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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청실 4천에 구입해서..24억에 팔았네요.

ㅇㅇ 조회수 : 13,324
작성일 : 2018-03-31 10:15:02
김상곤이 래미안 대치팰리스 드디어 팔았네요.
다음달부터는 양도세만 수억 더 내게 생겨서 급매로 팔은듯...(다른집보다 1억 8천 저렴하게 팜)
김상곤이 청실아파트 1984년 4천정도에 구입해서..
23억 8천에 팔았으니..
34년만에 차익만 23억 4천...
1년에 7천씩 가만히 앉아서 번셈이네요.ㄷㄷㄷ
IP : 110.70.xxx.26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1 10:18 AM (211.36.xxx.231)

    근데요?????????

  • 2. 84년도
    '18.3.31 10:18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그 동네 아파트 하나만 덩그라니 있고 허허벌판이었죠.
    금전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거기 살았어요.강북에 집 못얻으면...
    친구집이 거기라 버스타고 한참을 따라가던게 기억나네요.
    시골인줄 알았어요.

  • 3. 미친
    '18.3.31 10:18 AM (211.36.xxx.82)

    세월이 얼만데..낚을껄 낰아야지.

  • 4. 내비도
    '18.3.31 10:19 AM (220.7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 수준 ㄷㄷㄷㄷ

  • 5. 34년
    '18.3.31 10:20 AM (58.79.xxx.144)

    보유기간 좀 보고 얘기하소...

  • 6. ??
    '18.3.31 10:20 AM (27.35.xxx.162)

    오래 갖고 있어 그리 된걸 어쩌라구...
    진보가 지지리 궁상 못살아야 된다는 편견 버리길

  • 7. ...
    '18.3.31 10:2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원글이도 집 하나 사서 30년 묵혀둬요

  • 8. 그 아파트가
    '18.3.31 10:22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작년초 17억 하던 아파트인데 외고.자사고 폐지 발언으로 강남에서도 대치동이라 더 오른곳이예요.자기 집값 자기가 더 올려 놨죠.

  • 9. 1984년이면
    '18.3.31 10:24 AM (118.41.xxx.202)

    제가 결혼하던 햅니다.
    당시에 분양가 4000만원의 아파트면 어마어마했죠.

    당시의 제 월급이 20만원 조금 넘었어요.

  • 10. ..
    '18.3.31 10:25 AM (121.187.xxx.246)

    세금만 잘 내면 뭐..
    정부에서 유예기간을 3월까지 줬으니 그전에 판게 위법도 아닌데
    그런걸로 배아파 하긴 좀..
    무슨 문제가 있나요?

  • 11. ㅎ
    '18.3.31 10:25 AM (61.33.xxx.2)

    뭐이런걸 ㅋ

  • 12. ..
    '18.3.31 10:25 AM (223.62.xxx.149)

    내로남불
    북한식 종북식 빨갱이식으로 몰아가네 ㅋㅋ
    자본주의 제일 좋다며?
    삼성알밥들아

  • 13. ..
    '18.3.31 10:26 AM (223.62.xxx.149)

    자본주의 좋다는 것들이 왜 그럼?

  • 14. ///
    '18.3.31 10:28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문재인정권의 독보적 밉상
    교육부총리이면서 집값상승으로 자신의 이득은 잘 챙겨가네요

  • 15. ㅋㅋ
    '18.3.31 10:28 AM (27.35.xxx.162)

    김상곤이 글케 재주가 있으면 223.62는 그 뒤 따라다니며 집 사쇼.ㅋ

  • 16. 이건 뭐
    '18.3.31 10:3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2014년에 특급정보로 집 사서 4년만에 23억 남긴것도 아니고
    서울아시안게임도 하기전에 산 집...

    그 집 판 세금을 안 내고 있는것도 아니고
    집 살 때 자금출처 4천이 구리다면 또 몰라도...

  • 17. 그래서
    '18.3.31 10:30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돈이 돈을 버는 자본주의가 문제라는 겁니다
    사회주의가 어때서요
    미래는 사회주의로 가게되어 있어요

  • 18. ..
    '18.3.31 10:31 AM (121.165.xxx.134)

    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강남아파트 하나 분양받아서 34년 묵혀놔봐요.
    아니면 어디 땅 사서 농사 짓다보면 34년 후 토지 보상금 100억 나올수도 있어요.

  • 19. ㅎ
    '18.3.31 10:31 A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

    24억이면 어마어마한 돈이지만
    그리고 김상곤 싫지만
    그때랑 돈가치가 달라진것도 봐야죠
    무조건 4천과 24억만 비교하면 어떡해요?

  • 20. 뭐래니
    '18.3.31 10:34 AM (24.36.xxx.253)

    83년 대졸 초봉이 8만원 하던 시절에
    4천이 얼마나 큰 돈인 줄 모르니 이딴 얼척없는 소리나 하지 ㅉㅉ

  • 21. ....
    '18.3.31 10:42 AM (175.113.xxx.32)

    저거 저사람 뿐만 아니라 진짜 일반인들도 저렇게 될수도 있어요.. 저희 고모네 그리고 친가쪽에 저런 케이스 몇명있거든요...한집은 저희지역에서는 알만한 중국집 하는데... 그집은 중국집 장사해서 번거 보다는 그 건물로 번게 훨씬 더 많거든요.. 그게 70억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앉은자리에서 부동산 가격이 그만큼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처음에는 3억정도 투자해서 90년초반에 오픈했는데 그땅이 그렇게까지 올라갈줄이야 몰랐죠..

  • 22. 그래
    '18.3.31 10:43 AM (124.49.xxx.246)

    청실 거의 40년전 내가 중학교때 살던 아파트인데 솔직히 지금처럼 남사벽 부촌은 아니고 그냥 중산층 수준의 아파트였죠 그때도 참 낡은 아파트였는데 오래도 사셨네요. 저절로 올라준 아파트까지 물고 뜯으니 애잔하네요.

  • 23. ㅋㅋ
    '18.3.31 10:44 AM (119.70.xxx.204)

    그럼에도 사회주의자라면서요
    사회주의자면서 불로소득이 취미인가봐요

  • 24. 무개념 인증
    '18.3.31 10:44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그냥 밉다고 해요.
    억지로 끌어오고 애쓰면 욕만 드세요.

  • 25. ㅋㅋ님은
    '18.3.31 10:47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사회주의자의 정의도 모르시는 듯.. 사회주의자는 가난하게 살겠다는 게 아닌데요

  • 26. 팔라고 난리더니
    '18.3.31 10:47 AM (115.140.xxx.249) - 삭제된댓글

    팔라고 난리쳤잖아요.
    근데 또 팔았다고 난리세요?
    팔라고 안했으면 그냥 뒀을텐데..팔라고 난리난리 쳐놓고는.

  • 27. ..
    '18.3.31 10:53 AM (115.140.xxx.249) - 삭제된댓글

    양도세를 더 내게 생겨서 급매로 판게 아니라,
    이은재부터 김상곤 집 안판다고 난리난리 쳤죠.

  • 28. 미친
    '18.3.31 10:53 AM (125.131.xxx.235)

    잠실이나 강남 개발전부터 따지지.
    모지 이거?

  • 29. 으이구
    '18.3.31 10:54 AM (1.225.xxx.199)

    까고 싶어 안달났구만 ㅠㅠ
    이렇게라도 까야겠다니...얼마나 깔게 없으면, 안습

  • 30. 한심한 원글
    '18.3.31 10:59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꼴값 하고 앉아있다.

  • 31. 이런 글 보면 안타까운게..
    '18.3.31 11:01 A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댓글에


    정답이 다 나온다는 거.....ㅠ.ㅠ

  • 32. ..
    '18.3.31 11:02 AM (112.144.xxx.154) - 삭제된댓글

    당시 분양가 사천이면 어마한거에요
    당시 대학생이던 저
    친구가 거기 살았는데 아버지가 변호사 였어요
    거기서 자주 뭉쳤었네요~

  • 33. 에효
    '18.3.31 11:04 AM (115.140.xxx.249)

    팔면 팔았다고 난리,
    안팔면 안판다고 난리.

  • 34. 에라이
    '18.3.31 11:10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이런것도 글이라고 싸지르나. 김상곤이 올렸나 세월이 가니 당연 오른거지. 하여간 어딜 가나 머리속에 뇌대신 두부로 채우고 사는 잉간들 참...

  • 35. 어이없음
    '18.3.31 11:13 AM (220.118.xxx.157)

    저걸 23억 차익 실현이라고 계산하는 머리라니... 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 36. 드
    '18.3.31 11:14 AM (223.33.xxx.204)

    댓글 알바가 성과급제임을 느끼는 순간
    아무글이나 써서 할당량 채우자?

  • 37. ..
    '18.3.31 11:36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왜 안 파냐 난리더니

  • 38. ㅎㅎㅎ
    '18.3.31 11:38 AM (91.48.xxx.2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쫌 배운 알바를 투입하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부동산 빠삭한 아줌마들 천지인데 이게 뭐냐? 진짜?
    보는 내가 챙피하다 증말 ㅎㅎ호ㅗㅗㅗㅗㅗㅗㅗㅗ

  • 39. 최교일이 재산이 230억이 넘어요!
    '18.3.31 11:41 AM (125.132.xxx.228)

    34년이면 오래가지고 있었네요!

    이렇게 재산이 불려가는 과정이 공개라도 되니 얼마나 좋아요?

    제가 더 놀란건 최교일의원이 재산이 무려 230억이 넘어요!

    김병관처럼 벤쳐회사 창립자도 아니고
    김세연처럼 부모가 회사 물려준것도 아니고

    프로필 보니 공직사회에서 일한 경력뿐이던데
    지역도 영주.. 대체 무엇으로 230억이라는 재산을 불린걸까요??

    원글님이 한번 캐 봐주세요..

    이거 뉴스거리아닙니까??

    그리고 고법판사들도 200억 재산가들 많더군요..

    첫번째로 최교일 의원 재산이 어떻게 230억이 넘나 꼭꼭 찾아서 알려주세요..

    그럼 글 기다리겠습니다..

  • 40. 심지어
    '18.3.31 11:43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그때는 강북보다 더 쌌고 지방도 가격이 차이 없었다는거.
    어쩌라고~

  • 41. ㅎㅎㅎ
    '18.3.31 11:46 AM (91.48.xxx.28)

    원글아 84년도엔 껌값이 100원했는데 지금은 1000원이야.
    간첩이냐?

  • 42. 이건 뭐..
    '18.3.31 11:50 AM (221.162.xxx.206)

    110 으로 시작하는 아이피들은 탈북자도 아니고..
    34년.. 어쩌라고. 30살에 사도 64살에 파는건데. 4년 보유도 아니고 34년 보유도 까는 정신머리하곤..

  • 43. 그냥
    '18.3.31 12:00 PM (218.51.xxx.239)

    85년에 그 앞에 미도2차 48평대인가가 8천에 분양했었어요`

  • 44. ...
    '18.3.31 12:38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원글이도 집 하나 사서 30년 묵혀둬요2222

  • 45. ...
    '18.3.31 12:38 PM (211.36.xxx.169)

    부러우면 원글이도 집 하나 사서 34년 묵혀둬요2222

  • 46. ㅎㅎㅎ
    '18.3.31 12:44 PM (14.32.xxx.147)

    뭐가 문젠대요?
    지금 문제는 몇채씩 사서 몇년만에 팔면서 우르르 집값 올리는 인간들이 문제지 집사서34년 갖고 있었던 것도 난리야?
    돈있어서 정당하게 샀던게 뭐가 문제라는거지?

  • 47. ㅎㅎ
    '18.3.31 12:50 PM (211.200.xxx.96)

    34년..어쩌라고

  • 48. 저런
    '18.3.31 12:51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경우엔 양도세가 얼마 나오나요?

  • 49. 뭐가 문제냐고?
    '18.3.31 12:55 PM (175.116.xxx.169)

    그 미친 교육감이 저렇게 돈 먹고 자신은 쏙 빠져나간 후
    지금 하겠다고 들이미는 입시제도가 문제라구요 머리가 나쁜건지...

    자기는 쏙 빠져나가 이제 상관없어진 끝에 맘껏 펼치시겠다... 그걸 이젠
    강남 죽이기라고 이름 붙여가며.. 실제로는 개돼지 서민 흙수저 영원히 공고화 정책.

  • 50. ..
    '18.3.31 1:03 PM (58.122.xxx.16) - 삭제된댓글

    바보냐..30년도 더 보유한 거잖냐!!

  • 51. 그당시
    '18.3.31 1:12 PM (223.62.xxx.137)

    집살때 그돈은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고싶네요 대표적 밉상 김상곤 으이구 내손으로 당대표 투표했던게 바보같았네요 안되길 다행이지.. 교육계도 다 까발려 적폐청산합시다 다 자기들 라인만 챙기고 나쁜것들..

  • 52. 설마
    '18.3.31 1:14 PM (124.54.xxx.150)

    지인이나 아들며느리 딸사위에게 판건 아니겠죠?

  • 53. 상상
    '18.3.31 1:18 PM (211.248.xxx.147)

    참내....저희부모님 교사엿는데 구맘때 청실샀어요. 돈벌어서 다른데 넓혀셔 갔지만 선경 미도도 아니고 그당시 청실이고 장기보유면 그럴만도하죠

  • 54. 원글 제정신인가요
    '18.3.31 1:37 PM (222.117.xxx.40)

    아무리 생각나는대로
    아님 계획된 의도대로 글을 써 제낀다고 해도..
    이런 쓰레기같은 글을...

    34간 오로지 하나의 아파트...부동산 투자에 대한 감각이나 물욕이 있었으면
    강남에서 몇 번을 사고 팔았을 것.
    그러면 현재 부동산 수익만 60억은 되었을 것

  • 55. ㅂㄴㅈ
    '18.3.31 2:03 PM (61.101.xxx.246)

    요런거 요즘시대에 안통해요.
    다른걸루 까세요

  • 56. 참나
    '18.3.31 2:23 PM (180.224.xxx.155)

    정부관료란 이유로 1억8천 손해봤구만 뭐가 또 꼬투리예요?
    집은 작년부터 내놨었는데 급매라 매도하는것도 우습네요
    그리 베베 꼬여 살면 본인만 박복해집니다

  • 57. 안통하긴
    '18.3.31 4:19 PM (223.38.xxx.226)

    병신같은 음서 교육제 하나봐도 알만함..
    오죽하겠니
    입만 살아 나불거리는 입진보들

  • 58. ..
    '18.3.31 4:38 PM (223.62.xxx.157)

    글쓴이는 루저인가 뭐 어쩌라고

  • 59. ㅉㅉㅉ
    '18.3.31 6:07 PM (125.133.xxx.68)

    님은 집이나 한채 있나요?

  • 60. 풉
    '18.3.31 7:43 PM (175.116.xxx.169)

    몇 푼되는 집 좀 있는 쪼다들 몇 명 돌아다니네요 여기에..
    요새 집 없는 사람 누가 있다고 되게도 자랑스럽나봐.. 그런걸로
    진보정권 엿먹이네 위 누구는...

  • 61. ㅇㅇ
    '18.4.1 1:06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이렇게 한심한 인간도 82하는구먼

  • 62. 어쩌라고??
    '18.4.1 1:16 AM (117.111.xxx.206)

    이은재할매가 자~~알 팔아줬나보네 ㅋ

  • 63. ...
    '18.4.1 2:54 AM (1.252.xxx.235)

    90년에 저희 아빠 연봉이 오천만원 이었다던데
    현재 연봉 이십억 아니시고요...
    근로 노동이 우스워지네요

  • 64. 흠
    '18.4.1 3:57 AM (118.45.xxx.123)

    오랜보유 팔아라고해서 팔았고 문제가있나요?

  • 65. 누구라도
    '18.4.1 4:07 AM (1.224.xxx.86)

    34년 동안 팔고 사고 안하고 그냥 계속 보유한건데 뭐 투기를 의심할 만한 사항은 아니에요
    그 집 산 자금이 무슨 비리라도 있었다면 모를까....금수저 집안이었나보네요
    김상곤은 뭐 4월에 양도세 잔뜩 내고 팔아야 하나요?

  • 66. ..
    '18.4.1 4:13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90년에 연봉 5천이면 엄청난 거예요.
    근데, 그것이 이미 인플레가 엄청난 후라.. 84년이랑 또 다른 거고요.
    지금 생각하면서 6년 차이로 계산해서 물가 생각할 수 없어요.
    90년대는 군대 갔다오면 등록금이 배로 올라있고.. 하는 인플레 시절이거든요.

  • 67. ..
    '18.4.1 4:14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90년에 연봉 5천이면 엄청난 거예요.
    근데, 그것도 이미 인플레가 엄청나게 발생한 후라.. 84년이랑 또 다른 거고요.
    지금 생각하면서 6년 차이로 계산해서 물가 생각할 수 없어요.
    90년대는 군대 갔다오면 등록금이 배로 올라있고.. 하는 인플레 시절이거든요.

  • 68. ..
    '18.4.1 4:18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90년에 연봉 5천이면 엄청난 거예요.
    근데, 그것도 이미 인플레가 엄청나게 발생한 후라.. 84년이랑 또 다른 거고요.
    지금 생각하면서 6년 차이로 계산해서 물가 생각할 수 없어요.
    90년대는 군대 갔다오면 등록금이 배로 올라있고.. 하는 인플레 시절이거든요.
    근로임금은 경쟁력 차원에서라도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물가 올라가고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부동산이 오르지, 임금이 오르지는 않죠.
    그랬다가는 생산단가 경쟁력 떨어지고, 수출에 영향력 미치니까요.
    그러면 바로 연쇄적으로 영향 미치고요.
    자본주의는 노동자를 위한 판이 아니라, 자본가를 위한 판이고.
    노동자는 자본가들이 떨구는 떡고물 먹고 사는 구조죠.
    어떻게든 자본가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사회가 돌아가고, 모든 시스템이 자본가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죠.

  • 69. 원글 불쌍
    '18.4.1 7:50 AM (220.79.xxx.102) - 삭제된댓글

    아무리 34년전에 4천주고 샀으면 얼마에 팔았어야
    만족할까요?

  • 70. ㅇㅇ
    '18.4.1 7:50 AM (203.251.xxx.31)

    거기 팔린시세들이 25억선이던데
    23억에 팔았으면 할인 꽤해서 넘겼네요
    누구에게 팔았는지 안나오던데
    김현미 처럼 동생이나 친인척인가요?

  • 71. 에효
    '18.4.1 7:55 AM (220.79.xxx.102)

    창피합니다. 글 내리는게 나을듯..
    그럼 얼마를 주고 팔았어야 만족할까요?

  • 72. 피드백도 없고
    '18.4.1 8:10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제목으로 작업질

  • 73. 그당시
    '18.4.1 8:19 A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윌급 18만원 받았는데...4천이면 대출끼고 산건가요.

  • 74. ㅅㄴ
    '18.4.1 8:36 AM (61.101.xxx.246)

    요즘보수들 커뮤니티지령이 김상곤이죠?

  • 75. 근데
    '18.4.1 9:08 AM (218.48.xxx.69)

    다른 집은 어디에 얼마인가요?

  • 76. 덩신!!!
    '18.4.1 9:47 AM (219.255.xxx.205)

    4천이라도 있어야

    집을하나사서

    34년 묶어두지...


    부럽긴 하나 보네 ㅎㅎㅎ

  • 77. .....
    '18.4.1 9:56 AM (118.47.xxx.216)

    저런 논리면 적폐시절에 온갖 혜택은 다 누리고 산 사람인데
    왜 본인을이 누린건 입 싹 닫고 교육이니 집값이니 다른 사람들한테만
    준엄한 잣대를 들이대니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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