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식서비스 있는 아파트도 있네요.

ㄷㄷㄷ 조회수 : 25,888
작성일 : 2018-03-31 09:30:47
지인이 고가아파트 사서 들어갔는데..
거기 아파트는 호텔식 조식이 있다네요.
물론 돈은 내고 먹는거지만...저렴하네요.(4000원)
부자들은 참 좋겠다는 생각했어요...ㅠㅠ

IP : 175.223.xxx.223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1 9:32 AM (203.142.xxx.49)

    저도 들어 알고 있는데 조식 뷔페 있는 아파트가 어디 어디 인가요?

  • 2. ...
    '18.3.31 9:33 AM (175.223.xxx.111)

    제 지인 사는곳은 반포 리*예요.

  • 3. ㅇㅇ
    '18.3.31 9:38 AM (114.200.xxx.189)

    요새 그런아파트들 많이 생긴다고 해요..그렇게 고가아니여도..

  • 4. ㅡㅡ
    '18.3.31 9:39 AM (27.35.xxx.162)

    반포 리체가 초고가 부자 아파트는 아닌데요...

  • 5. 참 82레벨은...
    '18.3.31 9:4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35평이 20억짜리면 초고가부자아파트 아닌가요?
    대체35평이 얼마나 되야 초고가로 분류하나요?

  • 6. ㅎㅎㅎ
    '18.3.31 9:42 AM (121.128.xxx.122)

    35평 20억 초고가 아니라고 해서
    한 번 웃고 갑니다.
    82 허세.

  • 7. ㅡㅡ
    '18.3.31 9:42 AM (27.35.xxx.162)

    반포에 래미안 퍼스티지나 대림 아크로리버
    반포자이가 그 근방에서 메인이죠.

  • 8. 그런데
    '18.3.31 9:47 AM (220.78.xxx.226)

    주말에는 그냥 세수도 안하고 편안옷 입고 뒹굴고 싶은데 옷갈아 입고 세수하고 먹으러 가야겠죠 ?

  • 9. 점심/저녁도 있어요
    '18.3.31 9:48 AM (175.204.xxx.248)

    조식은 동/서양식 중 택 1.
    점심은 3,500원에 꽤 괜찮은 한정식.
    저녁은 뷔페식으로 하는 아파트 들도 있어요.
    심지어 지방인데도요.

  • 10. ,,,
    '18.3.31 9:51 AM (1.240.xxx.221)

    종종 허세와 꼴갑을 강제 목격하게 하는 82죠

  • 11. 아..
    '18.3.31 9:51 AM (111.118.xxx.101)

    리체는 주말에는 조식 안해요.
    아주 간단한 메뉴에요^^

  • 12. 그 아파트 어딘지 모르는 사람.
    '18.3.31 9:56 AM (112.184.xxx.17)

    본인도 82 하면서
    82허세 운운도 웃겨요.

  • 13. 홍이
    '18.3.31 10:04 AM (211.192.xxx.137)

    아.너무 좋겠어요.

  • 14. 음...
    '18.3.31 10:09 AM (69.94.xxx.144)

    저도 지금은 외국이지만 그쪽 토박이인데... 그동네서 아크로리버파크, 반포래미안 큰평수들이라면 모를까... 리체를 초고가 부자 아파트라고 생각 안하는거 맞는데요;; 리체는 그앞 자이보다 시세1-2억 이상 낮은곳이에요 변변한 커뮤니티도 없고...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은 학원가 가깝고 바로옆 도서관이 탐나서 이사가는 사람들 잇지만...

  • 15. 음...
    '18.3.31 10:09 AM (69.94.xxx.144)

    원글님 뻘댓글 죄송요;

  • 16.
    '18.3.31 10:12 AM (223.62.xxx.228)

    원글이 초고가 아파트라고 했나요..??
    글 어디에????
    그냥 고가 아파트라 했지

  • 17.
    '18.3.31 10:12 AM (58.231.xxx.222)

    심지어? 지방? 이라고 하신 분
    어디사니?

  • 18. 돈떠나서
    '18.3.31 10:12 AM (119.149.xxx.131)

    집값이나 커뮤니티 떠나서 조식서비스 부럽네요.
    전 집 근처에 학원밖에 없고 식당들은 다 문닫는
    동네에 살아서...
    아침에도 문여는곳 있는거 자체로도 부러워요.

  • 19.
    '18.3.31 10:13 AM (221.149.xxx.183)

    리체가 고가아파트 아니라해서 전 또 래대팰이나 아크로 사시는 줄.
    리체도 대박 올라서(물론 분양가도 싸지 않았음) 비쌉니다.
    아 외국이시라니 뉴욕,런던?
    저도 그 동네 언저리서 십수년 사는데 참 우물안개구리.
    지방사시는 분들 뒤로 넘어갈듯.

  • 20. 원글님 지못미
    '18.3.31 10:13 AM (223.62.xxx.232)

    허세 배틀 스타트 ㅎㅎ

  • 21. ㅋㅋ 이곳은
    '18.3.31 10:13 AM (110.8.xxx.185)

    35평 20억이 초고가가 아니고
    송혜교가 이쁜게 아닌곳

  • 22. ....
    '18.3.31 10:1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방송 봤어요
    보통 커뮤니티 까페 시설에
    부페접시 갖다놓는 방식이던데요
    호텔식 조식 생각하진마세요
    이 동네서 ‘오 좋은데사네’ 하는곳은 아크로리버 정도에요 ㅠㅠ

  • 23. 돈 내고 먹는건데
    '18.3.31 10:22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먼 소랴....방에다 갖다 주는 줄 아나...
    엉뚱하게 아파트값갖고 싸우고들 ㅈㄹ이야..

  • 24. 싱글
    '18.3.31 10:23 AM (223.39.xxx.173)

    저는 상암근처에 살고 방송국에 다녀요. 출근은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밥만 먹으러 가끔 갑니다.아침저녁은 삼천원ㆍ점심은 사천원. 장봐서 이정도 양질의 식사하기 힘들죠. 아파트ㆍ직장 조식서비스 원츄에요

  • 25. 네네
    '18.3.31 10:24 AM (39.7.xxx.249)

    서울대에서도 의대정도는 되야지 학벌 좋다고 할수 있죠.

  • 26. 가끔
    '18.3.31 10:31 AM (218.159.xxx.73)

    글의 논지를 흐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글은 아파트에 공동식당이 있어서 참 편하겠다는거고
    저 역시 너무 부러워요.
    새로 건축되는 아파트는 그런 추세로 갈듯 하네요.
    ㅎㅎ 기대되네요

  • 27. 반포주민
    '18.3.31 10:33 AM (116.120.xxx.165)

    반포리체 호텔조식에 웃고갑니다~
    거기 살았어요
    아침에 4000원내고 먹는데 주민들도몇번이용하다 안내려갑니다,,, 음식조리가 안되는그냥 조그만 카페테리아에서 먹는거라 업체에서 아주간단한 음식들만 싸가지고 오는겁니다,,,아이들이 가보고 다시는 안감,,,내려가서 아이스티만 두세잔 마시오 올라왔다함,,,,

  • 28. 아크로
    '18.3.31 10:33 AM (61.74.xxx.61) - 삭제된댓글

    아크로,
    브런치 없어졌어요.
    어제 사우나에서 34평 28억에 팔라고 전화 온다 소리 들었어요.

  • 29. 음...
    '18.3.31 10:36 AM (69.94.xxx.144)

    ㅋㅋㅋㅋㅋㅋ 뉴욕런던 아닙니다 공부하러 나와있어서 대학가 투베드아파트에 렌트삽니다..
    근데 리체가 고급아파트 이미지는 아닌거 근처 사신담 잘 아실텐데요. 당연히 서울 타지역이나 지방 집값이랑 비교하면 고가 맞지만, 거기살면 부자라는 글을보니 괜히 오글거려서요 저희 친정 그앞 자이 살지만 다 평범한 사람들인데.

    아무튼 조식서비스가 있는줄은 전혀 몰랏네요 집에 차려주는거 아니어도 허접하게 강당에 차려놔도 급 부럽네요 급 리체 완전 좋아보이네요;;;

  • 30. 반포주민
    '18.3.31 10:41 AM (116.120.xxx.165) - 삭제된댓글

    ㅎㅎ
    그리고 또 초고가 아파트가 아닌건 아니죠~
    최근 34평이 21억에 팔렸는데,,, 뭐차이나 퍼스티지에 비해1~2억 싸긴 하지만 초고가 맞는거 아닌가요?

    전 거기 전세살았는덕 그돈주고 사기엔 글쎄요~
    전 이편한세상에서 지은 아파트가 별루더라구요
    래미안과 이편한에서 합작으로 지은 아파트인데 이편한세상 아파트풍~층간소음 심하고 실내기본인테리에 망가지는거 투성이였어요 전세라도 소소하게 내돈주고 고쳐쓰면서도 이 비싼땅에 이렇게 싸구려 자재들을 쓸까 ~???불만이 많았네요 방문 문고리마저 넘 싸구려를 써서 초등아이가 집에혼자있을때 화장실에 한시간을 갇혀있었네요
    소소하게 다 고쳤는데도 고장나는게 많앗니 집주인이 이사하고도 집주인한테 전화계속왔는데 아휴그 아파트만 생각하면 그냥 짜 증 남

  • 31. 반포주민
    '18.3.31 10:45 AM (116.120.xxx.165) - 삭제된댓글

    ㅎㅎ
    그리고 또 초고가 아파트가 아닌건 아니죠~
    최근 34평이 21억에 팔렸는데,,, 뭐 자이나 퍼스티지에 비해1~2억 싸긴 하지만 초고가 맞는거 아닌가요?

    전 거기 전세살았는덕 그돈주고 사기엔 글쎄요~
    전 이편한세상에서 지은 아파트가 별루더라구요
    래미안과 이편한에서 합작으로 지은 아파트인데 이편한세상 아파트풍 이예요 층간소음 심하고 실내기본인테리어가 망가지는거 투성이였어요 전세라도 소소하게 내돈주고 고쳐썼는데,,,짜증났어요 이 비싼땅에 이렇게 싸구려 자재들을 쓸까 ~??? 불만이 많았네요 방문 문고리마저 넘 싸구려를 써서 초등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때 화장실에 한시간을 갇혀있었네요
    소소하게 다 고쳤는데도 고장나는게 많았어서 집주인이 이사하고도 전화계속왔는데 아휴그 아파트만 생각하면 그냥 짜 증 남,,,
    그 집주인 진짜~!!

  • 32. 아하하하
    '18.3.31 10:48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30평대가 20억이라는데 평범한 사람들 ㅎㅎㅎ
    그 이하는 그럼 안 평범인가...

  • 33. 반포주민
    '18.3.31 10:50 AM (116.120.xxx.165) - 삭제된댓글

    ㅎㅎ
    그리고 또 초고가 아파트가 아닌건 아니죠~
    최근 34평이 21억에 팔렸는데,,, 뭐 자이나 퍼스티지에 비해1~2억 싸긴 하지만 초고가 맞는거 아닌가요?

    전 거기 전세살았는덕 그돈주고 사기엔 글쎄요~
    전 이편한세상에서 지은 아파트가 별루더라구요
    래미안과 이편한에서 합작으로 지은 아파트인데 이편한세상 아파트풍 이예요 층간소음 심하고 실내기본인테리어가 망가지는거 투성이였어요 전세라도 소소하게 내돈주고 고쳐썼는데,,,짜증났어요 이 비싼땅에 이렇게 싸구려 자재들을 쓸까 ~??? 불만이 많았네요 방문 문고리마저 넘 싸구려를 써서 초등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때 화장실에 한시간을 갇혀있었네요
    소소하게 다 고쳤는데도 고장나는게 많았어서 집주인이 이사 나나왔어도 전화가 계속와서 아휴그 아파트만 생각하면 그냥 짜 증 남,,, 화장실 샤워 무드전구 작은거 하나 나간거까지 왜 안갈고 살았냐고 전화왔음 관리실가면 천원이면 갈아주는걸
    그 집주인 진짜~!!

  • 34. 반포주민
    '18.3.31 10:52 AM (116.120.xxx.165) - 삭제된댓글

    ㅎㅎ
    그리고 또 초고가 아파트가 아닌건 아니죠~
    최근 34평이 21억에 팔렸는데,,, 뭐 자이나 퍼스티지에 비해1~2억 싸긴 하지만 초고가 맞는거 아닌가요?

    전 거기 전세살았는덕 그돈주고 사기엔 글쎄요~
    전 이편한세상에서 지은 아파트가 별루더라구요
    래미안과 이편한에서 합작으로 지은 아파트인데 이편한세상 아파트풍 이예요 층간소음 심하고 실내기본인테리어가 망가지는거 투성이였어요 전세라도 소소하게 내돈주고 고쳐썼는데,,,짜증났어요 이 비싼땅에 이렇게 싸구려 자재들을 쓸까 ~??? 불만이 많았네요 방문 문고리마저 넘 싸구려를 써서 초등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때 화장실에 한시간을 갇혀있었네요
    소소하게 다 고쳤는데도 고장나는게 많았어서 이사 나왔어도 집주인한테 전화가 계속와서 아휴~그 아파트만 생각하면 그냥 짜 증 남,,, 화장실 샤워 무드전구 작은거 하나 나간거까지 왜 안갈고 살았냐고 전화왔음 관리실가면 천원이면 갈아주는걸 
    그 집주인 진짜~!!

  • 35. 반포주민
    '18.3.31 10:53 AM (116.120.xxx.165)

    ㅎㅎ
    그리고 또 초고가 아파트가 아닌건 아니죠~
    최근 34평이 21억에 팔렸는데,,, 뭐 자이나 퍼스티지에 비해1~2억 싸긴 하지만 초고가 맞는거 아닌가요?

    전 거기 전세살았는데 그돈주고 사기엔 글쎄요~
    전 이편한세상에서 지은 아파트가 별루더라구요
    래미안과 이편한에서 합작으로 지은 아파트인데 이편한세상 아파트풍 이예요 층간소음 심하고 실내기본인테리어가 망가지는거 투성이였어요 전세라도 소소하게 내돈주고 고쳐썼는데,,,짜증났어요 이 비싼땅에 이렇게 싸구려 자재들을 쓸까 ~??? 불만이 많았네요 방문 문고리마저 넘 싸구려를 써서 초등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때 화장실에 한시간을 갇혀있었네요
    소소하게 다 고쳤는데도 고장나는게 많았어서 이사 나왔어도 집주인한테 전화가 계속와서 아휴~그 아파트만 생각하면 그냥 짜 증 남,,, 화장실 샤워 무드전구 작은거 하나 나간거까지 왜 안갈고 살았냐고 전화왔음 관리실가면 천원이면 갈아주는걸 
    그 집주인 진짜~!!

  • 36. 크크
    '18.3.31 10:54 AM (203.226.xxx.60)

    서울대에서도 의대정도는 되야지 학벌 좋다고 할수 있죠. 222222222

  • 37. 어휴
    '18.3.31 10:57 AM (221.149.xxx.183)

    네 님 친정이라는 반포자이는 물론 퍼스티지, 아크로, 리체 사는 사람도 킴스 가서 장보고 애플하우스 가서 분식 먹고, 고터서 옷도 사고 그럽니다. 20평대랑 70평대가 또 다를거고요. 20평대가 18억대 평범한 곳인데 부자 아니라는 것은 상식적이지 못한거죠.

  • 38. ....
    '18.3.31 11:17 AM (203.142.xxx.49)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아파트가 고가든 아니든 밥 하기 싫어 죽겠는 나는
    그런 아파트 살고 싶네요~`
    아파트 가격 막론하고 모든 아파트가 공동 식사 저렴히 하는곳 생겼으면 좋겠어요

  • 39. ,,
    '18.3.31 11:39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막상 사는 사람은 좋아하지도 않던데요. 이용해본 적도 없다하고..

  • 40. 너 왜 반말하니?
    '18.3.31 11:43 AM (175.204.xxx.248)



    '18.3.31 10:12 AM (58.231.xxx.222)

    심지어? 지방? 이라고 하신 분
    어디사니?

    어디 사냐고? 천안 두정동이랑 신불당동 한 번 내려와볼래?
    사방 아파트뿐만 아니라 조식 서비스, 중식/석식 서비스 플랭카드 걸린 오피스텔들도 많거든?
    왜? 지방은 저런 서비스있는 아파트 있으면 배 아프니?

  • 41. 여기
    '18.3.31 11:45 AM (211.108.xxx.4)

    진짜 웃기는 댓글들 많죠
    30평대 20억대가 평범
    학벌은 최소 스카이급
    직장인 월 800 급여가 보편적

    근데 저위 댓글중 송혜교 외모는 동의못함
    그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거라서요
    저도 왜 송혜교 그리 외모 칭송받고 여신급 대우하는지 이해 못하는 1인인지라..그냥 예쁜 조연급 배우정도가 딱 맞는것 같던데요..왜 그리 띄워주나 싶어요
    연기력이 좋길 하나 ㅠㅠ

  • 42. ㅋㅋㅋ
    '18.3.31 11:54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송혜교 연기력은 까일정돈 아니죠
    얼굴도 이쁘고
    몸매가 아쉽지

  • 43. 포도주
    '18.3.31 11:56 AM (115.161.xxx.21)

    http://womaneconomy.kr/news/articleView.html?idxno=54230

  • 44. 현재 입주민
    '18.3.31 12:01 PM (221.148.xxx.209)

    저 리체 살아요
    저도 처음 한두번 이용하고 지금은 아침에 출근 바뻐서 안하지만 솔직히 편한 서비스 맞죠... 첨엔 부페식이엇는데 지금은 단품으로 계산하는것으로 바뀌었어요.
    샌드위치랑 샐러드 그리고 죽이나 볶음밥, 과일 음요 이렇게 항상 구성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얼마나 이용하는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아침 운동하고 가다가 픽업하시는 분도 많고.
    전 주말에 10시정도까지 하면 대박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죠. 커뮤니티 앞 광장에서 하면 좋겠어요.

    글고 뭐 고가니 아니니 말 많지만, 자이는 래미안에게 무시당하고(자이도 항상 1-2억 뒤쳐지죠 ㅋㅋ), 래미안은 또 아리팍에게 무시(?)까지는 아니어도 살짝 아래로 여겨지죠. ㅎㅎ 반자1들어서면 어찌될지...
    그러니 굳이 자이 산다고 리체 그까짓거 할거 없는것 같아요. 여기서는 도찐개찐같은데요.

    원글님 궁금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간만에 날씨도 좀 좋고 봄이네요^^

  • 45. ㅡㅡ
    '18.3.31 12:02 PM (49.174.xxx.237)

    울 이모 이제 애들 다 독립해나가고 밥하기 싫다구 조식 주는 아파트에 살겠다고 강남 살다가 성수동 트리마제 이사갔는데 거긴 식사 좋대요. 6000인가 한다던데 식사 잘 나오고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던데요. 까페도 있고.

  • 46. 작은호텔
    '18.3.31 12:0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조식은 원래 먹을거ㅜ없음.
    그래도 그게 어디냐 싶네요.
    20억 아파트도 평생 입주해볼일이 없을듯한데 평범이라뇨.
    사는 모습은 평범해도 집값은 전국 0.1프로?일텐데

  • 47. ...
    '18.3.31 12:05 PM (222.233.xxx.2)

    허세와 꼴갑
    너무 적절한 표현이네요.

    나오는것 보니 정말 잘 나오네요.

  • 48. 보끼리
    '18.3.31 12:31 PM (221.140.xxx.162)

    위례 자연앤래미안 이편한세상
    조, 중, 석식 되고요.
    하루 3끼 메뉴 계속 바뀌고, 무한리필, 풀무원에서 운영해요.
    작게 샐러드바도 있고요.
    자연을 담은 식탁 검색해보세요.
    방학때면 혼자 먹으러 오는 초등생도 많아요.
    조식 3500, 중석식 성인 7500, 초등 5500
    만 3세 미만 어린이 식단은 무료

  • 49. 부럽네요
    '18.3.31 1:05 PM (1.224.xxx.86)

    원글은 고가 아파트라고 했는데
    그렇게 '초고가' 아니라면서 잘난척 하는거 정말 웃기네요...
    꼭 집값 서열을 정해야 직성이 풀리는 부동산 환자인가....

    어쨌든 위례에도 그런 아파트가 있다니 정말 부럽긴 하네요
    특히 아이들 끼니 때문에 방학이 무서운데
    방학때 엄마들 너무 편하겠어요
    일단 조식만이라도 해결되면 날아다닐듯 ㅎㅎ

  • 50. ..
    '18.3.31 1:05 PM (210.179.xxx.146)

    맛만 있다면 조식서비스 부럽네요

  • 51.
    '18.3.31 1:20 PM (124.54.xxx.150)

    이 아이디어 내가 갖고 있던건데.. 뺏겼네요 ㅋㅋ 허접한 리체따위에게ㅋㅋㅋ 허세배틀 82쿡 ㅋㅋㅋ

  • 52. 광교에도
    '18.3.31 1:48 PM (61.84.xxx.134)

    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준대요
    지금 오피도 분양중인데 25평에 7억이래나..

  • 53. ..
    '18.3.31 1:59 PM (180.228.xxx.85)

    기흥역 5억짜리 새아파트 단지에도 그런 써비스 생긴다던데요.고가에만 있는 써비스는 이제 아니예요 ㅎ

  • 54. 아니
    '18.3.31 3:14 PM (121.128.xxx.111)

    내가 82한다고
    82에 허세가 없는 건 아니죠.
    초고가 아니라고 부득불 댓글 더는 게 웃겨요.
    누가 거기 사는 사람 특별나다고 했나
    평범 운운하긴. ㅉㅉㅉ
    저 82에서 정치를 배워 82를 사랑하지만
    허세와 연예인 까기는 어디에도 뒤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허세 쩌는 사람 일부죠.

    암튼 조식 서비스 부럽네요.

  • 55. 조식 서비스 절실해요
    '18.3.31 3:38 PM (175.213.xxx.182)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 댓글서 아파트를 가격으로 등급 매기는거 참 웃기지도 않네여. 82보면 정말 우리나라처럼 슈퍼자본주의 국가도 없는듯. 인간의 잣대가 죄다 재산으로 분류되는 속물주의라니.

  • 56. .....
    '18.3.31 5:25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음.. 69.94.xxx.144./
    옆 아파트가 100억인데 그보다 1,2억 낮으면 초고가 아파트 아니란 얘기죠?
    별 말같지도 않은 이상한 논리는 집어치워요.
    세상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보편타당성있게 세우는 겁니다.

  • 57. ....
    '18.3.31 5:32 PM (211.201.xxx.23)

    집근처에 아침 되는 단골식당 있어도 충분합니다.

  • 58. 반대
    '18.3.31 5:32 PM (222.106.xxx.19)

    아파트내에 식당있으면 냄새나요. 민원이 많이 들어올 겁니다.
    80-90년대 지은 강남 40평대 아파트촌에도 식당없어요.
    김밥, 잡채, 반찬정도 팔아요.
    전업주부들 많은 곳에서는 식당이 잘 안돼요.
    식당은 무조건 직장인들 많은 곳에서 해야 돼요.

  • 59. ㅇㅇㅈ
    '18.3.31 5:47 PM (120.142.xxx.15)

    사실 리체가 많이 쫓아와서 그렇지 첨엔 리체를 많이 쳐주지도 않는 분위기긴 했어요. 그건 리체 사시는 분들도 인정하실 듯. 지금도 리체는 래퍼나 아리팍이나 반자이와 동급은 아니지요. -->저 리체보다 비싼 곳 사니까 딴지 걸리 마시압.
    트리마제가 아예 첨부터 조식서비스를 생각하고 지어서 괜찮을거예요. 트리마제가 이런 조식 서비스에선 앞서가고 있는 듯. 리체는 입주민 말씀처럼 걍 간단한 것들만 가볍게 파는 정도구요.
    전 앞으로 울나라 아팟들이 전부 급식체제로 바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앞으로 아팟은 모두 트리마제처럼 지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트리마제는 외관이 그닥... 외관 갑은 첼리투스 같아요.

  • 60. ㅎㅎ
    '18.3.31 5:53 PM (119.197.xxx.28)

    밥주는 아파트 부러워~

  • 61. 아이고
    '18.3.31 6:46 P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

    지금도 리체는 래퍼나 아리팍이나 반자이와 동급은 아니지요. -->저 리체보다 비싼 곳 사니까 딴지 걸리 마시압.

    잘났다 잘났어 ㅋㅋㅋ

  • 62. ㅍㅍ
    '18.3.31 6:52 PM (122.32.xxx.151)

    근데 저 사는 곳도 그렇고 요즘 웬만한 주상복합들 다 단지내에 카페며 브런치 식당이며 너무 편리하게 다 있어서
    엘베타고 코앞에 먹을데가 널렸는데 굳이 아파트 조식. ??특별히 싸고 메뉴도 매일 바뀌면 모를까 (돈도 내고 먹는다면서요)
    이사오고 단지내 맛집 많아서 첨에 완전 신났는데 그것도 처음 며칠이예요 질려서 안가게 되고 아침부터 먹으러 나가는게 더 귀찮음ㅋㅋ 진짜 부자들은 집에서 아침부터 요리해주는 사람 따로 있겠죠 4000원짜리 아파트 조식 안먹을듯 ㅎㅎㅎ

  • 63.
    '18.3.31 7:34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누구보다 깨어있고 개념있는 듯 하지만
    돈 학벌 미모앞에서는
    와르르 무너지는 82의 민낯.

  • 64. 성수동
    '18.3.31 7:39 PM (222.232.xxx.113) - 삭제된댓글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에서도 조식 서비스 있다고 하더라고요

  • 65. ㅁㄴㅇ
    '18.3.31 7:47 PM (84.191.xxx.212)

    아파트 조식이 부러우시면
    본인 아파트 부녀회 조직하셔서 하나 만드세요.

    간단함.

  • 66. 나원참
    '18.3.31 8:23 PM (211.212.xxx.31)

    반포리체가 초고가 아니면~
    지방의대는 공부를 못한건가요???

    허세 쩌네~27.35

  • 67. ...
    '18.3.31 8:26 PM (115.161.xxx.21)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시도하고 있네요

  • 68. 고가 아파트라는 말에
    '18.3.31 8:58 PM (203.254.xxx.134)

    발끈해서 친정 자이라고 은근 자랑하는 사람, 불편한거 많았다고 디스하는 전세입자, 지금 따라왔지만 옛날엔 비싸지 않았다...등등 자기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는줄 모르시네.
    초고가네 아니네 운운 ㅋ

    조식서비스 있더라 하면 그거 편하겠네 이런 생각만 드는구만 ㅎㅎ

  • 69. 뭣이
    '18.3.31 9:07 PM (74.75.xxx.61)

    룸 서비스도 안 된단 말입니까? 배민 불러야 하나요? 헝그리 정신이 없네 사람들이.

  • 70. ㅋㅋ
    '18.3.31 9:33 PM (218.48.xxx.69)

    아? 주변 아파트보다 1~2억 싸면 초고가 아파트가 아닌건가요? 헐

  • 71. ****
    '18.3.31 9:58 PM (112.171.xxx.109)

    외국에서 하다 다 망한 커뮤너티 내 식사써비스
    운영 유지비는 결국 입주자 몫.
    한두 번 가면 끝.
    나가면 맛난 집이 널렸고 아침에 간단하게 먹지 맨 얼굴로 갈 수도 없고.
    이상은 커뮤너티 때문에 다달이 2만원 가까이 생돈 나가는게 아까운 아짐의 생각

  • 72. ...
    '18.3.31 10:13 PM (168.235.xxx.115)

    옆 아파트가 100억인데 그보다 1,2억 낮으면 초고가 아파트 아니란 얘기죠?
    별 말같지도 않은 이상한 논리는 집어치워요.
    세상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보편타당성있게 세우는 겁니다222


    일반 기준에서 고가 아파트 맞죠.
    상식선이라는 걸 모르나????

    신기한 사람들 있네요^^

    20억집이 '보편'인가보죠?
    그리기 한국에 실질 중산층 그리 안많아요.
    외국사셔도 한국 뉴스도 보고 책도 꾸준히 보셈.

  • 73.
    '18.3.31 10:24 PM (180.224.xxx.210)

    살아봤는데요.
    은근히 귀찮은 부분도 있어요.

    먹고 바로 나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집에 다시 와서 이닦고 좀 가다듬고 가는 게 은근히 귀찮더라고요.

    그냥 빵이나 샐러드 사다놓고 집에서 후딱 먹고 나가는 게 훨씬 편해서 안 가게 됐어요.

    그리고 이십여 년도 더 전에도 이미 입주민을 위한 구내식당 운용하는 아파트들이 있었어요.

  • 74. dma
    '18.3.31 10:31 PM (119.64.xxx.243)

    우리 식구 기준 아침에 2만원 드네요
    아침마다 2만원을 주고 먹기엔 ......^^
    일단 저 음식들이 좋은 줄 모르겠어요
    저게 럭셔리라고 할 수는 없지않나...ㅠㅠ...저도 허세인가요?
    우리애들 기준엔 별로인 메뉴 구성이라,....

  • 75. ㅇㅇ
    '18.3.31 10:32 PM (1.232.xxx.25)

    엘에이 살때 주말에 브런치 무료로 제공하는 아파트 살았어요
    엄청 큰 규모의 단지였고 렌트비도 상당히 고가인 아파트였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수영장 옆에서
    파티하는 기분으로 나와서 먹고 가는 형태였는데
    몇번 가보다 안가게 되더군요
    주말 아침에 차려입고 나오는게 귀찮아서요
    늦게까지 쉬다 대충 집에서 먹는게 더 편했거든요

  • 76. ,..
    '18.3.31 10:59 PM (175.116.xxx.236)

    부럽고 편리하겠다...ㅠㅠ 이생각밖에 안드네여

  • 77. 근데
    '18.4.1 12:16 AM (122.129.xxx.152)

    진짜 댓글들중에 아파트 고가니 초고가니 뉴욕이니 친정 반포자이니
    원글보고 이런 댓글이 나오는게 넘 웃겨요 ㅎㅎ
    캡처되서 조롱당할것같은 .....

  • 78. 후덜덜
    '18.4.1 12:50 AM (110.70.xxx.7) - 삭제된댓글

    입이 쩍 벌어지네요. 서울 아파트 가격을 보니..
    지방민으로서 서울은 별세계네요.

  • 79. 고가아녜요
    '18.4.1 1:38 AM (210.100.xxx.239)

    작은 아파트에도 신축은 있는 곳 있어요.
    얼마전 광교에서 봤어요.

  • 80. 부럽
    '18.4.1 1:53 AM (123.213.xxx.17)

    전 동탄 사는데 4년전 타운하우스 분양하면서 식당 운영한다고 광고하는거 봤고, 이번에 광교 포ㅇㅇ 에서 식사.청소,세탁 까지 서비스 한다고 광고문자 왔어요. 물론 비용은 내겠지만...그거보고 참 편하겠구나 했네요...

  • 81. ...
    '18.4.1 2:47 AM (1.252.xxx.235)

    진짜 부자들은 자기가 부잔거 알아서
    이십억 아파트로 유세 떨어요
    그게 비싼가?
    이런 반응은 열폭질

  • 82. ㅇㅇ
    '18.4.1 8:00 AM (121.168.xxx.41)

    이게 자기가 사는 동에 있나요?
    아니면 좀 걸어가야 하나요..
    오늘 아침 식구들 먹으러 가자고 하면
    다 귀찮다고 할 거 같아요

  • 83. 앞으로
    '18.4.1 8:15 AM (1.234.xxx.114)

    짓는 아파트에 많이 많이 생겼음 좋겠네요
    저희처럼 식구없는집은 잘 이용할듯~~

  • 84. 왜들 이러실꼬
    '18.4.1 8:20 AM (107.77.xxx.1)

    미국 뉴욕 아니라도 시골스러운 곳 걍 평범한 아파트 단지에 아침 커피랑 디너롤 정도 제공하는 데 있어요.
    가끔 저녁에 제휴업체 이용해서 피자를 싸게 팔던가
    우리한테 생소한 문화라 그렇지 어느 아파트가 더 고~~급이네 아니네 할 일이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952 연세대 "2020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기준 폐지, 정시.. 28 연세대학교 2018/04/01 4,471
795951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3 ㅇㅇㅇ 2018/04/01 1,141
795950 블라인드 채용이라는게 뭔가요? 4 인적성은 ?.. 2018/04/01 777
795949 이재명은 위험합니다. 37 민주당 2018/04/01 5,427
795948 주부인데 백화점 카드 만들 수 있나요? 7 Sd 2018/04/01 2,016
795947 오늘 왜 이렇게 춥죠 5 4월 2018/04/01 2,601
795946 503과 sm ㅅㅈ 2018/04/01 705
795945 무주택기간 계산이 헷갈려요 5 아리까리 2018/04/01 1,291
795944 아이 교육 남편과 맞지 않아 힘드네요 3 아이 2018/04/01 1,537
795943 정말 하얗게 삶고 싶어요 ㅠㅠ 21 ... 2018/04/01 6,270
795942 떡과 어울리는 음료 뭐가 좋을까요? 5 ??? 2018/04/01 4,524
795941 꿈에서 만나는 엄마 4 엄마 2018/04/01 1,492
795940 멜빵 달린옷 어떻게 빠시나요? 1 .. 2018/04/01 478
795939 똑같은 물건인데 이마트가 롯데마트보다 1000원이나 비싸요..... 17 .. 2018/04/01 6,481
795938 오백만원 땅에 삼사천씩 가압류를 할 수 있는 건가요? 5 2018/04/01 1,224
795937 가수 미나 실물보신분 계신가요? ㅇㅇ 2018/04/01 6,224
795936 목 근육 풀어지는 맛사지볼은 6 5555 2018/04/01 2,298
795935 쪽지 보내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2 ? 2018/04/01 593
795934 목감기, 목이 쩍쩍 갈라지는데..영양주사 추천좀 ㅠㅠ 9 qweras.. 2018/04/01 2,340
795933 부모님이랑 나랑 성향이 비슷한것도 복일까요..?? 3 ... 2018/04/01 959
795932 일본 정부가 숨기는 진짜 '방사능 수치' 직접 측정한 일본인 15 ㅇㅇㅇ 2018/04/01 3,701
795931 사주보신 분. 사주대로 인생이 되던가요? 32 ..... 2018/04/01 13,083
795930 쑥국 색깔이 이상해요! 3 낮술 2018/04/01 865
795929 어린시절..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 5 초코파이에 .. 2018/04/01 1,464
795928 돈쥐고 주지않는 남편 33 남편 2018/04/01 15,058