼자면 남들에게 폐끼치는 행동이란 생각을 하지만 집단으로 행동하면 뻔뻔해져요.
    노령연금 혜택을 보면서도 후손들 생각을 안하는 분들이 진짜 문제입니다.

    농촌에선 80대 노인들도 일해요. 이런 분들 때문에 그나마 농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거죠.
    노령연금은 옷 사입는데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3만원 이하 짜리요.
    떨이옷 15,000원 주고 산 앞단추로 여는 겨울 스웨터도 굉장히 좋아요.
    경제 스트레스는 농촌 노인들이 훨씬 없어보여요. 돈없는 도시 노인들이 문제지요.

  • 13.
    '18.3.31 1:16 PM (101.188.xxx.37)

    노인혐오도 여성혐오만큼 심각하네요.

    서로 혐오한다고 발전이 있겠어요?

  • 14. 노인인구 증가가
    '18.3.31 1:26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무서운 분들...뭐 국가 경제가 걱정이다면야 할 말 없지만
    노인증가 무섭다.
    노인인구 너무 많다 두렵다 노인이 문제다 이런수준이면

    본인들은 30대에서 고정되거나 50되면 세상을 떠날건가요.

    다 노인됩니다.

    노인많아 골치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노인이 많아도 잘 굴러갈 세상을 만듭시다.

  • 15. ㅇㅇ
    '18.3.31 1:35 PM (219.251.xxx.119)

    중국처럼 출퇴근시간 유료로 했음 좋겠어요22222

  • 16.
    '18.3.31 1:49 PM (175.120.xxx.219)

    우리나리가 전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초고령사회 진입기간이
    가장 짧은 국가라고 해요.

    그 만큼 준비기간이 짧아서
    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복지나 서비스...노인을 위한
    사회전반적인 인식구조 등등.
    노인자살률이 1위지요.

  • 17. ...
    '18.3.31 1:58 PM (223.38.xxx.36)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고 살았으니 노후에 대중교통 무료이용하는거 아닌가요. 공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18. ..
    '18.3.31 2:02 PM (110.35.xxx.73)

    경로자석 텅텅비었는데도 굳이 일반석자리잡고
    가는 노인분들 이해안가요.
    사람붐비는 9호선이라 많이들 서서가는데요.
    할일없으니 공짜로 지하철타고 왔다갔다하는거 같아요.
    저랑같이 내렸다가 집에 갈때보니 다시 만났어요.
    노인인구 급증은 사회적으로 큰문제인거 같아요.
    국민연금받는 110세이상 노인이 90명이 넘는다고요.
    자식이 죽어서 유족연금 받는다고요.
    자식먼저 죽고 그렇게 남겨지는게 정말 축복은
    아닌거같아요.

  • 19. 사회비용
    '18.3.31 2:10 PM (121.129.xxx.189)

    노인들 다니시는 게 우울증예방에 더 좋아요
    사회비용 더 커집니다

  • 20. ....
    '18.3.31 3:27 PM (125.186.xxx.152)

    출퇴근 시간대는 똑같이 내고
    낮시간에는 할인 요금제 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 요금 정도 내면 되잖아요.
    버스는 무료 아닌데
    역세권에 사는 노인만 무료혜택이라니.
    역세권에 살면 집값만도 더 비싼데요.

  • 21. .....
    '18.3.31 4:25 PM (121.124.xxx.53)

    사회는 노인이 급증하고 변화하는데 제도는 똑같으니 이제라도 바꾸자는 거지요.
    출퇴근엔 유료로 하든가 무료연령층을 높이던가
    요즘 100세시대인데 너무 빨리 주는건 맞죠.
    더구나 시골노인들은 혜택도 없고

  • 22. ...
    '18.3.31 5:25 PM (1.225.xxx.50)

    노인인구가 많아진다는 뜻은,
    어디서 노인들이 우르르 몰려온다는게 아니라
    님이 노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2222222

  • 23.
    '18.3.31 5:38 PM (61.33.xxx.2)

    우리가 그런 노인이 안되면 됩니다

  • 24. 주변에 노인들 많아요.
    '18.3.31 7:0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예전엔 왜 노인들을 그리 싫어할까 했는데
    제가 겪어보니 참 노인들 옆에 가기 싫어요.
    젊어선 안그러던 사람이 둔감해지는 건지
    뻔뻔해 지는건지 본인들 밖에 몰라요.
    밖에서 보게되는 노인이나 가족으로 만나는
    노인이나 다 마찬가지 ..
    사춘기와 갱년기 하고는 비교 불가로 사람을
    불쾌감 줘요.
    뭔가를 배우는 곳에서도 시간이 많아 언제나 젤 일찍 도착해 젤 앞자리에
    버티고 있으면서 대체로 틀려버리니 뒷사람은 피해를 고스란히 보는데도
    언제나 젤 앞자리,강사도 자리관련 못하고 ..
    친척 노인들은 당신이 나서야 될때도 아닌데 시시콜콜 어른노릇 하고
    뇌가 둔감해지고 판단력을 확실히 잃어가는게 확실한거 같아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참,..
    어젠 제가 강의 사작 전 남는시간에 뭔가를 좀 보고 있는데
    일부러 옆에 와서 머리 부딫힐 정도로 보더니 글제목을 저쪽 사람들 까지 들리게
    소리내어 읽기까지..그리 늙지도 않았는데 혼비백산 ..
    역시 노인들에겐 깍듯하게 굴면 안되는 거였어 하는 깨달음만 얻었네요.

  • 25. 초고령
    '18.4.1 2:14 AM (36.39.xxx.250)

    사회가되면 거의 노인일텐데
    노인들 교통비무료. 없어져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012 수능최저가 없으면 수능을 안봐도 되나요? 18 교육 2018/04/01 7,305
796011 지방사는 여인네들 서울갑니다~~ 11 나들이 2018/04/01 1,988
796010 제주도 4.3사건의 아픔을 함께해주세요 11 동배꽃배지 2018/04/01 889
796009 어깨 통증 검사 결과 두 병원 진단 명이 전혀 다른데... 16 어깨통증 2018/04/01 3,433
796008 중국에 사시는 분들 확실히 성폭행, 성추행이 적나요 ... 2018/04/01 1,032
796007 안망한게 신기한 대한민국.jpg 10 ... 2018/04/01 3,669
796006 나폴레옹 사라다빵처럼 만들려면? 8 데이지 2018/04/01 2,904
796005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요.. 13 걱정 2018/04/01 4,685
796004 박주민 의원 페북.jpg 26 이렇다네요 2018/04/01 4,376
796003 세계 6위 성매매 시장…"한국 남성 절반 성매매 경험 .. 13 oo 2018/04/01 3,633
796002 고2 긴장할 것 13 ㅁㄴㅁ 2018/04/01 3,505
796001 주진우 페북..오늘 스트레이트에서 ㅅㅅ 관련 10 돼지파무침 2018/04/01 2,498
796000 팔자를 꼬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생각이 다른걸까요..???.. 7 ... 2018/04/01 3,673
795999 밥사주는 누나에 나오는 성희롱 만연한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11 ㅇㅇ 2018/04/01 3,317
795998 세계각지에서 미인들 목격하신 경험담 있으면 16 ㅇㅇ 2018/04/01 4,630
795997 평상시 올림머리 하시는 분들 관리 편한가요. 2 . 2018/04/01 1,254
795996 쌍꺼풀 잇는 남자가 느끼하다니요? 11 ㅇㅇㅇ 2018/04/01 4,000
795995 4월12일, 3년간 추적한 세월호 영화가 개봉합니다 8 기레기아웃 2018/04/01 771
795994 38살 먹어도 아무도 시집가라안하는 내친구 24 실증 2018/04/01 20,617
795993 도어락 마스터키가 다른집것과 같을수 있나요? 2018/04/01 1,002
795992 3년만에 입연 박관천…“정윤회 문건은 사실, 감춰진 비리 공개할.. 1 ㅇㅇ 2018/04/01 2,335
795991 한겨레 기자 진짜 무섭네요. 5 2018/04/01 2,617
795990 위로 받고 싶어요.. 옷 도둑 맞았어요.. 22 도둑 2018/04/01 20,985
795989 자게에서 칭찬듣는 까방권 가진 연예인 있나요? 13 open 2018/04/01 2,194
795988 인스타 어플 지웠다가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진짜 죄~~~~~다 뭘.. 3 결국 2018/04/01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