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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마 x따리라는 어린이대상 물건파는곳 엄마들상대로 사기치고 있습니다

사기치는 카페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8-03-31 11:25:16
레몬테라스에 어느 엄마가 2월 물건 구매했다가 아직까지 못받은사실을 그동안 속터지는 메세지 오간걸로 올려놓았더군요.
[육아정보] 필독..사기가 극성이네요.
이글을 쓰신분도 저처럼 메세지내용을 올리셨는데 피해당하신 모든분들이 다 같은 내용의 메세지를 문자로 주고받았습니다.

내용 보시면 그곳에서 사기당한 엄마들 댓글 보실수 있습니다.
저와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맘스카페에도 그 상황을 올렸더니 그곳서 명예훼손이라며
삭제요청이 들어와 게시물을 내린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기꾼에게 무슨 명예가 있는지요.
저와 그분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답글을 달았지만 여전히 두달을 저처럼 속을 썩고 기다리거나 앞으로 당할사람들 천지겠지요.
멀쩡하게 카페를 차려놓으니 어느누가 엄마들대상으로 사기치는곳이라 생각할까요
공지적 목적이고 다른분 피해예방이므로 게시물 삭제 안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카페에 올린 제 항의글도 올린지 몇초만에 삭제되고 더이상 글을 못올리게 방문 10000회, 댓글 1000번을 써야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박스가 뜨더군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이해도 안가지만 당한엄마들이 한결같이 아이들때문에 시간이 없는 엄마들이라는 약점을 알기때문이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읍니다.

2월 6일 브라운 체온계를 신청했습니다.
주문 14일 후에 배송 시작된다고 해서 마냥 기다리다 도무지 연락도 뭣도 없어 전화를 했습니다.
오히려 따지듯 훈계하는 목소리로 '전화를 끊어야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는것 아니냐고.'
참 어이가 없습디다.
이후 내일 모레 도착한다...가 레퍼토리였습니다.
어제 통화로 모레라고 했는데 다음날 전화하면 아직 모레가 되려면 하루가 더 남았는데 전화했다고 난리난리..
쓰고보니 어이가 없군요.
3월내내 내일 모레..
사람을 확 확 돌게 만들더군요.
물건을 보냈으면 송장 번호를 보내달라 해도 감감 무소식.
업체에서 물건을 안보낸거 같으니 저희라도 물건을 보내겠다 .
오늘 보내면 내일 모레 받으실거다.
기사님이 오늘 늦더라도 밤늦게까지 배송해 주신다고 한다..
그 기사님이란분은 도대체 살아계신분이기는 한건지..

무수한 거짓말이 몇십일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또 이번주 화요일에 보낸다고 해 놓고 오늘이 토요일입니다.
이제는 전화도 꺼 놓았군요.
3시간 기다렸다 전화하니 이젠 전화를 안받습니다,
사람을 돌게 만들어도 어찌 이럴수 있는지.
3월초 하도 어이가 없어 글을 올렸더니 아예 바로 삭제를 해 버렸고
어제 다시 글을 쓰려고 그곳을 방문해 글쓰기를 클릭하니
방문 10000회. 댓글 1000회 만이 글을 쓸수 있다고 박스가 뜨네요.
금세 가입해 안녕하세요. 가입했다는 글들이 방글거리고 있는데 그분들은 방문10000회 채우고 방금 가입하신분들일까요?
어이가 없다 못해 이런곳이 어떻게 아직도 간판걸고 영업을 하고 있는지.
이곳 어느분도 꼬마x따리에서 당한 저와 똑같은 상황을 올리셨던데 왜 이러는걸까요?
소비자 보호원과 경찰에 알릴 생각입니다.
이런 사기꾼들은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것을 몸으로 정신으로 뼈저리게
느껴야 할것 같습니다,.
관리자님 절대 이글 삭제 말아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사회사기방지 공지차원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IP : 119.195.xxx.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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