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구호 외치고 안무하는 지칠 줄 모르는 힘이랑 체력 볼떄마다 신기해요. 얼마나 타야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동안 헬스만 꾸준히 하다가 얼마 전에 시작했는데요. 다져놓은 게 있어서 다음날 걷기 힘들다던가 후들거린다던가 하는 일은 없긴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페달 돌리는 속도도 느려지고 너무 힘드네요.
웃으면서 구호 외치고 안무하는 지칠 줄 모르는 힘이랑 체력 볼떄마다 신기해요. 얼마나 타야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동안 헬스만 꾸준히 하다가 얼마 전에 시작했는데요. 다져놓은 게 있어서 다음날 걷기 힘들다던가 후들거린다던가 하는 일은 없긴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페달 돌리는 속도도 느려지고 너무 힘드네요.
게다가 한타임이 아니라 하루 저녁에만도 두세타임이 기본이라는 거...
대단한 체력이예요
저도 보면서 그생각했는데 ㅎㅎ
회원중에 두타임 연속 타는분있는데 버릇되서 두타임 타야 개운?하다네요 그래서 마른몸인듯도 하고요
강사마다 다르지만 회원들이랑 백퍼 같은 동작하지 않아요.
그들만의 요령이 있어요.
회원도 열심히 할때와 설렁설렁 할때 확 다르구요.
여튼 그래도 힘들죠. 연달아 수업이니
에어로빅 강사하시던 분 경우 얘기들었는데
체력이 좋아 힘든 척은 안할수 있지만
가끔 보약먹고. 1년차 때는 거의 쓰러졌다나 어지러웠다나 했어요
네다섯 타임 뛰는 강사일때요
정말 하루 네 타임 쌩쌩하게 회원이랑 똑같이 타는 강사 알아요.
그분 말이 인기 강사(주로 비쥬얼 좋은 젊은 남자강사) 중 일부는 설렁설렁 탄다네요. 그래도 인기 많으니 괜찮은데
자신은 비쥬얼 별로에 나이 있는 아줌마라 꾀 안부리고
열심히 하는게 유일한 장점이랑 죽기로 탄다고 해요.
스피닝 그렇게 타고 별도로 근력운동 매일 해요.
밥도 다섯끼 먹는대요.
안그러면 쓰러진다고 하더라구요.
댓글들 보니.....
진짜...
만만한 직업 없군요........열심히 살아야겠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